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의원 , 사회적기업 진입장벽 낮춘 「사회적기업 육성법 」 개정안 대표발의 - 현행 인증제에서 등록제로 , ‘이종 (異種 )협동조합연합회 ’도 등록요건 추가-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 (경남 김해시을 )은 사회적기업의 등록제 개편과 등록 사회적기업 대상 경영공시 및 기업평가 등의 내용을 담은 「사회적기업 육성법 」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과 같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 인증을 통해 지정된다 . 2020 년 7 월 기준 인증 사회적기업은 2,559 개소로 , 2007 년 55 개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인증제가 제도 진입장벽을 높인다는 지적이 이어짐에 따라 이번 개정안에서는 사회적기업 등록제를 도입하여 요건을 간단히 하는 한편 , 최근 화두로 떠오른 도시재생 ‧친환경 ‧공정무역 등 사회문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결방식을 제안하는 기업 역시 사회적기업으로 인정하도록 했다, 이번 ,사회적기업의 등록요건 중 지난 3 월 ‘이종 (異種 )협동조합연합회 ’의 설립 근거를 추가하는 내용의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사회적금융의 중심축금융에 사회적 가치를 더하고 있는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2018년 정부의 사회적금융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속가능한 사회적 금융 생태계 발전과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2019년 1월 국내 최초의 사회적금융 도매기금으로 출범한 재단법인이다.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사회적경제 인내자본 공급, 사회적목적 프로젝트 지원,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육성 등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간의 자발적 기부, 출연 등을 통해 주요기금 재원을 확보하고 각종 정책기금 및 민간기금과 협력하여 사회적금융 수요에 맞는 출자.대출.출연 등 다양한 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기금 투자와 융자 임팩트 효과를 총 7개 영역(소셜주택. 지역시민자산화, 양질의 일자리. 고용. 교육. 보육, 도시재생. 문화, 건강. 고령화케어. 장애인복지, 환경.에너지.농업, 금융접근성(취약계층등), 사회혁신기술)으로 구분하여 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 수준을 파악하고 있다.통합적이고 새로운 접근법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통해 이해관계자 및 사회 구성원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수준의 투융자 임팩트 효과를 측정하고 적극적으로 사회.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한국사회투자, 중기부 액셀러레이터 등록 “개인투자·벤처투자조합 등 임팩트투자 강화지난 21일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가 정부 인증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면서 소셜벤처 투자와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한국사회투자는 올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로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액셀러레이터란 초기 창업 기업을 발굴해 시드 투자, 사업 공간 제공, 멘토링 등 종합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을 말한다. 한국사회투자는 그간 교보생명,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등의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수행했다. 2020년에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의 ‘JDC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 메트라이프재단과의 금융문제 솔루션 보유 핀테크 대상 ‘Inclusion Plus Solution Lab’ 등 여러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국사회투자는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계기로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의 조직이 성장할 수 있는 투자 생태계 조성에 더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인투자조합,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통한 대규모 펀드 및 투자 확대가 가능해진 만큼 올해
도시재생사업 시행자에 협동조합도 포함 ,도시재생법 개정안 발의[협동조합등 도시재생사업, 시행자가 공동이용시설 임대주택 관리등 위탁받을수 있게]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 전국사회적경제위원장)은 협동조합을 도시재생사업 시행자에 추가하는 한편 시행자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인구감소가 빨라짐에 따라 지역 쇠퇴 현상 역시 가속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 3,500여 개 읍·면·동 지역 중 2013년 2,239개(64.5%)였던 쇠퇴지역이 2016년 2,300개(65.9%)로 증가하는 등 도시 관리부담이 점차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시쇠퇴로 인한 생활 인프라 격차, 주민 재정착율 저조 등이 사회문제로 지적되면서, 기존 도시재생 정책의 수정 역시 불가피한 상황이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주민이 조합원으로 직접 나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부상함에 따라 협동조합의 지위와 업무 범위 등을 법령에 명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이번 김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재생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입법추진단이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 김정호 국회의원)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대전환과 사회적 경제” 정책토론회를 오는 7월 20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특히 ‘사회적 경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판 뉴딜과 연계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제시스템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사회적 경제가 근본적인 경제활동의 원리로 튼튼히 자리잡게 된다면 한국판 뉴딜의 성과는 두터워질 것이고, 우리 경제는 위기에 강한 경제가 될 것이다.사회적경제위원회는 이번 20일 마련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의 사회적 경제 정책을 평가하고, 한국판 뉴딜을 성공시키기 위한 사회적 경제 정책과 입법과제를 모색하고자김인효기자 kjc816@ksen.co.kr
