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수상자 발표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은 2021년도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평가’는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과 지역균형발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해온 대표적 의정평가 시스템이다.여의도정책연구원 평가담당자는 2021년도 의정평가에 대하여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최종 점검표로서 지방자치 의정제도의 의미와 가치를 검토하는 기회였다”며, 이어 “질의답변서등 정성평가 자료심사에 의한 2차 후보자 선정에서 심사위원회의 고심이 컸다,이는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의원들의 열정이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심의 등 전문성에 집중하고 있었고 실제로 지역현안에 대한 의회주의적 변화가 엿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2022년의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정당공천제의 폐해’를 지적하는 의견이 매우 높았다는 점은 주목할 부분이며 의원들의 ‘주민공천제 필요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는 유의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이만큼
골목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성료...-사회적경제조직 전환 ‘성과’-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21년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 전환을 통한 골목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교육·컨설팅·홍보 지원으로 소상공인 협업체 성장 돋보여 서울시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한 ‘골목경제 활성화 프로젝트’가 소상공인과 사회적경제의 협업을 통한 비즈니스 확대와 사회적경제조직 전환의 성과를 나타내며 막을 내렸다.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1년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 전환을 통한 골목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사회적경제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소상공인 협업체가 사회적경제조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으로 전환해 상권 내 경쟁력을 높이고 법인으로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5개 자치구(강동구, 동대문구, 마포구, 서초구, 양천구)의 지역 지원 기관과 공동 프로젝트 실행을 지원했다. 강동구의 ‘시장이반찬협동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한
문교협 2021 서울뮤직앤댄스페스티벌 서울시 민간축제 성료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 서울환타지 다시피는 꿈,뮤즈서울 뮤즈소울(Muse Seoul,muse Soul)이 11월 27일~28일까지 카시아TV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100인의 아티스트가 출연한 서울특별시 후원의 민간축제는 임지원 아나운서 진행으로 문예총예술단,아름드리무용단,국악앙상블초아,독특크루,9Art Project(나인아트프로젝트),툇마루무용단,제스티사인,조성란무용단,마리솔플라멩코,신호범밴드&가수 송우주까지 각 분야별 최정상 10개 예술단의 참여로 공연예술융합작품들과 CT(문화기술)의 다양성을 갖춘 콘텐츠가 선보였고 예술가 멘토인 소리꾼 김리한, 독특크루리더 김재욱,안무가 김하얀새, MGH평생교육원장 이소윤 박사, 스페이스 디렉터 권진주의 문화예술 소통 강연까지 코로나블루로 지쳐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물하며 갈무리 되었다.총연출을 지휘한 장유리교수는 1500석의 계당홀 대극장에서 관객 대신 랜선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현재 코로나 상황의 안타까움과 박진감 넘치는 현장의 생동감,입체감을 오롯이 전달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 열려-기획재정부(장관 홍남기)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이 주관하는 ‘2021 협동조합 미래포럼 최종 성과공유대회’ 11월 24일(수) 14시 서울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개최됐다.‘협동조합 미래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했으며, 협동조합 현장, 학계, 전문가, 중간지원기관 등이 참여하여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토론 및 제안하는 논의기구이다.올해 ‘협동조합 미래포럼’은 3개 분과(청년분과, 투명성분과, 지역분과)로 구성되어, 분과별 토론을 통해 최종 성과물을 도출했다.한편, 오늘(24일) 개최된 ‘2021 협동조합 미래포럼 최종 성과공유대회’에서는 3개 분과의 최종 성과물 발표와 자유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됐다.투명성분과 위원장 김동규 전국협동조합협의회 사무총장은 투명하고 건강한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 방안을 발표했으며,청년분과 위원장 이두영 청년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청년층의 협동조합에 관한 관심 증대 및 청년 협동조합의 성장지원 방안을 발표했다.또한, 지역 분과의 (사)커뮤니티와경제 이상환 연구원과 완주소셜굿즈센터 이효진 센터장은 각각 대구와 완주 지역에서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희망사과나무 5년째 개미마을 조손가정에 사랑의 연탄선물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11월 한달간 전국 소외청소년 가정에 900만원어치의 연탄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와 서울한성라이온스클럽에서 함께 봉사를 진행하였으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통해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하였다.복지사각지대 청소년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을 전달받은 한 조손가정 어르신 “겨울만 되면 찾아오는 연탄과 고마운 사람들(봉사자, 후원자) 덕분에 힘내서 추운 새벽일도 문제없다.”