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3월 부패취약 분야 개선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ʻ2025년 반부패‧청렴 종합 계획ʼ을 수립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부패행위 예방과 내부구성원 청렴인식 향상을 목표로 ▲청렴감수성 충전 ▲반부패 인프라 조성 ▲믿음주는 청렴창원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16개 세부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 전개 ▲기관장 주도 청렴협의체 회의 ▲청렴도 설문조사 실시 등 청렴 인식 개선 ▲부패신고센터 운영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 ▲전 부서 청렴리더 선정 및 매월 청렴데이 운영 등 청렴제도 구축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는 부서별 청렴‧부패사례를 점수로 집계하고 색으로 표현하는 ‘청렴신호등’을 중점추진과제로, ʻ청렴신호등 알지예(RGYe)?ʼ를 청렴슬로건으로 선정해 청렴시책과 청렴캠페인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청렴문화 확산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종합계획을 토대로 과제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부패취약 분야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오산시가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시는 올해 제정된 관련 조례를 기반으로 5월부터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첫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힘찬 출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 신입생 지원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 온 정책 중 하나로, 기존 다자녀 가구 중심이었던 지원을 모든 신입생 가정으로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교육 복지 확대와 가정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구체화됐다. 시는 이를 위해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예산을 반영할 예정으로,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신입생 2천10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오색전)를 지급할 방침이다. 신청은 보호자가 직접 온라인(정부24)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적, 문구류, 안경, 의류, 신발, 가방 등 지정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될 예정이다. 시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기상청은 3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위기 시대, 수치예보기술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형동·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공동 주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의 수치예보 기술 개발 현황을 진단하고 기후변화로 급증하는 위험기상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정책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수치예보기술의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치예보기술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울산과학기술원 이명인 교수가 발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김태국 수석위원이 ‘수치예보기술의 사회 다분야 활용성 전망’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서 박선기 한국기상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토의에는 서울대학교 손석우 교수, 부경대학교 김백민 교수, 김은연 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위원, 이영미 한국기상산업협회장, 한국방송공사(KBS) 김세현 기자 등 학계, 산업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우리나라 수치예보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상남도는 청년들이 꿈꾸는 근로 여건을 갖춘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20곳을 모집한다. 도는 일과 생활의 균형, 혁신적인 조직 문화, 우수한 복지제도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근무 조건을 갖춘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경남 청년친화기업’으로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2일부터 모집 완료 시까지며, 경남에 주소를 둔 중소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①신입초임 임금 ②신규채용청년 인원 ③청년근로자 비율 ④청년 고용유지율 ⑤일생활균형 제도 ⑥조직문화 혁신제도 ⑦복지지원 제도 등이다. 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기업 성장 가능성과 일자리 질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모델을 미충족할 경우 선정기업에서 제외된다. 특히, 청년친화기업 심사에는 청년이 직접 현장 실사 위원으로 참여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일 예정이다.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에 선정되면 2년간 최대 2천만 원의 복지지원금을 지원하며, 기업은 ‘근로환경개선금(최대 2천만 원)’ 또는 ‘육아휴직대체 청년인턴 지원금(경상남도 고시 생활임금 12개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동남해노인대학은 지난 10일 삼동면종합복지회관에서 2025년 개강식을 개최했다. 최태정 학장은 “어르신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웃음이 넘치는 노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지역사회의 강한 원동력이 된다”며, “동남해노인대학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남해노인대학은 노래교실, 건강 체조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구 동구 신천3동 세움교회는 지난 10일, 사랑나눔 김치 30박스(93만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최병천 담임목사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먼저 나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영미 신천3동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세움교회 최병천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증해 주신 김치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세움교회는 2018년 홀몸어르신 안부확인을 위한 요구르트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태백시는 산소드림도서관에서 영․유아 및 보호자 대상으로 영․유아기부터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2025년 상반기 유아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5월 7일 제외) 교육대상은 5 부터 7세 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을 한 팀으로 1기와 2기를 나눠 각 15팀을 대상으로 하며, 기수별로 6회에 걸쳐 다양한 그림책 읽기 및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산소드림도서관 홈페이지(알림마당-독서프로그램)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1~2기 동일 프로그램으로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산소드림도서관 관계자는“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책 읽기가 가능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관심있는 양육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반기 유아 책놀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산소드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3월 11일 오전 11시 강원복지마루에서‘2025년 긴급돌봄지원사업’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긴급돌봄지원사업은 도사회서비스원이 2021년부터 시행해 온 돌봄 사각지대 지원 사업 중 하나다. 