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아산시가 4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세무직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차세대 실무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세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세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조세 심판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세목별 실무 교육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를 통한 현장 경험 공유 ▲자기 인식 및 리더십 강화를 위한 퍼스널 컬러 강의 ▲회계적 시각에서 세무 실무를 바라보는 재무제표 바로 알기 강의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고, 다양한 관점에서 세무 행정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이번 교육이 세무직 공무원들이 전문성과 실천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실무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아산시가 ‘깨깔산멋’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국도변 교차로 수목 식재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장기간 지속된 무더운 날씨로 예년보다 도로변 잡초가 무성해짐에 따라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신남교차로 등 관내 18개 교차로 수목 식재지(면적 431,607㎡)에 제초 작업과 함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앞으로 연중 3회 제초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관내 주요 교차로 녹지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깨끗·깔끔·산뜻·멋진 아산’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대형 건축공사 현장 안전 점검을 6월 24일까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관내 대형 건축공사 현장 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는 점검 기간 ▲폭염 대비 작업계획 수립 여부 ▲안전 시설물 및 휴게시설 설치 운영 여부 등 폭염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 현장 내 자발적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예방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중 가벼운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위험 요인이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공사 중지, 시설개선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올해 위력적인 폭염이 예상되며, 건설 현장 근로자 열사병 등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최근 제주도에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는 숲모기에 의해 전파되며, 감염 시 발열·발진·관절통·근육통·두통·결막염 등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해당 바이러스에 임산부가 감염되면 소두증 등 태아의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태국, 인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시는 위험국가 방문 시 전·중·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방문 전 수칙은 여행 지역별 감염병 확인, 모기 기피 용품 준비, 임산부일 경우 사전 병원 방문을 통한 주의사항 및 태아 건강 상태 숙지 등이다. 방문 중 수칙은 ▲밝은색 긴팔 상의·긴바지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및 모기장, 방충망 설치 ▲야외 활동 시간 단축 ▲진한 향수·짙은색 옷 착용 자제 등이다. 방문 후 수칙은 귀국 후 2주 이내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등이다. 지카바이러스는 성 접촉으로도 전파될 수 있어 발생 국가 여행 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다양한 통계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10일부터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계지리정보서비스는 통계청이 보유한 자료와 지리정보를 융·복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통계 플랫폼이다. 시는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일자리 맵, 업종통계지도, 도시화 분석지도, 지역변화 분석지도 등 13종의 통계지도를 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서산시 누리집 내 ‘서산통계’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통계지도로 보는 서산’, ‘우리 동네 통계’라는 이름으로 제공된다. 성광석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통계지리서비스를 통해 통계가 더욱 친숙하게 시민들의 일상에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태안군에서 전국의 강태공들이 대거 참여하는 바다낚시대회가 펼쳐진다. 군은 6월 14일 근흥면 정죽리 안흥항 일원에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제15회 태안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펼쳐진다며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국바다낚시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바다낚시의 메카’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된다. 2018년 제14회 대회 개최 후 코로나19 등으로 개최되지 않다가 올해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전격 재개되며, 지난달까지 진행된 참가자 접수를 통해 총 350명이 신청서를 제출해 이번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대회는 14일 오전 4시까지 출항신고 및 안전점검을 마친 후 곧바로 시작돼 오후 3시 30분까지 이어지며, 종료 후 출품 및 심사와 초청가수 공연 등을 진행한 뒤 시상식을 갖는다. 출품 어종은 우럭, 광어, 놀래미 및 기타 어종이며, 어종별 길이(체장)에 따라 1위 100만 원 상당, 2위 70만 원 상당,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지난해 35년 만에 부활한 ‘태안 오일장’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뜻깊은 개장 1주년을 맞이했다. 태안군은 지난 8일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지역 상인,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오일장 1주년 맞이 기념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 오일장 추진위원회(위원장 조은상)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오일장을 찾은 군민 및 관광객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장의 봄- 5일마다 피어나는 삶의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초청가수 및 사물놀이 공연이 진행됐으며, 상인들의 참여 속에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1주년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아이들에게 줄 간식거리도 사고 사람 북적이는 시장 구경을 하는 것이 좋아 자주 찾아온다”,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오일장이 다시 생겨나 지난 1년간 행복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태안 오일장의 1주년을 반겼다. 5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전통방식의 시장으로, 태안군은 지역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정미면은 지난 9일 자매결연지인 성남시 분당구 수내2동 방문단이 정미면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에 따른 지속적 교류의 일환으로, 농촌과 도시 간 상호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중심 의제로 설정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문단은 정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환영식을 가진 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 안내와 정미면에서 추진 중인 주요 지역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도시민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정미면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수내2동 주민들과의 실질적인 유대감을 강화하고, 성남시 분당구 도시민을 대상으로 당진의 주요 관광지와 우수 농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박명수 정미면장은, “이번 방문은 도시와 농촌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함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협력과 함께 도시민의 당진시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당진시 보건소는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주의를 환기하고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폭염으로 당진종합병원 응급실로 입원한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감시하기 위해 운영된다.