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 위한‘창업 아카데미’수강생 모집– 사회혁신 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 운영, 8월 26일 접수 마감– 9월 3일부터 6주간 전일제 교육 진행, 1:1 멘토링 및 실제 창업 연계–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개인 · 팀 신청 가능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을 위한 창업 아카데미 ‘언더독스 사관학교 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해법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육성하고 사회혁신 창업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www.sehub.net)는 사회적경제 정책 통합 및 지속가능한 기반 조성을 위해 2013년 1월 설립된 민·관 거버넌스 기관으로서, 지역·업종·부문별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지원조직들의 네트워크를 촉진하고, 서울시와 자치구의 통합적 정책 환경을 조성하는 등 공동 사업 기반을 마련하며, 기업 성장의 단계별 지원을 비롯해 사회투자, 공공구매,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과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최중증 독거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폭염기간 집중 이용 가능- 매 월 활동지원급여 자유 적립, 다음 월의 급여 미리 당겨 이용 가능 -보건복지부는 홀로 사는 최중증 장애인이 폭염기간에 돌봄 공백으로 욕창, 온열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 방식을 탄력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란 6세 이상 65세 미만 1~3급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지원 인정조사 점수에 따라 활동지원사가 가사, 신변처리, 이동보조 등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개선된 방식에 따르면 이용자는 개인의 연간 활동지원급여량 한도 내에서 이전 월에 사용하지 않은 급여를 적립하여 사용할 수 있다.또한 필요 시 아직 사용하지 않은 급여를 당겨서 폭염 기간에 집중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활동지원서비스의 탄력 운영은 폭염기간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최중증 독거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먼저 시범적으로 실시한다.이를 통해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폭염기간 긴급 구제를 권고(‘18.8.9)한 김ㅇㅇ씨(서울시 강서구)는 즉시 다음 월의 활동지원 급여를 당겨서 이용하도록 조치하였다.시범사업의 세부 시행방안은 지자체
Tour de DMZ 2018 국제자전거대회’8월 31일 개막- 9월 4일까지 강화~고성 접경지역에서 5일간 총 479Km 대장정 돌입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평화와 젊음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사)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화를 넘어 미래를 달린다.”라는 주제 아래,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대회인 ‘제3회 국제 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와 ‘2018 마스터즈도로사이클대회’, 동호인 대회인 ‘연천 자전거투어’ 등 3개 대회가 함께 진행된다.올해로 3회째인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이자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 국가대항전으로, 25개 팀 150여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한다.올해 대회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새롭게 정규 경기코스에 포함되어 서해부터 동해까지 비무장지대(D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한 전문가회의 개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노사상생형 일자리모델 개발 추진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8월 13일(월) 서울지방고용청 5층 컨벤션 홀에서 중앙의 전문가와 지역컨설턴트 및 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등 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컨설팅 지원사업’ 전문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수원시, 시흥시, 아산시,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남도․광양시 컨소시엄, 제주특별자치도 전국 8개의 자치단체 노·사·민·정은 고용형태 및 산업구조 등 노동시장 실태조사를 통한 구체적 일자리 모델개발, 주체 간 협의를 통해 구축된 지역 일자리 모델들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 등 고용안정과 경쟁력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 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해왔으며, 특별히 지역특화 일자리모델 개발과 확산을 위해 고용부와 노사발전재단은 전문가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자치단체는 지역의
노사발전재단, 전 직원 직무청렴계약 체결- 부패방지 및 청렴한 직무수행 풍토 조성 -노사발전재단은 어제(8월 13일) 재단 6층 대회의실에서 부패방지 및 청렴한 직무수행 풍토 조성을 위해 팀장 이상 보직자를 대상으로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였다.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한 재단의 실·본부·센터장 및 팀장 등 보직자는 임직원 행동강령 등 제규정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청렴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직원들은 8월 24일까지 개별 서명을 통해 직무청렴계약을 체결 할 예정이다.재단은 전 직원의 직무청렴계약 체결을 통해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 지원 사업 운영을 더욱 공정하고 청렴하게 추진하여, 신뢰받는 고용노동전문기관으로서 깨끗하고 정직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이정식 사무총장은 보직자들과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면서 “청렴윤리문화가 전사적으로 자리매김하여 청렴하고 깨끗한 재단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지금 우리의 사명이다”라며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영석 기자godbreath@naver.com
