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1월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제1·2전시실 전관에서 2026 경남원로작가 특별기획전 ‘끝없는 열정과 여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상남도 전역에서 활동해 온 원로작가 130여 명의 대표작을 한자리에 모아, 반세기 이상 이어져 온 경남 미술의 흐름과 축적된 예술적 성과를 조망하는 특별기획전이다. 한국화와 서양화를 비롯해 서예, 문인화, 서각, 공예 등 미술 전 분야를 아우르며, 30호에서 50호 규모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는 제1·2전시실 전관에서 진행되며, 작품 관람과 함께 영상 자료를 통해 작가들의 예술 여정도 소개된다. 관람객들은 각 장르별 작품을 따라가며 경남 미술이 걸어온 시간과 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다. (사)경상남도미술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지역의 삶과 역사 속에서 형성된 원로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중심으로,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창작의 현재성을 함께 보여주는 데 의미를 둔다. 평생 예술의 길을 걸어온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세대를 넘어 공유되는 미술적 가치와 지역 미술의 정체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에 ‘쉼표가 있는 힐링음악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에 열리는 힐링음악회에서는 △1월, 천안시립교향악단 △2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3월, 천안시립합창단 △4월, 천안시립교향악단 △5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6월, 천안시립교향악단 △7월, 칼리아 앙상블 △8월, 황주명(천안 낭만기타) △9월, 사운더블예술단 △10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11월, 프리마 오카리나 △12월, 천안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힐링음악회는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즐기는 음악을 통해 시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성동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월 13일에 ‘2026년 일·활동 및 노후준비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 세대의 지속 가능한 일과 활동을 연계하고,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장에서는 중장년 세대와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박람회에서는 당당하고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핵심 5대 영역(일,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과 관련된 28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일’ 영역에서는 신한라이프, 보람상조피플㈜, 이마트24, CU(BGF리테일) 등 기업이 참여하여 중장년 취업과 창업을 연계했고, 성동광진고용복지+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성동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취업 알선과 상담이 함께 이루어져 참여자 맞춤형 일자리 상담과 연계를 지원했다. 또한 서울시 가치동행일자리(성동지역복지사업단), 장애인 생활지도사, 성동구 마을정원사, 한국디지털문해교육협회, 한국웰에이징협회, 대한백세누리건강협회 등 중장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공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세종시 사이버보안 꿈나무의 역량을 키우는 기반이 될 ‘핵테온 세종 청소년 사이버보안 챌린지’가 올해 첫선을 보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핵테온 세종 청소년 사이버보안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핵테온 세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춰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심도있는 역량 강화 교육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사이버보안 핵심 분야 역량강화 심화교육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육에서는 인공지능과 네트워크, 웹 취약점 분석 및 대응, 사이버보안 윤리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면서 흥미롭고 실용적인 사이버보안 지식과 경험을 전달한다. 이어 6일 문제풀이 방식(CTF)으로 진행하는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마지막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경진대회 당일에는 국내 유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코드게이트’우승을 비롯한 다양한 수상·운영 이력을 가진 강사진이 학생들에게 사이버보안 관련 강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교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종로구는 1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17개 동주민센터 등을 순회하며 '2026년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을 주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에는 정문헌 구청장과 현안 관련 부서장, 주민자치위원장, 통·반장,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정 구청장은 신년 덕담과 함께 올해 중점 추진 정책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동신년인사회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 기반을 넓히고, 정책 공감대 형성과 공동체 결속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별 일정은 ▲1월 26일 숭인제2동·숭인제1동 ▲1월 27일 창신제3동 ▲1월 29일 창신제2동·창신제1동 ▲1월 30일 혜화동·종로5·6가동 순이다. 이어서 ▲2월 2일 평창동·이화동 ▲2월 3일 종로1·2·3·4가동 ▲2월 4일 삼청동 ▲2월 5일 교남동 ▲2월 6일 무악동에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2월 9일 부암동 ▲2월 10일 사직동 ▲2월 11일 가회동·청운효자동에서 열린다. 