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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콘테스트 개최

사회적경제조직 크라우드펀딩 콘테스트 개최
 
 
한국전력공사와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크라우드 펀딩 매칭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콘테스트는 (사회적)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자활기업·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4개 부문에서 경영개선과 프로젝트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크라우드펀딩 성공 금액의 최대 3배수를 기업당 최대 2천만원 한도에서 무이자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크라우드펀딩 웹 플랫폼을 지원하며, 관련 교육도 실시한다.

신청접수는 10월 2일까지 사회연대은행(www.bss.or.kr)에서 진행되며 심사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워크숍 및 크라우드펀딩이 시행된다.

12월에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중 우수기업 등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크라우드펀딩 콘테스트와 관련해 9월 21일 오후 4시부터 사회연대은행 6층 비전e룸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한전은 2012년부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과 창업지원을 시행하여 왔으며, 특히 2013년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협동조합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등 3년간 총 16억원을 지원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1,900개 업체에 40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달서구,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9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 굿실버재가노인돌봄센터, 대덕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 총 7개 노인맞춤형돌봄 수행기관과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부설 달서구노인복지센터 도원명 센터장,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 이병규 센터장,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 전문희 센터장,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 이승희 센터장, 굿실버재가노인돌봄센터 장성태 센터장, 대덕재가노인돌봄센터 도현욱 센터장,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 정원윤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인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기관은 △ 각 기관 생활지원사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노력 및 적극 제보 △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서로 공유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달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