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초등학교 학적 Q&A’ 배포…현장 업무 표준화 나섰다 (사진)자료집 표지 경기도교육청이 초등학교 현장에서 반복되는 학적 민원을 줄이고 업무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학적 Q&A’ 자료집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 학기 초 집중되는 학적 관련 질의에 대해 통일된 기준을 제시하고, 담당 교사의 실무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이번 자료집은 총 111개 문답으로 구성됐다. 입학과 취학을 비롯해 출결 상황, 전입학·전출, 유예·면제·정원 외 학적 관리, 재취학과 편입학, 조기진급·조기졸업·조기입학·명예졸업 등 초등 학적 업무 전반을 폭넓게 담았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정리해, 민원 응대와 행정 처리의 일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교육청은 기존에 배포한 ‘초등 학적 길라잡이’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집을 구성했다. 단순 규정 나열이 아니라,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형 안내서로 만든 점이 특징이다. 자료는 PDF와 엑셀 두 가지 파일 형태로 제공돼 학교별 여건에 맞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적 업무는 학생의 교육 이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이라며 “표준화된
입춘의 선율, 석촌호수에서 피어나다…송파구 ‘2026 입춘음악회’ 21~22일 개최 송파구가 입춘을 맞아 오는 2월 21~22일 오후 7시,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2026 입춘음악회’를 연다. 새해 첫 기획공연이다. 석촌호수를 찾는 시민과 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무대를 접하도록 마련한 자리다. 이번 음악회는 성악과 기악, 전통과 현대를 잇는 두 팀의 무대로 꾸렸다. 21일에는 클래식 앙상블 베니앤이 오른다. 국공립합창단 출신과 유학파 성악가로 구성된 혼성 4중창으로, 오페라 명곡과 한국 가곡을 중심으로 봄의 문턱을 여는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소프라노·테너·바리톤에 클라리넷과 피아노가 더해져, 베르디·푸치니·모차르트의 친숙한 선율이 호숫가 밤공기를 채운다. 22일에는 퓨전 국악그룹 라폴라이 무대를 잇는다. 전통 악기와 보컬, 건반을 결합해 ‘백구사’, ‘태평가’,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전통의 결을 살리되 관객과 호흡하는 감각적인 편곡이 강점이다. 관람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한다. 전석 무료이며 노쇼 방지를 위해 5,000원의 예약 보증금을 받고 공연 종료 후 전액 환불한다. 자세한 일정과 안내는 석촌호수 아뜰리에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매경미디어그룹이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금융·경제교육에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2월 19일 매경미디어그룹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경제 이해력과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을 비롯해 박태진 전 한국JP모건 회장, 참여 특성화고 교장단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금융과 경제의 기초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진로 설계와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시장, 거시경제, 직업 세계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상업계열 특성화고 5개교에서 진행된다. 학교 방문형으로 운영되며, 금융 전문가와 매일경제 기자·연구원 등 전문 강사진이 학교별 연 6회씩 수업을 맡는다. 학생들은 금융 사기 예방, 자산 관리 기초, 거시·미시경제 이해, 금융 분야 진로 탐색 등 실생활과 맞닿은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의 청소년 경제교육 모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세대 공감 독서 프로그램 ‘달빛독서’ 운영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청소년과 성인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통합 독서 프로그램 ‘달빛독서’를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한 권의 주제 도서를 선정해 한 달간 읽고, 온라인을 통해 독서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 중심 독서를 넘어 소통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빛독서’는 온라인 독서 인증과 의견 나눔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주제 도서와 연계한 온라인 독서 강의를 통해 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도록 했다. 월별 도서는 3월 ‘총균쇠’, 4월 ‘열두 발자국’, 5월 ‘사피엔스’, 6월 ‘신곡’, 7월 ‘정의란 무엇인가’, 8월 ‘논어’와 ‘Tuesdays with Morrie’, 9월 ‘모비딕’, 10월 ‘1984’, 11월 ‘특이점이 온다’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북토크가 예정돼 있다. 참여자 모집은 도서별로 진행되며, 매월 전월 20일부터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청소년과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류영신 관장은 “앞으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2026 연수 안내 방법 개선’ 본격 시행…공문 감축·중복 선정 차단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직원 연수 참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연수 안내 방법 개선 방안’을 수립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했다. 이번 개선안은 연수 안내 공문을 월 1회 통합 발송하고, 연수생 1인당 월 1개 과정만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월 1회 연수 선택 시스템’을 핵심으로 한다. 그동안 연수 과정마다 개별 공문을 발송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연수 정보를 월 단위로 묶은 ‘월간 통합 공문’을 매월 한 차례만 발송한다. 이를 통해 공문서 감축은 물론, 연수 일정과 신청 시기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교직원들이 상시학습 이수 시간과 필수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 설계를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특정 인원에게 연수가 집중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중복 신청을 제한하고, 더 많은 교직원에게 고르게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원은 3월 연수부터 새 시스템을 전면 적용하고, 향후 공문 감축 효과와 연수 참여율, 기관 만족도를 분석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근규 원장은 “이번 개선안은 학교와 담당 부