“폴리텍大-일진전기(주),MOU 손잡고 전기 분야 인재 육성 앞장선다”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은 일진전기(주)와 14일 오전, 폴리텍 법인에서 발전기, 변압기 등 중(重)전기 분야 취업지원과 전력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중전기 분야에 특화된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 간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마련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내실 있는 기술 교육과 고용 연계가 이루어질 전망이다.양 기관은 ▲학생취업 및 현장실습 지원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교과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 ▲ 교원 현장연수 및 공동 연구 개발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촘촘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폴리텍은 스마트전기, 전기에너지시스템, ESS(에너지저장시스템)/EMS(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중전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을 맞아 전기에너지 분야에도 신기술 도입과 차별화된 기술 인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져서다. 이석행 폴리텍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형 취업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전기 분야의 고급 인력 배출과 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김희수 대표이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베이비부머 세대 인생2막 준비’ 지원 경기도가 은퇴세대의 인생2막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대학 등에 위탁하여 추진해 온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제1기 교육생 수료식’이 성결대와 경민대 등에서 각각 개최됐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약 13주 동안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자립적 가사활동 및 일자리 연계 등을 위한 기술교육(도배, 타일, 전기, 설비, 카페창업, 전통장 제조, 애견미용, 제과제빵, 한식조리) ▲건강·재무·여가·일·대인관계 등 인생 재설계를 위한 소양교육 ▲생활기술교육 현장실습 재능나눔 사업 등이다.수료식을 갖은 경민대, 성결대, 한국산업기술대의 수료율은 91%로, 총22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 중 57명은 수료 전에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114명이 시험 응시 준비 중으로 향후 안정적인 노후대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교육만족도 조사결과 수료생 90%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고,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부분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교육 후반기인 7월에는 그동안 배운 기술을 현장실습과 연계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도내 독거노인가정 9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과 시각장애인 안내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첫 정부기념식 개최- 8. 14.(화) 피해자, 시민단체 등 400여명 참여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열려 -여성가족부는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 회복, 국민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여성인권 증진을 위해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이하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8월 14일(화) 15시 30분 국립 망향의 동산(충청남도 천안시 소재)에서 첫 기념식을 개최한다.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1991년 ‘위안부’ 피해사실을 최초 공개 증언한 날로, 2012년 12월「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이날을 ‘세계 위안부의 날’로 정한 이래 민간에서 다양한 기념활동을 펼쳐왔다.정부는 이 같은 뜻을 이어 받아 8월 14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올해 피해자, 시민단체, 관련기관 및 일반 시민 및 청소년 400여 명이 참석하는 첫 정부기념식을 마련했다. 올해 첫 기념식은 ‘추모비 제막식→기념식’ 순으로 진행된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추모비(제목 : ‘안식의 집’)는 국립 망향의 동산* 내 모란묘역에 설치돼 이날 일반과 언론에 처음 공개된다. 추모비 ‘안식의 집’은 피
올 상반기 경기북부 구급활동, 2분 56초 당 1번씩 출동해- 1일 332명이 119구급대 이용. 2분 56초당 1회 출동 - 경기북부 119구급대가 올 상반기 2분 56초당 1번씩 출동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8년도 상반기 경기북부 119구급대의 구급출동 횟수는 2017년도 상반기 84,459건 대비 5.1%(4,343건↑) 증가한 88,802건으로 집계됐다.이송건수 역시 전년 동기 55,246건 보다 6.5%(3,581↑) 늘어난 58,827건으로 확인됐다. 일일 평균 출동건수는 491건으로, 북부 도민 약 340만 중 1일 332명이 119구급대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북부 119구급대의 하루 활동량을 살펴보면, 출동은 2분 56초당 1회, 이송횟수는 4분 26초당 1건, 이송인원은 4분 20초당 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이송환자 수는 총 60,104명으로, 이중 질병환자가 62.4%(37,531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사고부상 23.5%(14,144명), 교통사고 11.3%(6,780명), 임산부 0.2%(139명) 순이었다. 기타는 2.5%(1,510명) 가량을 차지했다.연령별 구급활동으로는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방세 지원 강화- 지방세 관계법률 개정안 입법예고(8.10.~8.30) -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세입 제도개선 토론회, 지방세 감면통합심사 등을 통해 “지방세 관계법률 개정안”을 마련하여 10일 입법예고 하였다. 이번 예고안에는 지난 7월 30일 발표한 “지방세기본법‧지방세징수법‧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국세세법 개정안도 담았다.“지방세 관계법률 개정방향”은 공정하고 납세자 친화적인 지방세정 구현을 목표로,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중점을 두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이다.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 고용 및 산업위기지역 중소기업 등 영세사업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였다.둘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세제지원이다. 주거안정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신혼부부 주택 취득세 감면, 다자녀 가구 차량 취득세 감면 등을 통해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셋째, 서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이다.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등록임
