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미래형 운동장 널리 확산할 것 -1일 안산 송호고 ’스포츠공원형 미래형 운동장 ’개장식 참석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일 안산 송호고등학교에서 열린 ‘스포츠공원형 미래형 운동장’ 개장식에 참석해 학생 건강과 지역사회의 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발언을 했다. 임 교육감은 “교육은 학교를 중심으로 하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해야 더 넓고 다양한 교육이 가능하며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장한 미래형 운동장은 2024 경기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설계됐다. 다양한 체육 종목이 가능한 다목적 구장과 휴식 공간이 포함되어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것이 특징이다. 개장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산시체육회장, 안산시도시공사사장 등도 참석해 운동장 시설을 살펴보고 체육 공개수업을 참관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송호고등학교의 운동장이 학생들에게 인성 교육까지 가능한 다목적 공간임을 강조하며, 이러한 시설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가 지역사회와 단절된 공간이 아닌, 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지회장 이재욱)는 1일 그랜드컨벤션웨딩에서 ‘제33회 영주시지체장애인자립실천대회’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체장애인 상호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권익증진과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과 함께 후원품 및 장학금 기탁식이 진행되어 현장을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채웠다. 이재욱 지회장은 “오늘 행사는 한 해가 지나며 지친 지체장애인분들께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로, 남은 날들을 힘차게 맞이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며, 영주시의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여러분의 불편함은 덜어드리고 권리행사는 자연스럽게 하실 수 있는 생활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31일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힐링과, 역량강화를 테마로 했으며 먼저 ‘힐링’을 주제로 김미정 강사의 MBTI를 알아보고 스트레스예방 향수만들기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평생학습트렌드 연구소 정시연 대표를 초청하여 ‘장애인 평생학습 트렌드 및 방향제안’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교육은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지난 3년간 운영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을 되돌아보고 향후 장애인 평생학습 발전방향과 관계자 간 상호관계를 맺을 수 있는 소통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교육이 장애인 평생학습관계자의 전문성 강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차별없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1일 재단 회의실에서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주시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단체장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고 성공적인 복지사업의 사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사회복지사협회 진주시지회 사무국장,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단체 간 우수사례와 복지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면서 다양한 복지 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각 단체 대표들은 진주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활발한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가 10월 21일부터 9박10일 일정으로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한 유소년 포지션별 캠프가 30일(수) 종료됐다. 이번 캠프에는 중학교 3학년 우수 포수 30명과 우수 야수 30명이 참가했으며, 포수 캠프에는 이만수, 허일상, 이성우 코치가, 야수 캠프에는 장원진, 이영우, 김지수 코치가 참가해 유망주들을 지도했다. 포수 캠프에서는 오전에 BP, 티배팅, 번트 훈련 등 타격훈련을 진행하며 포수 유망주들의 스윙 자세 교정과 배트 컨트롤 능력 향상을 위해 힘썼다. 오후에는 캐칭, 스로잉, 블로킹 세가지 파트로 나누어 수비훈련을 진행하며, 캐칭 자세와 낫아웃 수비, 스로잉 및 풋워크와 번트 타구 처리, 블로킹과 홈태그 플레이 등 수비 기본기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야수 캠프에서는 타격 훈련 시 이영우 코치가 전 선수의 타격 자세를 꼼꼼히 살핀 후 학생들 각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개선점을 찾는 훈련을 진행했다. 김지수, 장원진 코치는 내야와 외야로 나눠 수비 훈련을 실시했으며, 수비 포구 자세, 스텝, 스로잉, 상황별 수비와 주루 시 스킵 동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지난 9월, 속초시 까꿍어린이집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어 10월 31일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신규 선정으로 속초시 관내에는 총 4개소(까꿍어린이집, 아이사랑어린이집, 자연어린이집, 중앙키즈스쿨어린이집)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우수한 기관을 광역자치단체장이 선정해 운영비와 인건비를 지원하고, 엄격한 운영 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보육 서비스 수준과 안정적 운영을 보장하는 다양한 지표를 충족해야 하며, 선정 후에는 보육교사 급여 상승분과 유아반 운영비, 교육 환경 개선비, 조리원 인건비 일부가 지원된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속초시 전체 보육 아동 중 국공립 및 공공형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 비율은 전년 대비 4.7%포인트가 증가한 48.3%를 기록했다. 