구는 지난해 동 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19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예술단의 숨결을 구석구석, 함께 만드는 강원예술”을 주제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함께 소통하며 강원예술의 중심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예술단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도립예술단 단장인 여중협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 표창장 및 임명장 수여 ▲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 단원 간 소통ㆍ화합의 시간에 이어 단원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만족도 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작년 누구보다 숨가쁘게 도민을 위해 애쓴 단원들의 열정에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면서 “2026년에도 도민 모두가 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립예술단은 도립무용단의 ‘시나브런치’(2.25.) 공연을 시작으로, 2026년에도 더욱 더 알차고 다양한 공연으로 도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거장 예술가 기획공연 브랜드‘LEGEND RUN’의 첫 작품인 ‘대한민국 최초 디바! '윤복희의 삶'’을 오는 2월 7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당진문예의전당이 2026년 RUN THE STAGE 당진! 이라는 새로운 시즌명과 함께 기획공연별 브랜드인‘LEGEND RUN’의 첫 무대로 대한민국 대중음악과 뮤지컬 역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 윤복희 공연을 선보인다. ‘LEGEND RUN’은 한국 공연예술사에 굵직한 역사를 남긴 아티스트들을 조명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당진문예의전당만의 공연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예술 인생 70여 년을 넘어 지금까지도 무대 위에서 깊은 울림을 전하는 윤복희의 음악 여정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다. 선악극단과 가무극 무대에서 시작해 영화, 연극, 뮤지컬을 거쳐 국민가요로 자리 잡은 〈여러분〉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오는 2월 12일 저녁 7시 달 과학자 정민섭 작가를 초청하여 ‘나는 달로 출근한다’를 주제로 야간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달 과학자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다누리에 탑재된 편광카메라 개발 과정을 들려줄 예정으로, 전문적인 과학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며 과학자이자 세 아이의 아빠로서 겪는 연구실의 진짜 이야기를 통해 과학자의 일상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민섭 작가는 달 과학자이자 한국천문연구원(KASI) 연구원으로 충북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우주탐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민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에 탑재된 광시야 편광카메라 개발에 참여했으며, 현재 아르테미스 계획, 달 착륙선 탑재체 개발, 소행성 탐사 임무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달로 출근한다'가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전주시 완산도서관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월 26일까지 도서관 내 전시공간인 완산마루에서 그림책 작가들의 기획전시 ‘사이의 세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다안·서선정·서수연 등 그림책 작가 3인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림책 원화 41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이어지는 순간들’을 부제로, 서로 다른 세계와 인물을 그려온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야기와 감정, 경계를 넘어 이어지는 ‘사이의 순간들’을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마음의 세계(다안) △기억의 세계(서선정) △꿈의 세계(서수연)로 구성됐으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인 ‘사이의 방’도 함께 마련됐다. 주요 전시 작품은 △마음의 세계를 주제로 한 다안 작가의 그림책 ‘나 너희 옆집 살아’ △기억의 세계를 주제로 한 서선정 작가의 그림책 ‘서랍 정리하는 날’ △꿈의 세계를 주제로 한 서수연 작가의 그림책 ‘꿈 속을 헤맬 때’의 원화로, 작가가 바라본 내면의 세계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작가와의 만남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26년 신년음악회'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오는 2026년 1월 24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시민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하남문화재단 신년음악회는 매년 새해의 시작을 음악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재단의 대표 클래식 공연으로, 올해 역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교향악단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KBS교향악단이 무대에 올라 깊이 있고 웅장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섬세하고 단단한 음악 해석으로 주목받는 지휘자 여자경과 화려한 테크닉과 세련된 연주로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협연자로 함께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와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 G장조가 연주된다. 그리그의 협주곡은 힘찬 도입과 서정적인 선율이 대비를 이루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긴밀한 호흡 속에서 깊은 감동을 전하는 작품이다. 