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유일의 사회적 경제 매거진 [월간 원주에 사는 즐거움 스토리그래픽]월간 원주에 사는 즐거움 스토리그래픽이 ‘2020년 우수 콘텐츠 잡지’에 선정됐다 (사)한국잡지 협회는 월간 원주에 사는 즐거움 스토리그래픽 전라도닷컴 등 지역잡지 5종을 비롯하여 월간 좋은 생각, 월간 객석, 계간 창작과비평 등 110종을 ‘2020년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했다고 지난 달 27일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 우수 콘텐츠 선정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연간 14억1,3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매년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사·경제·사회·문화·예술·종교·스포츠·과학·여성·생활정보·교육·법률·산업 등 모든 분야의 잡지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0여 종을 선정한다.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면 해당 잡지는 당해 연도에 ‘우수 콘텐츠 잡지로’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전국 공공도서관, 문화소외시설 및 해외문화원 등 600여 개소에 배포된다.월간 원주에 사는 즐거움 스토리그래픽은 2016년 10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강원 영서지역의 사회적 경제와 풀뿌리 지역 문화의 가치를 기록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2017년 3월부터는
도시재생은 도시규모와 특성에 따라 달라야 한다문재인정부의 선거공약의 하나인 도시재생에 대한 화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도시재생에 대한 연구와 논의는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나눠먹기식’ 사업 배분방식에 연구 및 수행기관은 용역수주에만 급급하다 보니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나 지역적 특성에 맞는지에 대한 비평은 많지 않다. 한편으로는 많은 비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의 정책적의지를 거슬리지 않기 위하여 공론화하지 못하는 현실도 있지만 도시재생사업 3년차에 접어들면서 한번쯤은 도시의 미래를 위하여 사업의 방향이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는 점검할 필요가 있다.도시재생사업은 각 국가나 지역마다 처해 있는 실정이 달라 한국적 도시재생에 대한 논의와 서울과 같은 거대도시와 지방도시의 재생형태가 같을 수 없지만 현재와 같이 ‘나눠먹기식’ 사업 배분방식으로는 지역의 활력 제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사업효과를 가져오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이 정권별로 달라지고 포퓰러짐에 기반한 도시재생은 불필요한 재원의 낭비나 도시재생으로 기대하는 효과가 반감되고 도시의 지속적성장을 저해할 수 있음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문재인 정부는 도시재생정책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ORLD PRESS ASSOCIATON, 회장 이치수, 현 국제정책연구원 이사장)와 세계연맹기자단(WORLD PRESS CORPS, 회장 이치수),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www.inako.org) 등 언론협회들은 공동으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정쟁, 당장 멈춰라!“(부제: 정부는 바이러스 퇴치에 효율적인 국가방역센터를 구축하라) 라는 성명을 23일 발표했다.금번 성명에서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로 인한 심각한 전파가 전 세계적인 공포로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며 “특히 중국과 인접한 우리나라의 경우 대구•경북지역의 무더기 확진자 발생 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충청, 전남, 경남, 제주 등 전국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총체적 대응노력이 절박하다고 ”밝혔다전염병 경보 단계로서는 최고 수위인 ‘심각’단계를 발령한 것에 발맞추어 각 지자체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만큼 원활한 방역조치를 위해 정치권을 비롯하여 종교 학계 등 각계각층이 온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중앙정부와
사진설명 바람개비스쿨 학교밖 청소년 모여유스바람개비는 소셜앙트러프러너십(Social Entrepreneurship) 사회적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진로교육을 하고 있으며 사회변화를 일궈온 혁신아이템 협력활동, 지속가능성을 배우는 청소년 역량개발, 중심교육 보드게임, 팀빌딩, 기업가정신 특강, 현장체험, 변화계획서 발표등 액션러닝에 기반한 아카데미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소셜벤처 동아리 교육 청소년캠프 진로체험 교사, 부모 연수등으로 진행하고 있고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대안스쿨 진로자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학교밖 청소년을 대안 교육공간으로 청소년 자신과 세상에 깨어 있기 훈련을 통해 배움의 축적과 성장의 경험을 나눈다한편 유스바람개비 김정삼대표는 한국사회 진로교육은 직접체험 위주로 전화되어야 하고 정규학교 커리큐럼에 기업가정신 교육, 청소년 주도형 교육, 참여 와 체험중심의 교육, 단체 와 지역사회 협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월까지 성남시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인 유스바람개비가 교육진행을 총괄한 성남시도시재생대학은 연휴와 신종 코로나 등에도 85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다 이들은 주로 지역주민과, 사회적경제, 마을활동가로 미래의 성남시 도시재생
