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송파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시각장애인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시민 참여형 배리어프리·마음건강 캠페인 '점자동화책 함께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점자 동화책 제작 체험을 통해 참여자가 장애인의 정보 접근 환경을 직접 이해하고, 정서와 공감에 기반한 독서 경험을 나누는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제작-기부-나눔’이 연결되는 순환 구조를 통해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연대 가치를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2월 9일과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 송파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시청각장애 이해와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반은 뒤, 점자 라벨지를 활용해 그림책에 점자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점자동화책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제작 대상 도서는 『빛을 기다리는 아이』로,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통해 빛과 관심의 소중함을 전하는 정서·공감 주제의 그림책이다. 완성된 점자동화책은 협력 기관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5일 강북삼성병원 등 19개 협력병원과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정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급식종사자의 근로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폐암 등 질병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치료할 수 있는 체계적 검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전체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일회성 폐암 검진을 실시했다. 이후 근로자들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협력병원을 선정하는 등 폐암 검진 정례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6년부터 폐암 검진이 정례화되면, 모든 학교 급식종사자는 출생연도에 따라 2년 주기로 폐암 검진을 받게 된다. 1차 검진에서 ‘폐암 의심’ 이상 소견이 발견된 대상자는 본인 희망에 따라 2차 정밀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폐암 검진의 전 과정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 및 협력병원을 통해 진행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청은 보건안전진흥원을 통해 △모바일 문진을 통한 급식종사자의 건강상태 모니터링, △검진 대상자에 대한 병원 연계 및 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MBC 'PD수첩' PD들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장편영화 '서울의 밤'이 2026년 55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Rotterdam, IFFR) 하버 섹션에 초청된 가운데, 관객상 경쟁에서 2위까지 올라가며 수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의 밤'(영제 : The Seoul Guardians)은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까지 국회에서 6시간 동안 긴박하게 벌어졌던 사건을 담은 장편 다큐멘터리다.(연출 김종우, 김신완, 조철영) 영화제 개막 전부터 집행위원장인 바냐 칼루제르치치가 ‘한국의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과정을 스릴러 스타일로 표현한 영화로, 역사의 현장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의 힘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언급하면서 영화산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1월 30일 월드 프리미어(영화 초연) 당일에는 현지 관객들과 함께 영화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찾아와 관람했고 상영 후에는 기립박수가 나오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토론토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인 지오바나 풀비는 ‘한국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5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에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집으로 임장을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흑백요리사 1’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와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연예계 대표 맛잘알 김숙과 함께 출연해,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레스토랑이 밀집한 이른바 ‘흑백세권’을 직접 탐방한다. 세 사람은 용산과 강남 일대를 차례로 방문하며 상권을 살펴보고, 특히 용산에서는 ‘흑백요리사 2’ 주역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물론 실제 거주 공간까지 임장에 나선다. 또한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흑백요리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본업은 물론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박은영 셰프가 ‘구해줘! 홈즈’ 첫 출연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박은영 셰프는 “식당에만 있다가 예능에 나오면 행복하다”는 소감과 함께,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화제를 모았던 ‘퀸카’ 춤을 다시 한 번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에 주우재는 “최근 본 사람 중 제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일상에 휴식을 더하고, 음악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싶다면 정조테마공연장의 2026년 첫 기획 공연에 주목해 보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치유 클래식 콘서트 '비발디 사계: 四季'’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에서 시민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음악에 집중하며 감성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 비발디의 《사계(Four Seasons)》를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봄은 플루트, 여름은 비올라, 가을은 첼로, 겨울은 바이올린으로 계절의 정서를 표현한다. 