이어 연주되는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은 자연의 생명력과 환희가 담긴 밝고 희망적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충청북도 영동군의 대표 겨울 축제인 ‘2026 영동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겨울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주황빛으로 물든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 곶감 축제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단체 관광객까지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겨울철 건강 먹거리이자 ‘감고을 영동’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영동 곶감은 뛰어난 품질과 깊은 단맛으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엄격한 품질 관리와 체계적인 판매 운영을 통해 영동 곶감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영동군과 (재)영동군 문화관광재단, 영동곶감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영동 곶감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전반에 걸쳐 ‘보고·즐기고·맛보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운영됐다. 축제 기간 주무대에서는 일자별로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여주시가 여주시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필요한 유물 기증 운동(캠페인)을 전개한다. 여주시는 이전에도 독립운동가인 조성환 선생의 유물을 기증받아 여주 독립운동의 한 축을 조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여주의 다양한 독립운동 현장을 유물기증운동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개하고자 한다. 기증대상은 여주 독립운동 관련 유물과 그 밖에 인정되는 사료(사진·음원·영상자료 포함)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가의 유품(자서전·회고록·편지 등) 및 훈장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기증받은 유물과 자료는 전시와 연구,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되며, 추후 여주시 독립운동기념관 운영에 유용한 문화자료가 될 것이다. 접수기간은 연중상시이고, 여주시민 개인 및 단체를 포함하여 지역에 제한 없이 모두 가능하며, 무상기증이 원칙이지만 기탁도 가능하다. 또한, 기증자에게는 감사패 및 기증서를 수여하여 시민들과 기증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명패를 제작하여 전시관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울산도서관은 2월 한 달간 ‘가족은 나의 힘’이라는 주제로 3편의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는 2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1층 종합영상실에서 상영되며, 설날 연휴인 2월 18일은 제외된다. 먼저 2월 4일에는 만화영화(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가 상영된다. 이 영화는 자매와 부모의 사랑, 가족이 함께 위기를 견뎌내는 가족영화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 가족의 중요성, 상상력의 힘을 다루며 아이들의 세계와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 2월 11일 상영작은 ‘리틀 포레스트’로 도심에서 생활하는 한 청년이 푸근한 고향으로 돌아와 재충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취업을 위해 도전하는 주인공이 휴식을 위해 잠깐 내려온 고향에서 엄마와의 편지와 지낸 시간도 추억하면서 1년 동안 생활하면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도전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2월 25일에는 만화영화(애니메이션)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이 상영된다. 대학 입학으로 집을 떠나 소원해진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되고 한편 로봇이 오류로 반란을 일으키며 세계를 접수하게 되면서 가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원장 오병준)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말의 뜨거운 역동성을 닮은 남성 소리꾼들이 함께하는 2026 시즌 오프닝 국악콘서트〈장끼자랑 – 사내들〉을 오는 2월 6일 오후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BS 〈불후의 명곡〉, JTBC 〈팬텀싱어〉·〈풍류대장〉, TV조선 〈미스터 트롯〉 등 다양한 방송 무대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남성 소리꾼 5인이 참여하는 무대로, 판소리·민요·병창 등 전통 소리는 물론 창작 국악가요까지 아우르며 국악밴드와 함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첫 무대는 전주대사습놀이 가야금병창 부문 장원을 수상하고,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및 산조 이수자인 임재현이 장식한다. JTBC〈풍류대장〉에서 최종 10위에 오르며 주목받은 그는 가야금 연주와 동살풀이 장단을 재해석한 ‘어머니와 고등어’를 비롯해‘홈런타령’,‘강강술래’를 들려준다. 이어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 장원 수상자이자〈미스터 트롯〉,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등에 출연한 강태관이‘한오백년’,‘코뿔소’,‘그대는 어디에’를 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관장 김선자)은 3월 24일까지 상설전시실에서 2026년 첫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로 조선시대의 노인 예우 정책과 관련 유물을 소개한다. 인생의 연장자를 존중하고 봉양하는 문화는 어느 시대에나 존재해 왔으나, 조선은 이를 개인적 미덕에 그치지 않고 국가 차원의 제도와 규범으로 발전시켰다. 특히 ‘효’와 ‘경로(敬老)’를 사회의 핵심 가치로 삼아, 장수한 노인에게 벼슬이나 명예를 부여하고 잔치를 열어 공동체가 함께 장수를 축하하는 문화를 형성했다. 노인을 지혜와 경험을 지닌 존재로 인식하고 사회 질서 속에 포용하고자 했던 조선의 사회 인식을 잘 보여준다. 주요 전시품인 ‘노인직 교지’는 순흥안씨 안여택이 장수하여 받은 교지[임명장]로, 82세에 정3품 통정대부에 제수된 이후 86세에 종1품 숭정대부에 이르기까지의 교지이다. 안여택의 장수로 그의 증조․조․부와 그들의 부인들까지 관직을 추증받는 영예를 얻은 점은 조선시대 장수와 가문 명예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 ‘사궤장연 겸 기로회지도’영의정 이원익이 70세 이상 고위 관료에게 내려지는 궤장[의자와 지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