이로써 속초시 관내의 더 많은 아동이 공보육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 내 어린이집들이 더욱 우수한 보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삼척시장애인연합회가 10월 31일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삼척시 장애인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1회 삼척시 장애인 명랑운동회’는 장애 유형을 초월한 만남의 장을 통해 장애인들의 권익신장과 차별없는 사회 구현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200여 명의 장애인과 인솔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삼척시와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가 후원했으며, 단체줄다리기, 링 투구, 후크볼, 볼로볼, 팔씨름, 한마음 고튀기기, 한궁 등 체육경기가 마련돼 장애인들에게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증진과 재활 자립의지를 확충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하며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와 처우는 많은 부문에서 개선되어 왔지만, 현실에서 느끼는 체감 지수는 많이 부족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참여하고, 권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복지에 많은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공 스포츠 공간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는 물론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가 이동하기 쉬운 맞춤 길 안내부터 대중교통 정류장 위치와 편의시설 등 교통정보까지 한곳에서 제공하는 ‘서울동행맵’이 11월 1일 오전 10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가치를 시민 생활 속에서 구현한 교통약자 맞춤형 앱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서울동행맵’의 콘텐츠, 이용범위와 디자인 등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한 후 다음 달 정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동행맵’은 그간 여러 플랫폼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교통약자 맞춤형 이동동선과 보행불편 지점 안내, 위치기반 교통수단 예약, 편의시설 이용 정보 제공 등을 한곳에서 서비스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서울동행맵’의 첫 번째 기능은 바로 ‘실시간 위치기반 저상버스 예약’이다. 이용자가 앱에서 버스 정보 검색 후 노선과 승‧하차 정류소를 예약하면 해당 버스가 이용자 대기 정류소 50m범위 내 도착 시 예약정보가 버스기사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예약정보를 받은 버스 기사는 리프트 이용 준비와 승객 안내방송 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횡성군이 2024년 2학기 대학생 등록금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횡성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은 군민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돼 올해는 총 735명에게 14억 8천만 원을 지원했다. 횡성군에 3년 이상 거주한 30세 미만 학생을 대상으로 타 장학금을 제외한 실제 본인 부담액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5일까지며 2024년 2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대상이 된다. 장명희 교육체육과장은 “지역 인재들이 학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어 인구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지원 사업을 펼쳐 가겠다”말했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서 위탁·시행하며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가 주관한 2024년 군수기타기 게이트볼 및 한궁대회가 지난 30일 영덕군 게이트볼장과 영덕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대회엔 게이트볼 14팀과 한궁은 9개 팀 총 200여 명이 참가해 읍·면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게이트볼 부문은 병곡A팀이 우승, 영덕화림팀이 준우승, 창수A팀과 강구팀이 장려상을 차지했고, 한궁 부문은 영해팀이 우승, 병곡팀이 준우승, 달산면팀이 장려상을 거머쥐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함양군은 2025년도 예산을 총 6,810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도 본예산(6,505억 원) 보다 305억 원(4.69%)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184억 원(3.13%)이 증가한 6,077억 원, 특별회계는 121억 원(19.66%)이 증가한 733억 원으로 편성했다. 함양군이 중앙정부의 건전재정 유지,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예산을 증액 편성한 것은, 진병영 군수를 중심으로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보다 27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가능해졌다. 