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2026 연수 안내 방법 개선’ 본격 시행…공문 감축·중복 선정 차단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직원 연수 참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연수 안내 방법 개선 방안’을 수립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했다. 이번 개선안은 연수 안내 공문을 월 1회 통합 발송하고, 연수생 1인당 월 1개 과정만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월 1회 연수 선택 시스템’을 핵심으로 한다.
그동안 연수 과정마다 개별 공문을 발송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연수 정보를 월 단위로 묶은 ‘월간 통합 공문’을 매월 한 차례만 발송한다. 이를 통해 공문서 감축은 물론, 연수 일정과 신청 시기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교직원들이 상시학습 이수 시간과 필수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 설계를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특정 인원에게 연수가 집중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중복 신청을 제한하고, 더 많은 교직원에게 고르게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원은 3월 연수부터 새 시스템을 전면 적용하고, 향후 공문 감축 효과와 연수 참여율, 기관 만족도를 분석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근규 원장은 “이번 개선안은 학교와 담당 부서의 행정 부담을 낮추고 연수 운영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현장 중심의 행정혁신을 통해 교직원들이 연수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