사회적가치지표(SVI)에 대하여사회적가치지표(SVI)는 사회적 성과 ,경제적 성과,혁신 성과의 3가지 관점에 따라 14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사회적성과는 조직이 사회적 성과를 실현하기 위해서 각종 기제를 설정하고 실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측정한다, 사회적 미션의 관리, 주사업활동의 사회적 성과,사회적 경제 생태게 구축 노력, 이윤의 사회젖 목적 재투자,조직 운영의 민주성,근로자 지향성등과 둘째 경제적 성과는 조직이 효율적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하여 나타난 사업활동의 경제적인 결과를 측정하고 고용창출및 재정성과, 노동성과등이다. 셋째 혁신성과는 기업활동에서 제품및 서비스의 혁신성이 제대로 발현되고 있는지 여부를 측정하고 기업활동의 혁신성등을 본다..또한 성과 지표는 14개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적 성과관점은 60점으로 그중 조직 미션 범주에서 사회적 미션영역이 있고 측정지표는 첫재 사회적 가치 추구 여부 배점이 2점이다. 둘째 사회적 성과 관리체계 구축여부는 5점이다. 사업활동의 범주는 주사업활동의 사회적 가치 영역으로 측정지표가 사업활동의 사회적 가치 지향성(비계량지표)의 배점이 15점이다.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영역은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력 수준의
사회적기업개념. 유형과 인증에 대하여 사회적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 서 재화 서비스의 생산 판매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조직을 말한다. 또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서는 사회적기업을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은 기관으로 정의하고 있다.따라서 영리기업이 주주나 소유자를 위해 이윤을 추구하는 것과는 달리, 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등 사회적목적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사회적가치 창출 전통적 비영리기관, 경제적 가치창출은 전통적기업이다, [수익창출 활동을 하는 비영리기관-사회적책임 기업-사회적책임 활동을 하는 기업] 이세 영역이 사회적기업의 영역이다사회적기업의 등장배경은 외환위기 이후 짧은 기간 동안 공공근로 .자활등 정부재정지원에 의한 일자리가 확대되었으나.안정적인 일자리로 연결되지 못함에 따라 정부재정지원의 효과성과 관련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 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 고용없는
-김정호의원 주관 '세계협동조합의날 기념 토론회 '개최[협동조합 기본법]개정및 관련 입법보안 과제파악및 현장 의견수렴-7월 1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세계협동조합의 날 기념: 협동조합 기본법 개정의 의미와 과제“ 토론회가 열렸다.특히 이번 토론회는 세계협동조합의 날(매년 7월 첫째주 토요일)을 기념하여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와 전국협동조합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김정호 의원실이 주관해 진행된다. 지난 3월 6일 국회를 통과한 「협동조합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하여 협동조합 현장에 그 의미와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종연합회 구성 및 우선출자제 도입 등 주요 이슈에 대한 현장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개정안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 수렴의 자리로 마련되었다.또한 기획재정부 협동조합과와 법률 전문가를 비롯하여 생협과 신협 등 관련 당사자들과 함께 기본법 개정안과 관련한 전반적인 협동조합의 흐름과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행사 주관을 맡은 김정호 의원은 “코로나19 확산과 기후변화 등 전례 없는 위기가 우리 사회를 덮친 가운데 협동조합 등을 포함한 ‘사회적 경
사단법인 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코로나19’사태의 극심한 어려움 속에서도 상생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경험을 공유하고 다시 시작하자는 의지를 높여내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대구시민들과 함께 릴레이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대구시민 응원콘서트 [우리 새(SE)롭게 시작해요]는 7월14일- 15일(수)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대구동성로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여기에는 대구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14개와 협업하여 7월 14일, 15일 양일간 릴레이 공연을 구성하였으며, 1일차 14일은 아트지협동조합, 사)한국문화공동체B.O.K, ㈜퓨전국악이어랑, (사)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MS엔터테인먼트, 반반협동조합, 뮤지컬컴퍼니 브리즈 출연으로, 스트릿댄스, 전통타악, 퓨전국악, 현악, 노래, 마술 공연이 펼쳐지고, 2일차 15일은 사단법인 한울림, 엠아츠, 키움뮤직-반다오이밴드, 아토다문화어린이합창단, 꿈꾸는씨어터(주), 오늘하루, 소울마켓인대구춤판협동조합 출연으로, 뮤지컬갈라쇼, 무예시연, 어쿠스틱음악, 노래, 퓨전퍼포먼스, 스트릿댄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 사업은 2020년 대구광역시 지역특화사업으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 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하
건강한 삶과 지역을 위한 스포츠 협동조합 설립지원 참여자 모집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는 오는 14일까지 강원도에 거주하는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생활체육인, 은퇴선수, 체육전공자 등을 대상으로「2020 스포츠 협동조합 설립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생활스포츠인 증가에 따라 도내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인 체육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 체육 환경 개선을 고민하고 지원체계 마련을 목표로 한다.또한 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 설립서류 검토 지원, 현장견학,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며. 현장견학은 프로그램 참여자의 유형에 따라 적합한 스포츠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한다.특히 일반 개인과 단체의 스포츠 협동조합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중간 지원기관인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 이강익),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센터장 조경자)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우순자) 소속 컨설턴트가 설립 컨설팅의 팀별 멘토로서 활동할 예정이다.