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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 화재 피해 주민에 600만원 기부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 화재 피해 주민에 600만원 기부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이사장 강혜정)은 사하구 화재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600만원의 기부금을 다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신평 1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화재 피해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혜정 이사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은 2021년 설립되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은 이번 기부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부산지역자활센터 사업단에 선풍기 200여 대를 기증했으며, 2023년 말에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강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