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사)한국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는 3월 29일 오후 지역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연합회는 농촌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농촌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여를 실천하고자 이번에 장학금 기탁을 기탁하게 됐다. 박종갑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더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이사장은 “연합회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업 성취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유)신안군농약판매협회는 지난 28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신안군장학재단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문창 회장은 “신안군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힘을 모아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매년 장학재단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유)신안군농약판매협회 김문창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귀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유)신안군농약판매협회는 관내 작물보호제(농약) 판매사들이 서로 협력해 농촌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로 2019년부터 5년간 매년 1천만 원씩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지속적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양주축산업협동조합에서 동두천 시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주축협은 올해 창립 67주년을 맞이하는 조합으로써 동두천시와 의정부시 등에서 낙농업계 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구축하고 있다. 이후광 양주축협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8일 ㈜현대종합 PVC(대표 김재진)가 자금동 취약가구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현대종합 PVC 대표 등 4명이 참석했다. 자금동에서 사업체를 시작한 ㈜현대종합 PVC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적극 노력해 왔다. 김재진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현대종합 PVC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사회복지 핵심공약인 제주가치 통합돌봄 신청자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돌봄이 필요한 도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단위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제주가치 통합돌봄은 도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제주형 돌봄 정책이다. 올해 시범사업 기간 동안 가사 지원, 방문목욕, 식사 지원 등 3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못하거나 장애인활동지원 인정 등급을 받지 못해도, 소득·연령과는 무관하게 도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보편성이 특징이다. 제주가치 통합돌봄은 올해 3월 19일 기준 총 1,018명이 신청(서비스별 1,185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장애인뿐만 아니라 기존 돌봄 서비스 대상이 아닌 청장년층도 이용이 가능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의 현장 방문을 통해 대상자 발굴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미추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마늘종, 무말랭이, 달걀 장조림, 젓갈로 구성된 밑반찬 세트 210개를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추연옥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한 끼 대접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나누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행복한 동행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봉사활동 및 후원 물품 전달을 이어오시는 미사모에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밑반찬 세트는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양주시가 27일 오전 양주축산업협동조합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후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7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광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이데아이엔에스(대표 유은순)는 27일 통영시를 찾아 인재육성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데아이엔에스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토양 및 지하수 정화업체로 현재 (구)신아조선소 토양정화사업을 수행 중이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은순 대표를 대신해 김국진 상무와 정재호 부장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가지고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향토 인재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통영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옥천군보건소는 27일 군과 (의)힐링의료재단 옥천성모병원 간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 무상대여 체결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2020년 3월 구입 후 활용도가 낮은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를 의료기관에 무상 대여해 지역주민의 진료 및 질병 관리에 적극 활용하고자 함이다. 이에 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동형 엑스선 촬영 장치 무상대여 수요 조사 후 선정된 옥천성모병원에 지역 내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 회수 조치할 수 있는 조건으로 무상대여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난 4년간 활용도가 낮은 촬영 장치를 관내 응급의료기관에 무상대여를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신속한 응급진료 및 질병 예방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지난 26일 (주)엠테크에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주)엠테크는 월항면에 소재한 금속가공 제조업체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여 현재 기탁 누적액은 2천만원에 이른다. 이강호 대표는 “성주에서 사업이 잘되고 있는 만큼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별고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항상 자신의 위치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길을 개척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우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전성현 인터뷰 - 1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T11 - 2R : 4언더파 68타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T1 -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어땠는지? 페럼클럽에서 대회를 할 때마다 드라이버 티샷만 잘 치자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한다. 어제도 마찬가지고 오늘도 드라이버 티샷이 원하는 대로 잘 따라줘서 좋은 스코어로 마무리한 것 같다. - 8번홀(파3) 홀인원 상황은? 핀까지 거리가 대략 181m였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던 핀 위치라서 티샷 하기 전부터 경사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서 핀에 가깝게 붙일지에 대해 생각이 많았다. 왼쪽 언덕 경사가 높아서 그쪽으로 공략을 했는데 운이 좋게 홀인원으로 이어졌다. 홀로 들어가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웃음) - 코스는 어떤지? 골프는 시작이 좋아야 마무리도 좋다는 생각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페럼클럽에 오면 늘 좋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투자키로 했다. 전주시는 31일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 (유)태성이앤씨(대표 이동주)와 1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 협약은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과 양선화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과장, 유진혁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 이동주 (유)태성이앤씨 대표 등이 참여해 서면으로 이뤄졌다. 투자 기업인 (유)태성이앤씨는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왔으며, 특히 스마트 창호 시스템과 태양광 기반 자동 개폐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유)태성이앤씨는 이번 투자를 통해 탄소국가산단내 태양광 창호 개폐기 공장을 신설하는 등 생산설비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투자 금액은 총 100억 원으로, 공장이 완공되면 12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전주시가 추진 중인 탄소소재 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제주 4·3 을 배경으로 한 영화‘한란’이 개봉에 앞서 진행한 제주 지역 첫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상영회 좌석은 추첨 이벤트가 시작됨과 동시에 빠르게 신청되며 전석 만석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고태민, 강철남, 원화자, 박두화, 양영수 의원) 및 4.3특별위원회 강성의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영화 제작에 참여한 제주 지역 스태프와 배우, 그리고 제작 지원과 협조를 한 유관기관 및 마을회 관계자, 제주도민이 극장을 채웠다. 상영 직전 진행된 무대 인사에는 주연 배우 김향기, 김민채, 하명미 감독이 올라 관객과 직접 소통했다. 하명미 감독은 “이곳을 가득 채워주신 도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시간은 한국 프리미어 상영으로, 제주도에서 도민분들께 이 영화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무대인사에 참석한 김향기 배우도 “영화를 촬영하면서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찍은 만큼 많은 분들이 영화 '한란'을 관람해주시면 좋겠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최다 홀인원은 4개다. 2021년 ‘SK텔레콤 오픈’에서 1라운드부터 2라운드, 3라운드, 최종라운드까지 하루에 1개씩 홀인원이 나왔다.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는 이준석이 홀인원을 한 3번홀과 16번홀에 홀인원 부상이 준비돼 있다. 16번홀의 홀인원 최초 기록 선수에게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NX 350h 차량이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된다. 16번홀은 홀인원 부상 외 주목할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마스터스 라운지 (Masters Lounge)’다. 16번홀에는 KPGA 투어 최초로 아일랜드 그린과 관람석을 연결하는 ‘어메이징 브릿지(Amazing Bridge)’가 설치돼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관전 경험을 제공한다. 라운지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관람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감상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응원 타월 증정과 16번홀 핀 위치를 갤러리가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2025 렉서스 마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함정우 인터뷰 - 1R : 4언더파 68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2 - 2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단독 선두 - 2타를 더 줄이고 2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잘 풀린 라운드였다. 어제와 다르게 초반부터 잘 풀어간 것 같고 2번홀(파4)과 6번홀(파4)에서 내리막이 그렇게 심하지 않을 것 같아 조금 세게 쳤는데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 3퍼트를 했다. 무너질 수도 있었는데 다시 7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하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한 것 같다. -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못했다. 하반기 흐름을 타고 있는데? 시즌 초반에 스윙이나 퍼트나 감이 너무 좋지 않았다. 잘될 것 같은 느낌도 없었고 많이 흔들리는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너무 잘 해왔기 때문에 '이게 골프였나' 이런 생각도 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한 번 쉬어 가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어느정도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즌이 끝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