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예산군립합창단은 지난 11월 29일 예산문예회관에서 ‘꿈 가득 예산’을 주제로 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예산군립합창단이 오랜 시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 무대로 김세웅 지휘자의 섬세한 지도와 김소형, 진찬양 반주자의 연주 아래 ‘오래된 가을’, ‘담쟁이’, ‘상록수’, ‘Sanctus’, ‘밀양아리랑’ 등 9곡이 연주됐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풍성한 울림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초청공연도 무대의 품격을 더했으며, 팬플스앙상블의 맑고 청명한 팬플룻 연주는 관객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울렸고 예산 출신 정가 유도현의 ‘뱃노래’는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립합창단이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립합창단은 2004년 창단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성장했으며, 제41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월, 창원시립무용단이 찾아가는 특별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창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창원파티마병원,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성산노인종합복지관, 마산지혜의바다 등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기획공연 ‘춤의 향기로 찾아가는 12월의 선물’을 선보인다. 한국 전통무용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전달하고자 마련된 무대로, 진쇠춤·경고무·부채춤·한량무·쟁강춤·광대무 등 다채로운 전통 춤사위가 펼쳐진다. 창원시립무용단은 정제된 몸짓과 세련된 장단으로 전통이 지닌 고유한 감동과 흥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말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따뜻한 울림과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립무용단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령군은 지난 28일 저녁 7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2025년 고령문화원 문화단체 종합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락을 타고 문화를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10개 문화단체가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농악, 대금 등 다채로운 악기 연주와 합창공연 등으로 알찬 무대들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민들로 구성된 3개의 가야금 팀이 연합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초청공연은 트롯챔피언 출신의 가수 양지원의 무대로 막을 내렸다. 또한 같은 날 연계행사로 서양화반의 미술작품 전시회가 고령문화원 전시실에서 진행되어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고령문화원은 “회원들이 진심이 담긴 무대를 통해 군민과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고령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문화단체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노력과 열정이 담긴 무대에 큰 감동을 받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대가야 고도의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친화적인 고령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양산시는 (사)한국미술협회양산지부에서 주최·주관한 ‘제3회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은 11월 16일 1차 접수를 시작으로 24일 2차 접수까지 진행됐으며,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민화, 공예, 조각, 디자인, 캘리그래피, 서예, 문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미술인들이 참여해 총 456점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특별상 15명, 특선 102명, 입선 116명 등 총 242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242점의 입상작 전시는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제1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1부(서양화, 수채화, 서각, 조각, 디자인, 공예)는 12월 3일부터 7일까지, 2부(민화,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한국화)는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시상식은 12월 5일 오후 3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미술대전이 지역 미술 발전과 전국 미술인들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경북 북부지역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 나드리 ‘클래식으로 떠나는 유럽의 겨울 Symphony & Opera’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2월 2일(화)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리며 제6회 안동문화예술교육축제의 오프닝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 북부지역 청소년 클래식 음악 나드리’는 안동시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 경상북도 후원으로 진행된다.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지역 내 문화 불균형을 완화하고, 음악을 통한 정서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대는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부수석인 안드레아 괴치(Andrea Götch)가 지휘를 맡고, 국내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김효종, 그리고 디오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유럽의 겨울을 대표하는 ‘베토벤 교향곡 제7번’과 오페라 ‘라 보엠’의 명곡들로 어우러진 프로그램은 음악을 통해 유럽의 예술적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위대한 시민과 함께하는 2026 새해 해맞이’ 행사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옥상정원에서 열린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의 힘찬 출발을 시민과 함께 맞이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안동시민의 안녕과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새해의 희망과 활력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 무대와 함께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소원지 쓰기 행사를 통해 가족․지인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12월 28일까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은 △네이버 폼 접 △한국정신문화재단 방문 접수 △전화 신청으로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방한용품이 제공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준비 과정 전반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2026년 새해가 시민 여러분께 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예산군한국전통민요협회는 12월 14일 오전 10시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제13회 전국민요경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명창부·일반부·신인부·학생부·단체부 등 5개 부문으로 경연을 진행한다. 심사는 5명의 심사위원단이 가사, 음정, 박자 등을 중심으로 종합 평가한다. 