경기도교육청, 2026년 IB 교육 일반화 본격 추진…미래형 수업 확산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을 목표로 ‘IB 교육 일반화 정책’을 본격 추진했다. 지난 3년간 축적한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성과를 일반학교 수업에 적용해, 학교 유형과 지역 여건을 넘어 미래형 교수학습을 현장에 뿌리내리겠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구‧실천 네트워크 구축, 성과 공유‧확산을 축으로 한 실행 체계를 마련했다. 핵심 기반은 ‘IB 전문교원’과 ‘IB 월드스쿨’이다. 지난 10일 집중 연수와 대학 연계 과정을 통해 국제공인 전문강사(FPD) 75명과 IB 교육전문가(IBEC) 86명을 추가 배출해, 총 460여 명의 전문교원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들은 연구공동체의 중심으로 일반학교 교원과 협력하며 IB 수업‧평가 원리를 교실 수업에 접목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도교육청은 연천왕산초를 포함해 30교의 IB 월드스쿨 인증을 완료했다. 인증학교는 수업 공개와 사례 나눔을 통해 초‧중‧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수업‧평가 혁신 모델을 확산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전문교원과 월드스쿨을 중심으로 지역 연구공동체 운영을 확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AI 기반 교원 역량 개발 시스템 ‘G-LINK’ 국내 첫 도입 (사진)G-LINK 포스터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인공지능(AI) 기반 교원 역량 개발 시스템 ‘G-LINK(GIGE Level Indicator for Navigating Key Competences)’를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개발·도입했다. 데이터 중심 분석을 통해 연수 효과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교사 개인별 맞춤형 성장 경로를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에 적용된 G-LINK는 온라인 사전·사후 검사로 수집한 정량·정성 자료를 AI가 분석해 개인과 집단의 성취도, 보완 영역을 동시에 제공한다. 국제교육원은 평가 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 확보를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고 문항 개발과 검증을 지속하며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G-LINK는 단순 평가에 그치지 않고 연수 이후의 성장까지 연결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연수생에게 맞춤형 학습 경로를 추천하고, 짧은 단위의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를 제공해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이를 통해 교원의 자율적 전문성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시스템은 올해 2월 중등 신규임용 예정자 연수를 시작으로 국제교육과
경기 학부모교육, 학교·학생 성장 중심으로 새 출발 (사진)1..2026신입생 학부모교육 2. 2026 봄2-3월 학부모교육프로그램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경기학부모지원센터가 2026년 학부모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학교·학생 성장 중심의 학부모교육을 본격 추진했다. 이번 계획은 가정과 학교를 잇는 통합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생학습관은 올해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경기학부모교육 페스티벌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특수교육대상학생 등 맞춤형 학생·학부모교육 ▲학부모 집단상담 확대 등 주요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2월 23일부터 새 학기를 앞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신입생 학부모교육’을 시작해 자녀의 학교 적응을 돕고, 자녀교육 역량 강화와 학교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온라인 학부모교육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여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에는 지역과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과 온라인 프로그램에 약 7만 5천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류영신 관장은 “2026년에도 경기교육정책에 기반해 학생·학부모 수요에
설 명절에도 멈추지 않는 섬김 행정… 서강석 송파구청장, 취약계층 가정 직접 찾아 (사진) 서강석 송파구청장, 취약계층 가정 직접 찾아 설 명절을 앞둔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곳곳에는 조용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한부모 가정과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차례로 방문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명절이 외로움이 아닌 따뜻한 기억으로 남도록 하기 위한 현장 행보다. 서 구청장은 먼저 오금동의 한부모 가정을 찾아 생활 여건과 애로사항을 살폈다. 두 자녀를 홀로 키우며 자활근로와 시간제 근무를 병행하고 있는 김 모 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들과는 장난감을 함께 살펴보며 눈높이 대화를 나눴다. 서 구청장은 “학원비 면제 사업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아이 키우는 과정에 송파구가 늘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삼전동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안부를 확인했다. 이 모 어르신은 복지관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들과 교류하고 있다. 어르신은 “이웃들과 함께 지내기 좋다”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전했고, 서 구청장은 “명절에도 외로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송파구는 명절 기간 저소득층을 위한 식료품·생필품 지원과 함께 독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제기한 생리대 가격 문제와 관련해 공공형 생리대인 ▲‘(가칭) 코리요 생리대’ 제작을 검토하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빠르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가격 거품을 걷어낸 공공형 생리대 ▲‘(가칭) 코리요 생리대’ 제작을 검토하며, 공공이 최소 물량을 책임지고 기업이 생산을 담당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모델을 신중하게 마련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생리용품 부담 완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이재명 대통령 문제의식에 공감…저렴하고 안전한 