추석 귀성길 안전운전, 송파구가 책임진다 서울 송파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에 나선다. 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륜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08동 앞 위례성대로변에서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0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연례 행사로, 올해로 23년째를 맞는다. 송파구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지금까지 700여 대 차량이 혜택을 받아왔다. 대상은 승용차, 소형승합차, 사륜구동 차량으로, 귀성길에 자주 발생하는 고장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다. 현장에서 점검 가능한 부분은 즉시 정비가 이뤄지며, 운전자들은 전문가에게 차량 관리 요령에 대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점검 항목은 엔진 이상 유무, 엔진오일과 냉각수, 워셔액 등 오일류 보충, 전구류와 각종 벨트, 와이퍼브러쉬 교환까지 포함된다. 이는 단순한 안전 확보를 넘어 연비 개선과 배출가스 저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차량의 적정 관리가 교통안전뿐 아니라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에도 기여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비 관련 문의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
가평교육지원청, 교육·행정 협력의 새 모델 제시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임)이 도내 최초로 교육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11일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교(원)감·교육행정실장 통합회의’는 학교 현장의 교육과 행정을 책임지는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업을 논의한 자리였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업무 전달을 넘어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공동 과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원)감 회의를 교육행정실장까지 확대해 학교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도교육지원청 가운데 처음으로 마련된 협력 모델이어서 주목을 끌었다. 이날 회의에는 교(원)감과 교육행정실장 48명이 참석해 협업의 필요성과 정례화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학교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는 보도자료 작성법’ 연수도 병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정임 교육장은 “미래교육은 교실 안 변화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교육과 행정이 협력하는 문화가 정착될 때 학교 현장은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과 행정이 함께하
임태희 교육감 “학생 진로·진학 교육, 학부모 협력으로 완성돼”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12일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회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 감(感)이 온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가정의 교육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첫 회차는 ‘진로·진학, 우리 아이의 내일 설계’를 주제로 도교육청의 진로·진학 정책 안내, 교육감과 전문가의 조언, EBSi 입시 강사 윤윤구 교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임 교육감은 “하루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 교육은 학교와 학부모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공유학교와 온라인학교를 통해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 교육감은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소개하며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학생의 학습 이력 관리와 실질적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는 총 5회로 구성된다. 이번 진로·진학을 시작으로 ▲디지털 시민 교육(9월 15일, EBS) ▲존중과 공감 교
경기도 청소년, 정책 참여의 주역으로 나서다 경기도교육청이 12일 남부청사에서 ‘제5기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실천단은 도내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히고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천단은 초등학생 4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23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성별과 권역을 균형 있게 반영했으며, 학교장 추천과 자기소개서 심사를 통해 관심 공약의 진정성과 정책 참여 의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과 외국 국적 청소년도 포함해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했다. 출범식에는 청소년 실천단과 학부모, 공약이행평가단 도민 위원 30명, 교직원 위원 30명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와 공약 검증 역량 강화 교육, 활동 계획 안내가 이어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책임 있는 공약이행을 위한 매니페스토 실천’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실천단은 2026년 2월까지 정책 캠프에 참여하며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미래 세대의 시각을 교육정책에 담아내는 활동을 펼친다. 이는 단순히 공약 검증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도교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비에른 헬그렌 인터뷰] 1R : 1언더파 71타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38 2R : 8언더파 64타 (이글 1개, 버디 6개),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 단독 선두 - 오늘 8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오후부터 비 예보가 있었고 어제 타수를 많이 못 줄였기에 오늘을 기회로 삼아 일찍부터 버디를 노렸다. 다행히 예상보다 비가 많이 안 내리면서 기회를 더 잡을 수 있었다. 샷도 공략한 지점으로 보냈고 퍼트도 잘 읽었다. - 어제와 다른 것이 있다면? 퍼트를 놓치지 않았다. 샷도 핀 가까이 공략하며 쉬운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어냈다. - 버디 기회를 많이 잡았는데? 거리 공략이 정말 좋았다. 핀을 공략하는 데 캐디와 많은 얘기를 나눴다. 핀에서 1m 내외에 붙이는 샷을 많이 만들어내면서 짧은 버디 퍼트를 잡아냈다. - 7번홀(파5) 이글 상황은? 티샷을 공략한 페어웨이 지점에 잘 안착시켰고 그린 초입까지 보고 7번 우드로 두번째 샷을 했다. 그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