한편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강익 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운영에 참여하는 협동조합의 설립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협동조합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 된다. ”라고 밝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까지 고창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고창 겨울 별빛마을×겨울맞이 치유문화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연말을 맞아 군민들에게 따뜻한 문화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학업에 지친 관내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창 관내 중·고등학교의 2차 고사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 12일 저녁 진행된 점등식에는 '밤하늘의 별을(2020)'로 유명한 가수 '경서'가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DJ장군·엘리트 펑크'의 신나는 EDM 공연이 학업 스트레스를 날렸다. 식전 공연으로는 '현악앙상블 녹두'가 출연해 겨울밤의 낭만을 더했다. 공연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 수 있는 ‘별빛 감성 리스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리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청소년들과 군민 여러분이 환한 불빛 아래서 따뜻한 추억 한 조각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전통예술체험마을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2월 12일(한국 시각), 미국 ‘더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상’을 수상한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인 ‘엠바크 스튜디오(넥슨)’와 ‘최고의 이스포츠 선수상’을 수상한 쵸비 정지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 장관은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에게 “이번 수상은 독창적인 예술성과 세계관, 뛰어난 게임성에 기반한 높은 몰입감을 바탕으로 한국 게임산업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값진 성과다.”라고 격려했다. 쵸비 정지훈 선수에게는 “이번 수상은 눈부신 실력과 기량, 끊임없는 자기 발전을 통해 수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꾸준히 증명해 온 정지훈 선수의 노력이 맺은 값진 결실”이라며,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한국 이스포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린 쾌거”라고 축하했다. 2014년부터 미국에서 개최한 ‘더 게임 어워드’는 게임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한국게임이 이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2017년 '배틀그라운드' 이후 처음이며, 이스포츠 선수로는 2017년·2023년·2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지난 10월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류신환)는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주요 성과 및 향후 중점 추진과제 등에 대한 첫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2026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될 이번 업무보고는 ‘미디어 공공성 회복과 미디어 주권 향상’ 및 ‘미래지향적 디지털‧미디어 생태계 구축’ 등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3대 분야, 15가지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3대 분야는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한 산업혁신 활성화 ▲미디어 국민주권 강화이다. 우선,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①허위조작정보 대응, ②통신서비스 투명성‧공정성 강화, ③온라인 불법행위 대응, ④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 ⑤신속하고 차별없는 재난정보 제공을 추진한다.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한 산업혁신 활성화를 위해서는 ①방송미디어 규제 개선, ②방송미디어 전주기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도입, ③지역미디어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④디지털‧미디어 산업 활성화, ⑤미디어 통합 법제 마련이 추진된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국민주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문화재단이 12월 12일부터 28일까지 2026 창원조각비엔날레 프롤로그展 ‘레조넌스 튜닝 : 공명장을 위한 서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롤로그전은 2026 본 전시에서 펼쳐질 예술적 방향성을 사전에 조율하고 실험하는 자리로, 창원이라는 도시가 지닌 역사·공간·산업의 결을 국내외 작가들의 감각적 해석과 접목해 새로운 공명(resonance)을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둔다. 전시는 조각 및 미디어아트 등 총 25점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참여 작가들은 이를 통해 본전시로 이어지는 창작 과정의 출발점을 제시한다. 특히, 창원의 역사·문화·기억 키워드를 지도 위에 정리한 ‘창원조각비엔날레 아틀라스’가 선보여 지역적 서사와 전시의 맥락을 더욱 강화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전시가 시민이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비엔날레가 도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프롤로그전에서 얻은 성과와 피드백을 토대로 2026 본 전시의 완성도를 높여, 국제적 위상을 갖춘 조각비엔날레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진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진주드림’에 입점해 있는 부양란 농원이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진주시 미천면 벌당리 일대에서 ‘제8회 진주 오키드 가든 전시회’를 개최한다. 카틀레야는 아메리카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난초로, ‘꽃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색상과 깊고 감미로운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유명해 많은 애호가층을 보유하고 있다. 부양란 농원은 42년 동안 서양난초를 전문적으로 재배해 온 곳으로, 독자적인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카틀레야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1000여 종, 5만 점이 넘는 카틀레야가 전시·판매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진주드림 쇼핑몰 회원가입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참햇쌀 ‘영호진미’ 500g이 증정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서양란 전문 재배기술로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농원이 진주에 있어 매우 뜻깊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