공공형 생리대 제작 검토하겠다” 이에 시는 13일 화성특례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생리용품 부담 완화를 위한 화성시와 기업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과 협력 구조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조승문 제2부시장, 이현주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등 시 관계자와 함께 LG생활건강 선승조 책임, 라이맥스인터내셔널 김주혁 대표이사, 해피문데이 박민아 팀장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학교 찾아가는 맞춤형 학부모교육 확대 운영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 간 협력적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은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교와 학부모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동행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총 1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집합형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학교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학부모의 자녀 이해와 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교육 주제는 ▲자녀와의 관계 형성 및 소통 방법 ▲학습 및 진로 설계 지도 ▲디지털 환경과 미디어 이해 ▲자녀 독서 지도 ▲부모의 자기 성장 등 학부모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마련했다. 특히 학교별 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오후, 충북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하여 민생 현장의 활기를 점검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주 사창시장은 조선시대 양곡을 보관했다는 데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1980년대 현대적 시장의 면모를 갖춘 이래 지역 경제의 중심이자 종합시장으로서 소임을 다해오고 있다. 상인회장의 안내로 시장 곳곳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사창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대통령을 맞이했으며, 상인들은 “사창시장을 방문해 준 첫 대통령”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상인들은 대통령의 손을 맞잡고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 “건강을 잘 챙기며 일해 달라”는 격려와 응원을 전하며 따뜻한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시장 내 한 두부가게를 방문해 국산 콩으로 두부를 만드는 과정을 세심하게 살핀 뒤, 가게 안 평상에서 상인회장 및 주인 부부와 나란히 앉아 갓 만든 즉석 두부를 시식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 대통령이 국산 콩과 수입 콩 두부의 선호도를 묻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충북 청주 소재의 공립 발달장애 특수학교인 이은학교를 방문했다. 2023년 개교한 이은학교는 전국 최초로 유치원과 초등 과정을 중등 과정과 분리해 운영하는 발달장애 특수학교이다. 이번 방문은 특수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가의 교육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학부모들은 유·초등 과정이 분리된 전문적인 교육 환경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장애 유형에 따라 유·초등 과정을 분리 운영하는 것이 교육적 측면에서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교사 1인당 담당 학생 수와 학교 운영 현황, 만족도 등을 꼼꼼히 묻는 한편, 최근 일반 학교의 통폐합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특수학교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이은학교 교장은 “특수학교를 직접 방문해 주신 대통령은 처음으로 알고 있다”며, “대통령의 방문 그 자체가 현장의 교사들과 학부모들에게는 큰 위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월 12일부터 3월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총무대신, 마쓰모토 히사시(松本尚) 디지털대신, 아카마 지로(赤間二郎) 방재대신 등 일본 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활성화·공공분야 인공지능(AI)·재난관리 등 한·일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정책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총무대신 면담' 윤 장관은 3월 12일 하야시 총무대신과의 면담에서 지역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 정책 등 한·일 간 주요 정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인구감소와 수도권집중 등 양국이 직면한 공통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고향사랑기부제, 광역시·도 간 행정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1월 한일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조세이탄광 수몰사고 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한 DNA 공동감정의 후속조치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한·일 셔틀외교의 일환으로 하야시 총무대신의 방한을 요청하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월 13일 오전,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 16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정동영 장관은 “세간에서 쉽게 전쟁을 이야기하고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도 하는데, 전쟁을 준비하면 전쟁의 가능성이 높아질 뿐”이라며, 최근 국제정세 속에서 “세계에서 평화가 절체절명의 명제인 지역이 대한민국임을 절감하며, 평화로 가는 길은 없고, 평화가 곧 길”임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두 국가론이 나온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통일 방안인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남북연합 단계를 현실적인 상황과 조건을 고려하여 재해석할 필요가 있으며, 적대성 해소, 군사적 신뢰 구축 등을 포함해서 달라진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여 ‘한반도 평화 로드맵’을 새롭게 만들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아무도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기 때문에 ‘페이스 메이커’를 ‘피스 메이커’로 전환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