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표창 수여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19일, 2024 행정사무감사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직원 12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 의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힘썼다. 최 의장은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특히 내실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행정사무감사가 시민의 혈세가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통로인 만큼, 앞으로도 의회가 더욱 열심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감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제보와 자료 요구가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감사 기간 중 배포된 보도자료는 421건으로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해 주목받았다. 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내년도 예산심의에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서울시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자리 잡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개 지자체,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사업 본격화 최대호 안양시장 “8개 지자체 초광역적 협력・주거단지 인접 강점 살린 전략 수립” 서울과 경기의 8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권 지자체는 내년 상반기에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며 시민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는 18일 ‘2024년 하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관련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영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양, 의왕, 군포, 광명(경기권)과 금천, 구로, 양천, 영등포(서울권) 등 8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경기권 4개 지자체는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와 연계해 비전 선포식을 열고, 정원 조성의 청사진을 공유하기로 했다. 서울권은 별도의 일정을 통해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안양천 국가정원의 차별화된 전략 마련과 국가정원 지정의 당위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정원문화 확산 속에서 안양천이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검토됐다. 경기권 지자체는 2021년부터 안양천 고도화사업 기본계획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협
안양산업진흥원 중장년기술창업센터 5차 간담회 및 역량강화교육 개최 -중장년 창업가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 안양산업진흥원은 14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졸업기업을 대상으로 5차 간담회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재욱 안양대 교수가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해 창업가들이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강의는 시장 변화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마케팅의 본질과 고객 신뢰 구축 방법을 다뤄 창업 초기 기업들의 전략 수립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조광희 원장은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언제든 방문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창업가 역량 강화와 기업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서울 외국인학교 규정 위반 실태, 철저한 조사와 행정 조치 요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은 14일 열린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외국인학교의 내국인 학생 비율 규정 위반에 대한 행정 조치 필요성을 제기하며, 규정을 위반한 학교에 대한 종합적인 전수 조사를 요청했다. 규정을 무시한 외국인학교들의 운영 방식이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외국인학교 내국인 학생 입학 기준 서울시 외국인학교는 부모 중 한 명이 외국인인 학생이나 외국에서 3년 이상 거주한 내국인 자녀만 입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외국인학교는 한국 학생들의 진입을 엄격히 제한하여, 외국인 학생들이 주를 이루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원칙이다. 내국인 비율 규정 위반 현황 올해 9월 기준 서울시 내 외국인학교 16곳 중 4곳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 비율 규정 위반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불공정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규정 위반 학교 목록 위 규정을 위반한 학교들에서는 학년별로 내국인 비율이 정원을 초과했다. 이러한 규정 위반은 한국 학생들의 비율을 조절하지 못해, 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보건복지부는 11월 14일 부산시청 출입기자단(오전 11시)과 부산대학교 대학생(오후 1시 30분) 대상 상생의 연금개혁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4일 발표한 연금개혁 추진계획의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11월 5일), 충남(11월 12일), 대전⸱세종(11월 13일)에서도 진행된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연금개혁 추진계획의 3대 분야*를 상세히 설명하고, 국민연금의 필요성, 청년세대 지원 제도, 기금 운용 성과를 함께 안내했다. 이어서 연금개혁 추진계획 수립 과정에서 진행된 세대별 의견수렴 내용, 군·출산 크레딧과 보험료 지원 등 청년세대 지원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유동욱 국민연금개혁지원단 부단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민연금 지속가능성 확보와 신뢰 제고를 위한 연금개혁의 필요성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었다”라며,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현장에서도 연금개혁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이효원 의원, 초등의대반 사교육 문제 개선 촉구 --초등의대반 커리큘럼 등록만으로는 알수 없어 - 모니터링 병행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2일 제327회 정례회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초등의대반 사교육 문제에 대해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청의 강력한 모니터링 강화와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초등의대반은 일부 학원들이 의대 입시를 염두에 두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문제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한 방송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학습이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입시 설명회는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최근 한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89개 학원이 초등의대반을 운영 중이며, 서울에만 28개 학원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효원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교육청은 초등의대반 관련 학원에 대한 별도의 현황 조사 자료가 없는 상황이었다. 학원들이 교육청에 '의대반' 명칭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교육 당국의 감시망을 피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의원은 교육청의 관리가 미흡하
서울시교육청 여학생들을 위한 스포츠 축제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여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활 속 스포츠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여학생 전용 체육 축제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차소서', '공치소서', '여신' 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즐기며 체육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공차소서'는 축구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을 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를 줄인 이름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가 협력하여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해온 이 프로그램은 단위학교 내에서 함께 축구를 할 친구가 없어 대회 참가가 어려웠던 여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해마다 참여 팀과 인원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공차소서에는 64팀이 참가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여학생 야구 프로그램인 '공치소서'도 활성화되고 있다. '공을 치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라는 의미를 담아 2025학년도부터는 티볼 종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는 5개 권역에서 119명의 