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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년 IB 교육 일반화 본격 추진…미래형 수업 확산 나선다

경기도교육청, 2026년 IB 교육 일반화 본격 추진…미래형 수업 확산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을 목표로 ‘IB 교육 일반화 정책’을 본격 추진했다. 지난 3년간 축적한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성과를 일반학교 수업에 적용해, 학교 유형과 지역 여건을 넘어 미래형 교수학습을 현장에 뿌리내리겠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구‧실천 네트워크 구축, 성과 공유‧확산을 축으로 한 실행 체계를 마련했다. 핵심 기반은 ‘IB 전문교원’과 ‘IB 월드스쿨’이다. 지난 10일 집중 연수와 대학 연계 과정을 통해 국제공인 전문강사(FPD) 75명과 IB 교육전문가(IBEC) 86명을 추가 배출해, 총 460여 명의 전문교원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들은 연구공동체의 중심으로 일반학교 교원과 협력하며 IB 수업‧평가 원리를 교실 수업에 접목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도교육청은 연천왕산초를 포함해 30교의 IB 월드스쿨 인증을 완료했다. 인증학교는 수업 공개와 사례 나눔을 통해 초‧중‧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수업‧평가 혁신 모델을 확산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전문교원과 월드스쿨을 중심으로 지역 연구공동체 운영을 확대하고, 수업‧평가 실천 사례를 체계적으로 축적‧공유해 IB 교육의 일반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교육 전반의 수업과 평가 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동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IB의 교수학습 원리를 일반교실에 안착시켜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둔 미래형 수업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