며 “주신 응원과 사랑을 잊지않고 열심히 아이들과 살겠다”며 한국청소년 희망사과나무와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 뿐만아니라 전국 보육원, 그룹홈 등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봉사자들과 함께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한편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 “오고 싶은 지리산” 멈추었던 예술 작업 다시 시작 해요”-하동 악양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5인의 성과보고전 열려-‘지리산 품속 예술가 힐링 아지트’를 표방하는 하동군 악양창작스튜디오는 11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레지던스 입주 작가들의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오픈스튜디오 및 성과보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악양창작스튜디오는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년째 운영되는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고 사회적기업인 지리산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구름마가 운영하는 지역특화형 창작공간이다.악양창작스튜디오는 여타의 레지던스와 작가 선발 기준이 조금 다르다. 최소 2년 이상 작업이 중단된 작가, 창작지원 기금 등 수혜를 받아 본 적이 없는 작가, 또는 제도 미술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작가 등이다. 화려한 경력으로 어느 곳이나 지원하면 붙을 수 있는 작가보다는 여러 가지 이유로 작업을 잠시 접을 수밖에 없었던 ‘경력 단절’ 또는 ‘아웃사이더’ 작가 등 잠재력은 있으나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작가를 우선하는 특화된 레지던스이다.이에 올해는 2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박길안, 양원정, 임산하, 이혁, 한
21세기 교육대전환의 첫걸음 미래 세대를 위한 영유아교육체제 구축 방안 국회토론회” 개최아이행복세상‧아이행복대통령’을 요구하는 백만인 서명운동본부(상임대표; 임재택 등, 이하 운동본부)는 11월 16일(화) 오전 10시 국회8간담회의실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영유아 교육체제 구축방안’ 토론회를 국회교육위원인 도종환, 박찬대, 강득구, 권인숙, 강민정 의원 등의 공동 주최로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참교육학부모회,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등의 학부모 단체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교육의봄, 행복한미래교육포럼, 아이들이행복한세상, 장애영유아보육교육정상화를위한추진연대 등 교육 단체들이 유튜브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었다.도종환 의원은 토론회 축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격차 심화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영유아들이 생애출발부터 평등하고 행복하게 자라는데 필요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권인숙 국회의원은 교육복지의 관점에서 영유아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 체제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하였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불평등을 해소하려면 영유아
문교협 서울시민간축제 뮤직 앤 댄스 패스티벌 개막 신호탄한국문화계를 선도하며 국내,외 문화예술 링커 역할의 대표 주자인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문교협)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주관의 블록버스터 서울시민간축제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Seoul Music & Dance Festival)이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11월 27일~28일까지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비대면으로 대 단원의 막을 올린다,코로나 뉴멀 시대를 맞아 스트레스, 불안,무기력을 해소하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융복합 힐링 콘텐츠는 문화예술소통 멘토링 강연과, 전통국악앙상블,대북,타악,현악 퍼포먼스 및 우리한국의 소리부터,깐떼,토께,뮤지컬넘버,트롯까지 이어지며 한국무용.창작무용,현대무용,재즈댄스,K-댄스,힙합,스트릿댄스,라틴의 진수 플라멩코,LED라이트 퍼포먼스,미디어아트 쇼까지 코로나로 치친 서울 시민과 국민의 마음에 휴식같은 공연으로 100인의 예술인들이 대거 등장하여 문화힐링 페스타를 선보일 예정이다.예술과 기술(CT)의 융복합과 장르별 크로스오버 콘텐츠도 감상 할 수 있는 이번 페스타의 프로그램은 2년여간 공연예술계의 침체로 문화향유 활동에 자유롭지 못
한국청년거버넌스 ‘니트족’이라는 주제로 줌(Zoom)을 통해 청년토론회를 개최.한국청년거버넌스 곽재신 정책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35번째 이번 토론회는 전국 각지 청년들 21여명이 동시 접속해 대한민국 청년과 니트족에 관한 의제를 다뤘다. 소주제는 첫째 니트족의 범위와 원인, 둘째 기존 실업/일자리 대책의 성과 셋째 신규 니트족을 위한 지원정책, 넷째 니트족의 장기화를 막기 위한 대안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했다.일하지 않으며, 취업 혹은 교육에 대해서도 무기력한 청년 무직자를 의미하는 신조어로 니트족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 니트족에 대해 박지은 청년은 “최근 의지 없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며 “청년 니트족이 증가하는 이유 중 대학 입시에 대한 지원 이후 사회적으로 청년을 방치하는 것이 문제다”라는 의견을 냈다.이에 대해 황성주 청년은 “주변 지인들의 경우 스스로를 저평가하면서 니트족이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며 “일자리의 감소와 함께 경쟁 사회가 심화 되면서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주호 청년은 “언론에서 니트족을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것으로만 치부하지 않는
안양시가 전국 16번째 공정무역도시로 우뚝 섰다.안양시는 2021 공정무역도시 인증에 따른 현판식이 11일 안양시청사 1층 현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및 안양공정무역 위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무역도시 임을 선포하는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이어서 착한 소비문화 정착, 공정무역 지지와 실천, 공정무역 판매 및 가공처 발굴 등에 동의하고, 공정무역마을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선언문 낭독이 있었으며, 공정무역도시 인증식도 가졌다, 또한 장승권 성공회대 교수로부터‘기후위기와 공정무역’이란 주제 강연이 이어졌고. 청사 홍보홀에서는 공정무역활동에 관한 사진전과 물품체험전이 진행되기도 했다.시는 그동안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공정무역제품 판매처를 확대했다. 