여학생들이 참여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학생 스포츠 활동을 더욱 다각화하기 위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장흥군이 K-문학의 대표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2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장흥군민과 함께하는 정책비전 투어’를 열고 지역민과 소통에 나섰다. ‘정책비전 투어’는 지역의 미래 비전과 실질적인 정책을 지역민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기존 ‘도민과의 대화’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이날 정책비전 투어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윤명희 전남도의회 의원, 관계자와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성 장흥군수의 환영사, 김영록 도지사의 모두발언, 미래 비전 발표, 정책현안 토론과 건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환영사에서 지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55건에 4,815억 원의 국공립 기관 유치와 국도비 확보 성과를 밝히며, 이를 지원한 전남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장흥군은 ‘노벨 문학도시 장흥’이란 새로운 슬로건으로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추진하겠다”며, “국립 노벨문학관 유치, 세계 노벨 문학공원 조성 등 문화·예술·관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익산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13일 시청을 방문해 백미 10㎏ 20포(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식품이 필요한 지역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익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올해 20명이 위촉됐으며, 2년간 식품위생 감시 활동을 수행해 안전한 식품공급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탠다. 윤민숙 팀장은 "좋은 일에 힘을 더하고자 감시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기탁품을 준비했다"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후원에 동참에 주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13일 ㈜ATS글로벌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복지관 직원, ㈜ATS글로벌 임직원, 진천장미로타리클럽과 진천군청년봉사대 회원, 상신초등학교 학부모동아리회, ‘함께,우리’ 자조 모임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김장김치 1천500kg(300박스)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했으며, 가정에서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복지관 이용 장애인와 재가 장애인 30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재진 (주)ATS글로벌 대표이사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재가장애인 가정에 전달해보니, 받는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기쁘고 뜻깊다”라며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성 관장은 “올해가 작년보다 더 많은 장애인 가정에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주)ATS글로벌을 비롯해 김장 담그기와 배달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ATS글로벌은 매년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난방용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 파업 대응 총력 경기도교육청이 6일 예정된 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 총파업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6일 도내 모든 학교에 파업 대응 지침을 안내하고, 28일 본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달 교육을 시행했다. 지침에는 학사 운영 차질 최소화 방안과 부당노동행위 예방을 위한 노동관계법 준수 내용이 포함됐다. 학교급식, 초등돌봄, 유치원 방과 후, 특수교육 등 주요 분야는 집중 대응 대상이다. 학교급식은 파업 참여율에 따라 기존 조리 인력을 활용하거나 대체식을 제공하는 등 학교 상황에 맞게 조정한다. 돌봄과 특수교육은 자체 인력 활용 및 통합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학교급식 등 취약 분야 직종 관련 부서장들과의 회의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파업 상황 종료 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점검할 것”이라며 “특히 학교급식, 돌봄, 특수교육 분야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교육공무직,총파업,학교급식,초등돌봄,특수교육,지침,부당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을 대표하는 해외 투자유치 유망기업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성과를 되짚고 앞으로의 투자유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는 4일 오후 서울 강남 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코어 100 인사이트데이(CORE 100 Insight Day)’ 행사를 열고 해외 투자유치 우수기업 4개사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및 성과보고 ▲코어 100 어워드 ▲중동지역 특화 투자유치 세미나 ▲글로벌 VC 투자 트렌드 세미나 ▲글로벌 투자유치 성공사례 소개 ▲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해외 투자유치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린 기업을 시상하는 ‘코어 100 어워드’에서는 포스(POS) 솔루션 스타트업 ‘페이히어’(핀테크)가 대상을, 인공지능 디지털 치과 전문기업 ‘이마고웍스’(바이오)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아동 오디오 스타트업 ‘코코지’(교육)와 대안신용평가 전문기업 ‘크레파스솔루션’(핀테크) 등 2개사가 선정됐다. ‘코어 100 어워드’ 우수기업 선정은 기업들의 해외자본 유치금액, 해외수상 이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양군은 2024년도 발행한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이 군내 목욕 및 이‧미용 업소에서 올해 마지막날인 12월 31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5일 밝혔다.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의 위생적인 노후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군에서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노인복지 사업 중 하나로, 70세 이상 노인과 65세 이상 70세 미만 생계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5매씩(1매당 6천원) 연간 총 20매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2024년에 1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총 8,390여 명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군내 사회복지시설 또는 장기요양시설에 입소 중인 사람에게도 분기별로 3매를 지급한다. 한편,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에 따른 지원금을 청구하려는 군내 목욕 및 이‧미용업소는 기한 내 사용된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을 지급청구서와 함께 2025년 1월 10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그 이후 제출된 지급청구서는 인정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은 현금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타인 양도 및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청양군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양투어패스 신규 가맹점을 12월 한 달간 집중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투어 패스는 놀이공원에서 사용하는 자유이용권과 유사한 개념으로 관광지와 연계할 수 있는 가맹점들을 하나로 묶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할인권‘이다. 가맹점 집중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청양군 내 관광지·음식점·카페·숙박업소·체험시설 등이다. 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참여 가맹점을 확대하고 청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자유 이용 시설과 특별 할인 가맹점 두 가지로, 자유이용시설은 투어 패스 모바일 티켓을 검표하고 시설의 이용 또는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사용 인원에 따라 정산금을 받는 곳이며, 특별할인가맹점은 투어 패스 사용 인원에 따라 정산금을 받지는 않지만 투어 패스와 연계해 업체를 홍보하고 자율적으로 상품을 할인 제공하는 곳이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2025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동해시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묵호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권영대)는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동해시민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고, 과수연구회(회장 안효순)는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동해시민 장학금 210만원을 전달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전달한 동해시민 장학금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