비발디의 《사계》는 계절의 분위기와 자연의 장면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협주곡으로, 계절의 생동감과 정서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각 계절을 대표하는 악기를 중심으로 전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바이올린 독주로 연주하는 《사계》를 다양한 악기로 재해석한 점이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 봄 협주곡은 플루트 김혜인이 경쾌한 봄의 기운을 표현하고, 여름 협주곡은 비올라 조우태가 열정적인 여름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TV CHOSUN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이하 ‘히든FC’)에서 천신만고 끝에 ‘서프컵’ 16강전에 진출한 ‘히든FC’가 강렬한 상대와 만나 양보 없는 ‘축구 전쟁’을 펼친다. 31일(토) 오후 4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히든FC’에서는 전세계 클럽들이 겨루는 유소년 월드컵 성격의 대회 ‘서프컵’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의 상대가 공개된다. ‘히든FC’의 16강 대결 상대는 스코틀랜드로 결정됐다. 감독 이근호는 “스코틀랜드 상당히 강하다. 예선전에서 전승했다. 3경기 했는데 23득점, 3실점이다”라며 스코틀랜드가 무려 한 경기당 평균 8득점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히든FC’ 선수들은 놀라며 바짝 긴장했다. 게다가 스코틀랜드 선수들은 모두 170cm가 넘는 장신이었다. 캐스터 김성주는 “다 키 큰 선수들이다”라며 체격에서 ‘히든FC’가 밀린다고 예상했다. 해설위원 현영민은 “뛰어난 조직력과 개인 기술을 가진 선수들이다. 조별리그 때 만난 선수들과 완전히 다른 상대”라며 '어나더 레벨'을 경험하게 될 거라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불구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익산시 신청사 개청을 기념해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익산시 편'이 모집 마감을 앞두고 시민들의 폭발적인 참여 속에 흥행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23일 참가 접수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289팀이 신청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선착순 300명에 육박하는 수치로, 신청사 시대를 맞이하는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과 화합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예상을 뛰어넘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무엇보다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일각에서 제기된 예산 부적정 집행에 대해 시는 '익산시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기금 심의위원회의 정식 의결을 거친 적법한 집행임을 재차 강조했다. 예산 4,000만 원은 대규모 인파가 일시에 몰릴 것에 대비한 안전관리 요원 배치, 간이화장실 설치, 관람석 의자 확보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투입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방송 녹화를 넘어, 시민의 염원이었던 신청사 건립의 의미를 전국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직장맘지원센터는 김해시 직장맘·대디를 위한 퇴근 후 베이킹 프로그램 『봄맛, 빵순이 베이킹』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손으로 직접 만들며 힐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저녁 시간대 체험형 수업이다. 봄 제철 재료를 활용해 ‘봄맛 딸기 모찌’와 ‘대파 치즈 베이글’을 만들어보며, 베이킹의 즐거움은 물론 집에서도 활용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직장맘·직장대디 총 40명을 모집하고, 교육은 A반, B반으로 나누어 각 20명씩 운영되며, 평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돼 퇴근 후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김해시여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 생활로 지친 직장맘·직장대디들이 퇴근 후 달콤한 베이킹 시간을 통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고 봄의 맛을 느끼며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직장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광주광역시립오페라단이 올해 첫 공연으로 대구시민들을 찾아 ‘달빛동맹의 감동’을 전한다. 광주광역시 예술의전당 시립오페라단은 오는 30∼31일 이틀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광주-대구 달빛동맹 교류공연’으로 오페라 ‘라 보엠’을 선보인다. 이번 교류 공연은 광주와 대구가 협력과 상생을 목표로 결성한 달빛동맹의 의미를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오페라 ‘라 보엠’은 파리의 겨울을 배경으로 가난한 예술가들의 뜨거운 청춘과 사랑을 그린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작으로, 프랑스 작가 앙리 뮈르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시립오페라단은 세련되고 화려한 무대와 감각적인 연출로 파리의 거리와 다락방을 생생하게 구현, 젊은 예술가들의 자유롭고 불안한 삶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지난달 열린 광주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총감독을 맡은 최철 예술감독은 “이번 무대는 단순한 예술 교류를 넘어 광주와 대구의 달빛동맹이 맺은 소중한 문화적 결실”이라고 밝혔다. 윤영문 예술의전당장은 “사랑의 시작과 끝, 그 사이의 찬란한 순간들을 노래하는 라 보엠 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새해를 맞아 여주시 시정계획과 운영에 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2026년 1월 28일 수요일, 여흥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여흥동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대화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영완 여흥동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김규창 도의회 부의장, 서광범 도의원, 박시선 부의장을 비롯한 유필선, 정병관, 경규명, 진선화, 이상숙여주시의원 및 여흥동 기관·단체장과 통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정시책 설명, 여흥동 주요 사업 설명,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여흥체육공원 주차장 태양광 설치 ▲우만리 느티나무 앞 도로 확장 ▲ 단현동 312번지 일원 배수로 설치 ▲상거통 산림조합 앞 삼거리 