특히, 2025년도 예산은 당면한 민생과제와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필수사업에 중점을 두고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편성했으며, 관행적이거나 비효율적 사업은 과감히 축소하는 등 재정 운용의 효율성,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분야별 세출 규모를 보면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1,366억 원(20.06%)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 1,221억 원(17.93%) ▲환경 701억 원(10.29%) ▲일반공공행정 68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양양군이 2025년도 본예산에 4,133억 8,282만 원을 편성하여, 지난 11월 2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3,861억 4,430만 원, 특별회계가 272억 3,852만 원으로, 올해 본예산 4,251억 3,211만 원보다 117억 4,929만 원(2.76%)이 감소됐다. 양양군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방교부세와 지방세 부족에 따른 세원 부족의 상황 속에서, 예산 편성 기본방향을 ‘건전한 지방재정, 성장하는 지역경제’에 목표를 두고 주요 현안사업의 연속성 있는 추진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는 올해 4,033억 7,340만 원보다 172억 2,910만 원(4.27%)이 감액 편성되었으며, 지방공기업상수도사업·의료급여기금·농공단지 조성사업·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주차장관리사업·하수도사업 등 6개 분야 특별회계는 올해 217억 5,871만 원보다 54억 7,981만 원(25.18%)이 증가했다. 예산 분야별 비중을 보면, ▲문화·체육 및 관광 분야 468억 4,172만 원(11.33%) ▲환경 분야 198억 9,99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호남 서해안권(영광, 함평, 군산, 부안, 고창) 5개 지자체장이 “서해안 철도망 구축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장세일 영광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가 참석했다. 5개 지자체장은 서해안 철도 인프라 관련, 호남 서해안권이 충청·경기지역에 비해 일방적인 차별을 당하고 있는 현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실제 지난 2일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3개 노선이 동시 개통하면서 충남·경기지역 철도망 구축의 신기원이 열렸다. 동해안 역시 올 연말 포항-삼척간 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반면, 전북과 전남 서해안은 국책사업인 새만금을 비롯해, 조선업과 원자력, 해상풍력, 전기차, 드론 등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첨단산업의 중추임에도 철도망 구축은 수십년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5개 지자체장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춘천시가 2025년부터 일본 호후시와의 교류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와 일본 호후시는 지난 1975년 제1회 춘천시-호후시 교환육상경기대회를 시작으로 교류를 시작했으며, 1991년 10월에는 자매도시를 맺었다. 자매도시 체결 이후 양 도시는 체육과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갔다. 그렇지만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지난 2008년 7월 이후 교류가 중단됐다. 이에 춘천시는 일본 호후시와의 교류 재개를 위해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춘천시 대표단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호후시로 파견했다. 지난 20일 일본 호후시에 도착한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은 이케다 유타카 호후시 시장을 예방하고 육동한 춘천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친서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만큼 앞으로 양 도시가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교류를 통해 돈독한 우정을 이어갔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그동안 만나지 못한 횟수만큼 호후시민과 춘천시민들이 더욱 자주 만날 수 있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철원군은 21일 2025년 당초예산안을 일반회계 5,516억원, 특별회계 154억원 으로 올해보다 90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5,670억원으로 편성하고 철원군의회에 제출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 등으로 작년부터 이어진 정부 긴축 재정 기조의 지방재정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 철원군은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정확한 세입추계를 통한 예산 편성과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적립, 적재적소 예산 편성 등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이를 대비해 왔고 그 결과 올해 대비 예산을 증액시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자체사업으로는 철원군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예산에 16억원, 철원사랑 상품권 운영예산에 22억원, 체육대회 개최 및 운영을 위한 스포츠마케팅 예산에 26억원, 학저수지 힐링체육시설 조성과 김화파크골프장 조성에 10억원씩, 교육경비 지원에 21억원, 철원장학회 장학사업에 40억원, 공간정보 통합구축사업에 36억원, 생활환경 개선사업에 33억원, 도로 개설 및 보수 등 교통망 확충 예산에 43억원, 농로보수·노후 용배수로 정비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예산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