공정기관실천 인증기관 확보와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 공정무역위원회를 구성하는 등의 노력으로 지난 10월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아동 및 여성노동 보호와 불평등 해소 등을 위한 공정무역도시로 큰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공정무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서로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이날 공정무역도시 인증식은 유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챔피언스투어 최고 권위 대회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에서 김영우(50)가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2일부터 4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6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영우는 보기 3개를 기록하며 3타를 잃었으나 선두 자리를 끝까지 지켜내는 데 성공하며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영우는 “첫 우승을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가장 큰 대회에서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멋진 대회를 만들어주신 KPGA 김원섭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최고의 코스를 제공해주신 솔라고CC 박경재 회장님, 유남종 대표이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웠지만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선수가 동일한 조건에서 힘들게 플레이 했던 것 같다”며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갖게 된 만큼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 골프 팬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1997년과 2002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KBO 올스타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 출전할 8명의 올스타가 선정됐다. 7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3일(목) 오전 10시까지 KBO 올스타 홈페이지와 KBO 공식 APP에서 총 이틀 간 실시된 홈런더비 출전 선수 선정 팬 투표에서 KT 안현민(2만 7,053표)을 비롯해 삼성 디아즈(2만 1,871표), SSG 최정(1만 7,105표), 한화 문현빈(1만 5,996표), 송성문(1만 3,395표), NC 김형준(1만 3,047표), LG 박동원(1만 2,797표)이 득표수 상위 7명의 선수로 최종 출전한다. LG 오스틴은 1만 3,934표를 얻어 팬 투표 5위에 올랐으나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출전이 불발됐다. 따라서, 최종 참가 선수로 선정된 선수가 부상으로 불참 시 차순위 선수가 홈런더비에 참가하는 규정에 의거해 1만 2,307표를 얻어 9위에 오른 키움 이주형이 홈런더비에 나서게 된다. 7월 3일(목) 기준 54경기에 출장해 15개의 홈런을 쏘아올리는 ‘괴력’을 선보이고 있는 안현민이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1위로 홈런더비에 출전한다. 27개의 홈런으로 홈런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는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 코리아)와 협업해 ‘KBO I 미키와 친구들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즈니 코리아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미키와 친구들: 서울 투어’ 캠페인을 ‘미키와 친구들’이 트렌디한 문화를 즐기는 콘셉트로 올해 또 한 번 선보인다. 이번 KBO와의 협업 역시 이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이번에는 미키 마우스의 아트워크에 KBO 리그 10개 구단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창의적으로 결합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미키 마우스’가 야구를 하는 콘셉트로, 구단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미키 마우스' 인형을 비롯해 키링, 동전지갑 등 일상 아이템부터 티켓 홀더, 보스턴백, 머리띠, 클래퍼 등 다양한 응원 굿즈로 구성됐다. 일상에서도 팬심을 표현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KBO I 미키와 친구들 컬렉션’은 KBO 리그와 미키 마우스를 사랑하는 다양한 세대 팬들이 경기장 안팎에서 자유롭게 팬심을 뽐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특별한 소장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아이템들은 7월 4일(목)부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T 이강철 감독이 통산 500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두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2019년 KT의 3번째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9년 3월 29일 수원 KIA전에서 첫 승을 기록했고, 2020년 7월 11일 수원 삼성전에서 100승 고지에 올랐다. 2021년 8월 15일 수원 삼성전에서는 역대 KT 감독 최초 200승 기록을 세웠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승수를 쌓으며 2022년 9월 25일 창원 NC전에서 300승, 2024년 5월 4일 수원 키움전에서 400승 고지를 밟았다. KT가 1승을 추가하면 이강철 감독은 KBO리그 역대 14번째이자, KT 구단 최초 500승 달성 감독이 된다. 또한, 종전 염경엽 감독이 기록한 56세 1개월 6일의 역대 최고령 500승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7월 4일 기준 59세 1개월 10일) 7월 3일 현재, 이강철 감독은 총 943경기에서 499승 422패 22무 승률 0.542를 기록하고 있다. KBO는 이강철 감독이 500승을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에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은 ‘ALL FOR BASEBALL’이라는 테마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12일(토) KBO 올스타전 행사 당일에는 공군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와 함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지며, 5회 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CGV클리닝타임쇼’가 진행된다.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를 운용하고 있는 블랙이글스는 1966년 창설되어 국내 주요 행사뿐만 아니라 국제 에어쇼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특수 비행을 선보여온 블랙이글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올스타전의 하늘을 수놓으며 화려하고 정밀한 비행으로 야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2022 영국 리아트 최우수상·인기상 수상에 이어 2023 호주 애벌론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 초대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