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파악된 온열질환자는 총 50명으로, 2023년(19명)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된 온열질환자의 주요 발생 특성으로는 남자(42명, 84%)가 많았고, 19세 이하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발생 시간대는 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집중됐고, 장소는 냉방장치가 없는 실내 작업장(16명, 32%)과 논밭(14명, 28%)에서 가장 많았다. 주요 온열질환은 열탈진(37명, 74%), 열사병(7명), 열경련(4명) 순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6월부터 고온 현상이 시작돼 7~8월 무더운 날이 많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당진시 보건소는 외출 전 기온을 확인하고, 폭염 시 외출 자제, 햇볕 차단,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폭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편집 기자 | 당진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9일 대호지 공설묘지에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봉안당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국가유공자 봉안당 현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당진시 관계자, 시의원 및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호지 공설묘지 내에 마련된 국가유공자 봉안당은 유공자들을 위한 전용 안식처로, 내부는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조성돼 유가족들에게 평온한 추모의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시는 보훈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공설묘지 입구와 전용 봉안평장에 국가유공자 묘역을 알리는 표지석도 함께 조성했다. 박덕환 보훈단체협의회장은“이번 현판식을 통해 당진시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의 상징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희생정신을 기리는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 기쁘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희생하신 분들의 공헌을 기릴 수 있도록 묘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진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진주드림’에 입점해 있는 부양란 농원이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진주시 미천면 벌당리 일대에서 ‘제8회 진주 오키드 가든 전시회’를 개최한다. 카틀레야는 아메리카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난초로, ‘꽃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색상과 깊고 감미로운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유명해 많은 애호가층을 보유하고 있다. 부양란 농원은 42년 동안 서양난초를 전문적으로 재배해 온 곳으로, 독자적인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카틀레야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1000여 종, 5만 점이 넘는 카틀레야가 전시·판매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진주드림 쇼핑몰 회원가입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참햇쌀 ‘영호진미’ 500g이 증정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서양란 전문 재배기술로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농원이 진주에 있어 매우 뜻깊다”며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횡성군은 12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강사와 수강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성회관 교육 수료식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은 4개 분야 31개 과목을 상하반기 각 4개월씩 운영하여 568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식은 그간 수료생들의 성실한 참여와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부 발표회에서는 기타교실을 포함한 총 6개 강좌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수강생들의 열정과 성과를 함께 나누며 큰 호응을 보냈다. 또한, 캘리그라피, 서양화, 섬유채색, 핸드페인팅, 어반스케치 등 5개 강좌의 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려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 특히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는 올 상반기에만 GTQ포토샵 1급 등 4개 과목에서 총 26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연말 자격시험 결과까지 더할 경우 수료생들의 자격 취득 실적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김홍석 군 가족복지과장은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며 자기계발과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와 문화를 향유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강당에서 'SNS 기자단'해단식을 개최하며, 9개월간의 성공적인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기자단 활동 성과 공유, 우수 활동자 시상, 활동 전반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되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은 지난 활동 기간 동안, 군위문화관광재단 및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주요 시설과 시즌별 행사를 현장감 있게 취재했다. 주요 홍보 대상은 ▲삼국유사테마파크 신규 시설(아이누리키즈파크, 미디어센터) ▲시즌별 축제(어린이날, 물놀이, 바베큐, 눈썰매) ▲재단 운영 문화시설(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청년공유문화금고) 등이었다. 기자단은 이와 관련된 총 300건 이상의 생생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약 18만 회의 누적 조회수를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게시된 수준 높은 홍보 콘텐츠들이 재단과 삼국유사테마파크, 나아가 군위군을 알리는 데 큰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기자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주례열린도서관이 지난 10일 ‘부산시 제13회 아름다운 조경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은 부산광역시가 주최·주관하는 조경상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정원 도시 부산 조성과 조경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우수 조경사업장을 발굴하고자 수여하는 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조경 질적 수준, 주변 환경과의 조화, 완성도 등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주례열린도서관은 ‘부산다운건축상’,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에 이어 ‘아름다운 조경상’까지 수상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건축물과 잘 융화된 조경으로, 경사진 대지를 활용해 모든 층에 테라스를 조성했고, 기존의 대나무숲을 활용, 내외부가 숲으로 열린 조경길을 만들어내었다. 이번 수상은 설계자 랩디에이치 조경설계사무소(소장 최영준), 시공사 ㈜우성종합건설(회장 정한식), 그리고 건축주인 사상구가 함께 수상의 영예를 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산다운건축상’,‘2025 한국건축문화대상’과 더불어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까지 수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경기도 군포시와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은 군포시 관내 청소년의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도 및 자신감 제고와 진로 탐색을 통한 청소년의 자기 이해 도모를 위한 '2026년 군포시 겨울방학 청소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운영 기간은 2026년 1월 26일부터 1월 29일까지(3박 4일)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숙박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2025학년도 기준)으로 모집인원은 55명이다. 이번 영어캠프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진로 탐색 테마 영어 프로그램과 청양군 관내 문화 체험지 알프스마을의 얼음분수축제를 관람하는 문화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도 및 자신감 제고와 진로 탐색을 통한 자기 이해 도모가 기대된다. 참가자 접수는 2025년 1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모집 마감 시까지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 안내된 신청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군포시 청소년 영어캠프는 참가 청소년과 학부모로부터 청소년들의 실용 영어 능력과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