도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영시설인 서로돌봄센터 2개소(춘천, 원주) 및 제공기관 6개소(춘천, 강릉, 원주)와 협력을 공식화하고, 권역별 긴급돌봄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긴급돌봄지원사업은 질병, 부상,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인한 일시적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요양보호사 등 자격을 갖춘 돌봄 인력이 최대 30일 또는 72시간 한도 내에서 가정을 방문해 신체 돌봄, 가사 지원, 이동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현장 방문 및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긴급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 사회서비스원은 긴급돌봄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영광군은 노후 경유차량 중 부과 기준에 해당하는 3,020대에 대해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9,294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담시켜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로, 연 2회 부과된다. 이번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영광군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기간 내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여 계좌이체하거나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가상계좌 이체 및 인터넷 지로, 위택스에서 납부할 수 있다. 단,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을 3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상남도는 11일 남해군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도민주치의 경남 ‘닥터버스’)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 닥터버스는 도내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안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 진료과목이 없거나 의료접근성이 낮은 28개 면 지역을 대상으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월 3~4회씩, 1회당 약 50명에게 무료 검진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 일정은 11일 남해군을 시작으로 (20일) 통영시 ▵(27일) 거창군 (4월) 고성군, 함안군, 함양군, 하동군 ▵(5월) 산청군, 김해시, 의령군 (6월) 거제시, 창녕군, 김해시, 합천군 순으로 상반기 총 14회이다. 도민이면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00~13:00 제외) 해당 시군이 지정한 장소에서 검진받을 수 있고, 첫 번째 검진인 남해군 닥터버스 검진 장소는 이동면복지회관이다. 검진인력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의사(교수진), 경상남도마산의료원의 검사요원, 간호사, 행정요원 등 11명이며, 의료장비 14종을 탑재한 특수제작 검진버스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안양시보건소, 손 씻기 교육장비 ‘뷰박스’ 대여 사업 운영 안양시보건소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손 씻기 교육장비 ‘뷰박스(View Box)’ 대여 사업을 다시 운영한다.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조치다 . 뷰박스는 손에 형광 로션을 바른 뒤 손을 씻고 남은 형광물질을 확인하는 장비다. 이를 통해 손 씻기의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크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집단생활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뷰박스를 활용한 교육은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 감염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대여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감염 취약 시설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최대 10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장비는 해당 지역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수령 및 반납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손 씻기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방법”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기본적인 위생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양시 만안구, 건강·안전·행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만안구청, 안양만안경찰서가 시민의 건강과 안전, 행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2일 오전 10시 만안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렸으며,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 유한호 만안구청장, 최성규 안양만안경찰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건강 관리와 범죄 예방,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만안구보건소는 ▲건강서포터즈 모집 및 발대식 ▲전문가 초빙 강좌 ▲건강사각지대 발굴 및 비만관리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만안구청은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경찰과 협력해 행려자 보호와 악성 민원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안양만안경찰서는 ▲알코올·정신질환·가정폭력 등 반복되는 사회 문제 해결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교육 등을 추진하며, 보건소 및 구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영자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한호 구청장은 “누구나 살고 싶
안양시, 6급 이하 공무원 인사 단행… 행정 효율성 강화 안양시는 6급 이하 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홍보기획관 언론팀장에 조성락, 징수과 세외수입징수팀장에 김가임, 시민봉사과 차량검사팀장에 김희정이 임명됐다. 감사관 조사팀장은 박형진, 징수과 기동징수팀장은 최호경, 평생학습과 만안교육팀장은 김지영이 맡는다. 이번 인사는 각 부서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시는 시민 서비스 향상과 원활한 행정 운영을 목표로 적재적소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향후 공직사회 내부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31일까지 ‘2025년 세종시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 현장수요기반 강화 사업, ▲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 지역문제 해결사업, ▲ 마을기업 판로강화사업 총 5개이다. 현장수요기반 강화 사업은 자체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등을 위해 기업에서 직접 제안한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6개 기업을 선정한다. 지원규모는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이다.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은 6개 기업을 선정하여 온라인 판매처에 게시할 제품 상세페이지의 제작을 최대 2건까지 지원한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은 6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영 현안 등의 해결을 위한 컨설팅을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지역문제 해결사업은 기업이 자체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하도록 하는 것으로 1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 시청 세종실에서 주식회사 원건설과 ‘세종 힐데스하임CC & 리조트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원건설 김민호 회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건설은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세종시 장군면 평기리 일대 약 18만 평 부지에 골프장, 컨벤션 및 숙박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골프장은 총 18홀, 고급 숙박시설 312실(10동), 컨벤션센터가 포함된 클럽하우스 등을 갖춰 2029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 주민 우선 채용에 따른 경제 활성화, 연간 15만 명의 방문객 확보을 통한 관광 산업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이 들어설 행정수도 세종시에 걸맞는 명품 관광·숙박시설로 조성해 주시길 바란다”며 “오는 2027년까지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