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부산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취·창업 역량 강화 위한 국가·민간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
‣ 부산광역시 자활기금 활용, 운전면허, 한식조리기능사,
요양보호사 등 국가 및 민간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부산광역자활센터는 부산지역 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국가 및 민간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의 지원을 받아 참여자의 교육비를 지원하여 자격증 취득을 촉진하고, 나아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자립 기반 마련 도모를 위해 부산광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진행 중이다.
지원금은 공모 선정된 지역자활센터의 참여자가 본인부담금으로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에 자격증을 취득할 시 교육비 전액을 소속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바리스타 2급, 매장관리실무사, SNS마케팅전문가 1급
자격증을 센터 내 기능교육장 및 민간 전문 교육기관 연계를 통해 보다
많은 참여자들이 자활·자립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자격증 범위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부산광역자활센터는 부산지역의 자활사업 참여자의 전문성과 자활·
자립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각종 자격증 취득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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