KT가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연대은행에 클라우드 서비스 무상제공KT는 사회적 금융기관인 사회연대은행에 선진 IT 기술력을 갖춘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금번 지원은 사회연대은행과 KT가 2017년 4월 체결한 사회적금융 전문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금융 제반 업무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KT는 2021년까지 사회연대은행에 클라우드 사회적 금융 서비스를 위한 금융 특화 시스템을 지속 제공한다.이에따라 클라우드 서비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존을 기반으로 금융, 공공 등 다양한 시장 환경에 적합한 클라우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기업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상품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여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활지원 기관으로,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금융 기관이다.한편 사회연대은행은 2003년부터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SK와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KAIST) SK사회적기업가센터, 옐로우독(YD)-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은 4월 12일까지 소셜벤처 및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니콘기업은 통상 기업가치 1조원 수준의 스타트업을 일컫는다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유니콘 기업이 임팩트 유니콘‘이다금번 공모의 배경은 ’기업간‘연합 모델로 대상을 한정한다는 점이다 즉 복수의 소셜벤처가 지분 교환 혹은 별도의 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연대한 뒤 향후 성장 계획을 제시하면 이를 심사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상품 공동개발을 등 단순 수준을 넘어 소셜벤처 간 긴밀한 결합을 통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이와 관련 최태원SK 회장은 사회적기업에 우수한 인재들이 몰리게 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과 세계적 수준의 잠재력을 갖취어야 하며 소셜벤처 간 연대와 결함을 통해 성장속도를 높이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공모에 선정되면 기업 성장에 필요한 마케팅, 재무, IT(정보기술) 서비스는 물론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 자원 및 외부 투자자 연계등 컨설팅서비스를 지원 받는다.한편 주관
신제품 튜브 안전삼각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1209%달성어썸랩 대표 김동묵은 최대 국내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신제품 ‘튜브 안전삼각대’를 첫 공개하고 1209%라는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동사가 생산한 ‘튜브 안전삼각대’는 차량으로부터 약 2m 높이에서 LED가 발광해 기존 제품 보다 멀리서도 사고를 식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사고 현장을 미처 파악하지 못해 발생하는 2차 사고의 위험을 완전히 줄일 수 있다.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플렉시블 튜브 소재를 활용해 일자에서 삼각형으로 3단계 관절구조로 만들어 짐에 따라 형태를 변형해 사용할 수 있고. 안전삼각대의 기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가족들과 캠핑, 등산, 야간 행사, 파티 등 여러 상황 에서 쓸 수 있고, 플렉시블 튜브 소재를 사용해 바람만 빼면 편리하게 트렁크 안에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튜브 안전삼각대’는 우천 시에도 사용할 수 있고 . 30초 만에 설치가 가능하며 생활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기상이 악화될 때에도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기존 안전 삼각대는 설치를 위해 100m 이상 사고지점 후방으로 이동해야 하는 위