회전로터리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으며 참석 주민들은 현장에서 여흥동 발전을 위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살기 좋은 여주시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건의하신 의견은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관내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각 가동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9일 봉황면 소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됨에 따라 윤병태 시장 주재로 상황관리 회의를 열고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했으며 관계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발생 농장 주변에 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출입 차량과 인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신속한 살처분과 사체 처리를 통해 바이러스의 외부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비해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단계로 격상해 운영 중이다. 종합상황반과 살처분반, 인체감염예방반, 홍보반, 인력지원반, 물품 및 장비 지원반 등 8개 실무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발생 농장에 대해 살처분 명령을 내리고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농가에 이동 제한을 발령했으며 관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달콤한 도전! 베이킹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전문 베이킹 강의 공간인 ‘놀다가 카페’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아동들이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 소시지 빵, 베이글 등 다양한 베이킹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아동들은 반죽부터 굽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오감을 자극하고 완성된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였다. 아동들은 베이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또래와의 협동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손선 가족아동과장은 “이번 베이킹 교실은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을 위해 허위의 딥페이크 영상을 AI로 제작한 후 SNS에 게시한 입후보예정자 A를,'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울산 남구선관위가 2월 9일 경찰에 고발했다. 이는 딥페이크영상등을 이용하여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행위를 가중 처벌하는 규정이 2023년 12월 28일 신설된 후 최초로 고발한 사례로서, A는 ‘외국의 유명 시사 주간지에서 ○○의 발전을 이끌 인물로 A를 선정했다’ 등의 허위의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한 후, AI로 제작한 사실을 영상에 표시하지 않고 개인 SNS에 게시·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 제250조 제4항에 따르면 딥페이크 영상임을 표시하지 않고 당선될 목적으로 후보자나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에게 유리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고발 조치와 별도로 위 영상에 AI 생성물임을 표시하지 않은 행위에 대하여 A에게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지난 1월 22일 강원 속초시선관위도 지방선거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기상청은 202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가 기후예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학술회의를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경주 강동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독자 지구시스템 기후모델 개발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기상청·국립기상과학원, 울산과학기술원 및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세계적 수준의 기후예측 전문가를 비롯하여 기후분석 및 예측 분야 학계·연구계,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APEC Climate Center) 등 국내 기후 예측 분야를 총망라한 전문가 약 200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엘니뇨를 포함한 기후 변동성 및 기후예측 현업 모델링 기술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학술회의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기후예측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강연은 하와이대학교의 페이페이 진(Fei-Fei Jin) 교수, 도쿄대학교의 마사히로 와타나베(Masahiro Watana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기상청은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자,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플랫폼’을 마련하여 2월 10일 민간에 공개한다.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플랫폼’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자료는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시설의 입지 선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바람 분석정보(재현바람장)와 햇빛 분석정보(일사량 자원지도)이다. 전력 관계기관과 민간사업자 등은 플랫폼에서 자료를 손쉽게 조회하고 내려받아 분석할 수 있다. 바람 분석정보는 기상청이 보유한 지상기상관측자료, 윈드라이다, 연직바람관측장비 등에서 수집한 자료뿐만 아니라 풍력발전 관측탑에서 측정한 자료를 추가로 이용하여 바람 재현 성능이 향상됐다. 이 과정에서 관측자료와 수치예보모델의 결과를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인공지능(AI)-변분자료동화를 결합한 수치예보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재현바람장은 슈퍼컴퓨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가용한 전산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다양한 최적화 과정을 거쳐, 최근 1년간의 풍력발전기 높이(80 m, 140 m, 220 m) 바람 분석정보(10분 간격의 1 km 공간해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