신혜정 지부장은 “전국민요경창대회는 전통민요의 깊이를 느끼고 진정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많은 주민과 관람객들이 함께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예산군문예회관은 2025년 송년을 맞아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트롯 여제’ 주현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군은 대한민국 대표 트롯 가수인 주현미의 공연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군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KBS관현악단 박상현 단장이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더욱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000원이며, 예매는 12월 8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또는 전화(041-339-8211∼4)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보령시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만세보령머드배 전국 좌식 배구대회’가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9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6인 1팀을 이루어 참가하는 좌식배구 어울림 단체전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좌식배구 선수들이 뜨거운 경기를 펼쳤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환영사에서 “좌식배구는 신체의 제약을 넘어 도전과 협동, 그리고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감동의 스포츠”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복지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안산시는 주말인 오는 7일을 시작으로 내년도 1월 31일까지 두 달여 간 고잔동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겨울 야간 축제, ‘2025 안산 겨울 빛의 나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5 안산 겨울 빛의 나라’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찬 문화광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침체한 지역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안산문화광장 내 ‘물의 광장’부터 ‘갤러리 광장’에 이르기까지 약 1km 구간을 빛 조형물과 다채로운 포토존으로 구성,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한다. 12월 7일 점등식 개최… 볼거리·즐길 거리 풍성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 점등식은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열린다. 안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비롯해 점등 퍼포먼스, 가수 호림과 핫(HOT) 서커스 아트네이블의 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날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900명(선착순 한정)에 호빵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빛 조형물뿐만 아니라, 회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크리스마스 기획공연 ‘제주, JAZZ와 재주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연인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즈 장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재즈 보컬리스트와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는 수임콜렉티브(Sooim Collective) with 더레이, 니카, 김한얼 트리오, 체스싱어즈, 마리아킴, 뉴아시아무용단, 제주어린이중창단 등이 출연해 ‘Caravan’, ‘Just The Two Of Us’, ‘White Christmas’, ‘Let It Snow’ 등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곡들과 재즈 스탠더드, 제주를 모티브로 한 창작곡 등이 어우러져 특별한 무대를 완성한다. 이희진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재즈의 매력을 제주에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연말을 맞아 도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2월 2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장항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약 4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제21회 영화제 성과평가 연구용역 결과 발표와 영화제 사무국의 제21회 영화제 결과 보고, 그리고 제22회 영화제 추진 방향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문가 및 방문객 평가를 바탕으로 영화제의 주요 성과와 만족도, 개선 사항, 발전 방향, 경제적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영화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어느 해보다 많은 관람객의 참여와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주상영관 시설 노후 등 아쉬운 점들도 있었다”며, “제22회 영화제는 평가 연구 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과 관람객, 영화인 모두가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예술성과 대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겨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클래식 발레 명작 ‘백조의 호수’를 6일 오후 2시 해운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09년에 창단한 이후 수준 높은 클래식 발레와 새로운 현대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해 힘써온 서울시티발레단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티발레단은 클래식 발레 명작을 현대적 미장센과 감각적인 연출로 재해석했으며, 성우의 나레이션으로 배역별로 생생한 목소리 연기를 곁들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민다. 차이콥스키의 음악으로 제작된 ‘백조의 호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발레 작품 중 하나로, 사악한 마법사 로드바르트의 저주를 받아 백조로 변한 오데트 공주와 지그프리트 왕자가 사랑의 힘으로 저주를 풀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는 운명적 사랑 이야기다. 4세 이상, 전 좌석 2만 원,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이 외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부산가톨릭센터 공간 101.1에서 ‘2025 글로벌멘토링 콘서트’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콘서트는 KBS 25기 공채 개그우먼이자 ‘말자할매’캐릭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코미디언 김영희를 특별강연자로 초청해 운영한다. 김영희는 현장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고민과 질문을 바탕으로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하는 참여형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이 진로, 진학, 교우관계, 스트레스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소통과 공감으로 나누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진로 동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진로 고민뿐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하며 청소년에게는 진로를 생각해 볼 기회와 동기 형성을, 학부모에게는 자녀와의 소통과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중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 문의는 ☎051-243-5720으로 전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페라테너 임형주 교수가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 콘서트'로 광양시민에게 특별한 연말의 감동을 선사한다. 임형주(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는 카네기홀, 링컨센터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활약해 온 글로벌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다. ▲2024년 역대 최연소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청소년 보호 및 문화육성 기여 공로) ▲2023년 영국 왕립예술학회(RSA) 종신 석학회원 선정 ▲2014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위촉 등 그의 예술성과 사회적 공헌은 국내외에서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이번 송년 콘서트는 총 110분간 진행되며, 코리안 내셔널 필 앙상블과의 협연 무대로 꾸며진다. 임형주 교수는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Una Furtiva Lagrima(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그리운 금강산' ▲'O Sole Mio' ▲'7080 디스코 메들리' ▲'Tonight(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등 클래식·팝·가곡·크로스오버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