사회적기업의 올바른 회계처리 방법은“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자를 말한다. 이러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데 대부분은 영리사업과 비영리 사업의 형태를 동시에 갖는 법인들이 많다. 이 사회적기업활동과 관련하여 비영리사업은 관계부처의 법률에 따른 고유목적사업에 맞는 단식회계를 하므로 현금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이해하기 쉽다. 하지만 영리사업은 이와 다르게 발생주의에 의한 복식부기에 의한 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하고 법인세법에 따라 세무신고도 필수적이다사회적기업 영업사업과 관련된 활동의 회계처리는 국가 등에서 자금 등을 지원받거나 매출이 있게 되면 매출액이나 영업외수익중 적당한 계정으로 수익 처리하여야 한다.첫째 법인 통장에 지원금이 입금시 영업외 수익 중 자산수증익 등 해당 계정을 선택하여 수익으로 계상한다.둘째 본연의 영업활동을 통하여 매출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통장에 입금이 되면 이를 매출액 등 해당계정으로 계상하여야 한다.셋째 각종 기업 등에서 기부금을 받았을
문화 예술경영인은 앙트레프레너십(entrepreneurship)으로 준비해야 한다 공연기획 예술경영 입문자들을 위해 이훈희가 신간도서 예술이 밥먹여 준다면 을 오는 2월 20일에 출간한다. 이 책에는 실제 현장에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 나가야 하는 문화 예술경영인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필자인 이훈희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전문 기자와 문화예술 시상식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공연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경험등을 도서 ‘예술이 밥 먹여 준다면’에 담았다.예술경영은 예술작품의 기획자이자 생산자, 관리자로서 예술가들의 질 높은 예술 활동을 돕기 때문에 공연예술의 작품성과 미학적 분석도 중요하다. 하지만 공연기획·예술경영 입문자들이 실제 현장에 투입되면, 모든 것들을 다시 배워야 하는 경우가 많다예술경영인으로 우뚝 선다는 것은 로또 당첨보다 어려운 확률을 뚫고 올라서는 ‘왕좌의 게임’이라는 것이다. 이 바닥에서 연기를 하고 춤을 추고 음악을 하는 이들 역시 처음부터 이 게임의 법칙에 동의한 수만 마리 나방 중 하나일 뿐이라는 이야기다..한국 예술경영인이야말로 앙트레프레너십(entrepreneurship)으로 준비해야 한다. 앙트레프레너십은 탐험가나
식이섬유 풍부한 제주 우뭇가사리를 주원료로 한식 디저트의 재발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시드머니 투자기업]㈜마린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제조공법과 플라스틱 목재 대체재를 개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제주 우뭇가사리를 주원료로 한 양갱 ‘달하루’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제주 우뭇가사리로 만든 양갱 ‘달하루’는 한식 디저트 중 하나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기존 제품에 비해 단맛을 줄여 건강 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에 충분하다. 또한 제주녹차, 제주감귤, 제주골드키위, 팥, 검은깨, 초코, 고구마의 7가지 다양한 맛으로 ‘달하루양갱세트’가 2만3000원에 판매 중이다‘달하루’ 패키지에는 고래, 북극곰, 거북이, 해마, 펭균, 물고기, 산호초가 등장하며 환경오염으로 인해 고통받는 해양 생물에게 ‘달콤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환경보호의 의미를 담았다마린이노베이션에서는 주로 플라스틱 컵, 마스크팩 시트, 비닐봉투 등 일상에서 일회용으로 사용되지만 폐기시 자연분해가 되지 않는 제품의 대체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비닐 봉투, 종이컵, 과일 트레이 등을 우선 개발하고 있다. 이후 해조류의 추출물과 부산물을 활용하여 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범위를 확장하고 국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까지 고창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고창 겨울 별빛마을×겨울맞이 치유문화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연말을 맞아 군민들에게 따뜻한 문화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학업에 지친 관내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창 관내 중·고등학교의 2차 고사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 12일 저녁 진행된 점등식에는 '밤하늘의 별을(2020)'로 유명한 가수 '경서'가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DJ장군·엘리트 펑크'의 신나는 EDM 공연이 학업 스트레스를 날렸다. 식전 공연으로는 '현악앙상블 녹두'가 출연해 겨울밤의 낭만을 더했다. 공연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 수 있는 ‘별빛 감성 리스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리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청소년들과 군민 여러분이 환한 불빛 아래서 따뜻한 추억 한 조각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전통예술체험마을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2월 12일(한국 시각), 미국 ‘더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상’을 수상한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인 ‘엠바크 스튜디오(넥슨)’와 ‘최고의 이스포츠 선수상’을 수상한 쵸비 정지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최 장관은 '아크 레이더스' 개발진에게 “이번 수상은 독창적인 예술성과 세계관, 뛰어난 게임성에 기반한 높은 몰입감을 바탕으로 한국 게임산업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값진 성과다.”라고 격려했다. 쵸비 정지훈 선수에게는 “이번 수상은 눈부신 실력과 기량, 끊임없는 자기 발전을 통해 수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꾸준히 증명해 온 정지훈 선수의 노력이 맺은 값진 결실”이라며,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한국 이스포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린 쾌거”라고 축하했다. 2014년부터 미국에서 개최한 ‘더 게임 어워드’는 게임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한국게임이 이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2017년 '배틀그라운드' 이후 처음이며, 이스포츠 선수로는 2017년·2023년·2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지난 10월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류신환)는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주요 성과 및 향후 중점 추진과제 등에 대한 첫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2026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될 이번 업무보고는 ‘미디어 공공성 회복과 미디어 주권 향상’ 및 ‘미래지향적 디지털‧미디어 생태계 구축’ 등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3대 분야, 15가지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3대 분야는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한 산업혁신 활성화 ▲미디어 국민주권 강화이다. 우선,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①허위조작정보 대응, ②통신서비스 투명성‧공정성 강화, ③온라인 불법행위 대응, ④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 ⑤신속하고 차별없는 재난정보 제공을 추진한다.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한 산업혁신 활성화를 위해서는 ①방송미디어 규제 개선, ②방송미디어 전주기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도입, ③지역미디어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④디지털‧미디어 산업 활성화, ⑤미디어 통합 법제 마련이 추진된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국민주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문화재단이 12월 12일부터 28일까지 2026 창원조각비엔날레 프롤로그展 ‘레조넌스 튜닝 : 공명장을 위한 서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롤로그전은 2026 본 전시에서 펼쳐질 예술적 방향성을 사전에 조율하고 실험하는 자리로, 창원이라는 도시가 지닌 역사·공간·산업의 결을 국내외 작가들의 감각적 해석과 접목해 새로운 공명(resonance)을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둔다. 전시는 조각 및 미디어아트 등 총 25점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참여 작가들은 이를 통해 본전시로 이어지는 창작 과정의 출발점을 제시한다. 특히, 창원의 역사·문화·기억 키워드를 지도 위에 정리한 ‘창원조각비엔날레 아틀라스’가 선보여 지역적 서사와 전시의 맥락을 더욱 강화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전시가 시민이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비엔날레가 도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프롤로그전에서 얻은 성과와 피드백을 토대로 2026 본 전시의 완성도를 높여, 국제적 위상을 갖춘 조각비엔날레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진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진주드림’에 입점해 있는 부양란 농원이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진주시 미천면 벌당리 일대에서 ‘제8회 진주 오키드 가든 전시회’를 개최한다. 카틀레야는 아메리카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난초로, ‘꽃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색상과 깊고 감미로운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유명해 많은 애호가층을 보유하고 있다. 부양란 농원은 42년 동안 서양난초를 전문적으로 재배해 온 곳으로, 독자적인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카틀레야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1000여 종, 5만 점이 넘는 카틀레야가 전시·판매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진주드림 쇼핑몰 회원가입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참햇쌀 ‘영호진미’ 500g이 증정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서양란 전문 재배기술로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 농원이 진주에 있어 매우 뜻깊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