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사)세계교육문화원(WECA, World Educarional Cultural Aid, 회장 방정환)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40개입) 100상자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사)세계교육문화원 김현미 사업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 간의 정을 알리고, 나눔을 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자립 의지를 심어 주고 싶다.”라며, “모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우리 구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분들에 대해 구민들도 큰 감동과 감사를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자립 의지가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화합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구촌 빈곤 지역의 교육과 문화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서울시 교육청 허가 비정부 단체(NGO, Non-Govermental Organization)이다.
성남시의회, 민진국 변호사 법률고문 위촉 성남시의회는 26일 민진국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이덕수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실에서 진행됐다. 성남시의회는 입법 및 법률분야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민진국 변호사는 성남시의회의 법률적 자문을 맡아 법령 해석과 정책 검토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덕수 의장은 “법률 전문가의 풍부한 경험이 의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을 위한 적극적 활동을 당부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25일 서울 가톨릭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바이오 전문가들과 국내 바이오 생태계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영주 장관이 생명(바이오)벤처 육성을 위해 생태계 전반의 혁신 주체들과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됐으며 국내 생명(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첫 행보로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 허경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대표가 국내 생명(바이오) 생태계의 현황(펀더멘탈)을 진단했고 이후 제약 분야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과 K생명(바이오)의 미래성장에 대한 참석자들의 자율 논의로 이어졌다. 이날 제시된 의견은 중기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가칭)생명(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방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오 장관은 가톨릭병원 내에 위치한 생명(바이오)벤처 ‘입셀’을 방문하여 연구실, 세포 보관실, 국내 최초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지엠피(GMP) 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입셀은 중기부가 초격차스타트업으로 선정한 기업으로,
안양시, 제13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 성료 안양시는 20일 시청 2층 강당에서 제13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한윤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해 수료생 86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민자치대학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의는 주민자치위원 리더십, 네트워크 형성 우수사례, 생활 건강관리, 마을 활성화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12일과 14일에는 자치분권 토론회가 열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대호 시장은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량을 갖춘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2011년부터 주민자치대학을 운영하며 1,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대학입시 개혁 위한 열린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일 도내 진로진학상담교사 70여 명이 참여한 비대면 열린 토론회를 열고, 대학입시 개혁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 본질 회복과 미래 사회 변화에 부합하는 입시제도 개혁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토론회는 화상 회의 형태로 진행됐다. 현재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배치된 460명의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은 학생의 진로 교육과 상담을 전담하며 교육 현장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학입시 개혁의 필요성과 방향,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진단한 입시제도의 한계, 학생 평가 방식의 변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새로운 역할 등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행사에 앞서 경기교육가족(학생, 학부모, 교사)을 대상으로 ‘미래 대학입시 개혁’에 대한 공감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총 3만 3,420명이 참여했으며, 교직원 70%, 학생 55%, 학부모 67%가 대입 개혁 방향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한 교사는 “내신 9등급제를 5등급제로 개편해 경쟁을 완화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1등급의 경쟁은 남아 있다”며 “고교학점제의 도입 취지에 맞춘 다양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천안시는 2024년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운영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에 따라 2020년 7월 충남 최초로 ‘아동보호팀’을 신설했으며, 올해 1월에도 충남 최초로 아동학대전담팀인 ‘위기아동대응팀’을 분리·신설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천안시는 충남 최초 아동학대 실태조사 실시, 아동학대예방·조기지원 사업 추진,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지정·협업, 충남 최초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 역할극 추진, ‘똑똑지킴이단 시민서포터즈’ 활동 등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구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의 특성을 반영한 아동학대 예방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한 노력의 결과”라며 “아동학대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홍보활동을 통해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포항시 다둥이가족 ‘행복캠프’가 지난 17일 포항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자녀 가정 24가구 100여 명이 참여해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단체줄넘기 등 가족운동회로 협동심과 소통을 강화하고 그외 다양한 모둠별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평소 바쁜 일상으로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행사에 참여한 다자녀 가족들은 평소 가족 모두가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지 않은데 다양한 연령의 자녀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다는 호응을 보였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우대와 배려 확산으로 출생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다자녀 가정의 화합과 행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복회 화성시지회가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남양읍 소재 화성시 보훈회관에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추도사와 추모사, 헌화 및 헌작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3·1항쟁부터 제암리 참변 등 항일 만세 운동을 상기하며, 일제에 침탈당한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일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은 순국선열·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신현주 화성시 복지국장은 추모사를 통해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는 백만 특례시에 걸맞은 일류보훈 화성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 15일 오후 5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헌신하신 수많은 희생자들을 기리는 ‘2024 호남민족민주열사·희생자 합동추모제’를 엄수했다. 광주시는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돌아가신 민주화 희생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합동추모제를 열고 있다. 올해 합동추모제에서는 김병균 목사, 배종열 선생 등 총 68명의 열사·희생자를 기렸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단체인 광주전남연대회의가 주관한 이날 합동추모제는 ‘또 다시 앞으로’를 주제로 1부 추모공연, 2부 추모사, 3부 우리의 다짐과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제에는 유가족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이 미래를 책임질 청년세대로서 지금보다 더욱 민주주의가 꽃피는 세상을 위해 열사들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혀 의미를 더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영상 추모사에서 “무너져가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일은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 세대의 책무”라며 “열사들의 마음을 기억하며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서울교육청,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 위한 과학 탐구 발표회 개최 -서울과 싱가포르 등 5개 도시의 실험실을 연결해 고교생 107명이 공동 연구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2024 글로벌 공동 과학 탐구 프로그램』 최종 발표회를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외 고등학생들이 지리적 제약 없이 협력해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서울교육청의 과학 교육 프로젝트다. 지난 6월 시작된 탐구는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능형과학실 ON' 플랫폼에서 분석과 공유가 이루어졌다. 올해는 서울 일반고 14교와 한국국제학교 4교 학생 총 107명이 참여해 연구의 깊이를 더했다. 학생들은 지 역 강의 생태친화적 개선 방안, 미세먼지 감소 방안, 학교 생태지도를 활용한 환경 개선 등 세 가지 주제를 선택해 연구를 수행했다. 예컨대 '우리 지역 강의 생태친화적 개선 방안' 연구팀은 서울 양재천, 안양천, 중랑천과 인도네시아 찌따룸강의 수질을 비교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발표는 11월 18일 시작되며, 21일과 27일에는 다양한 주제로 세션별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발표회는 서울과 국제 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공개발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현근)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4일 수요일 강서구청에서 ‘공유재산의 효율적 개발 및 행복한 주거·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통합신청사 건립에 따라 구청이 소유한 공유재산 등의 활용방안 마련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사업 추진이다. 양측은 사용하지 않거나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에서 진행 중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공공재개발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토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서울시의 ‘서남권 대개조 구상’ 등 도시주택정책 변화에도 빠르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민과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 확대와 주민 맞춤형 도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사업 분야별 실무자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현안사업 발굴, 세부계획 수립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LH와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지난 4일 제천시장 집무실에서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제천교육지원청이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여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제천교육지원청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관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단체관람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천교육지원청은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관내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게 행사장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직위 집행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시 학생과 교직원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즐겁게 다녀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3일‘제283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군정 성과 및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함께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날 시정연설에서 남 군수는 군정 주요 운영 방향으로 ▲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로의 도약 ▲ 100만 관광 울릉의 기틀 조성 ▲ 1만 5천 인구회복 ▲ 소통과 공감하는 변화된 울릉 등 4대 방향을 제시했다. 남 군수는 울릉도 등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과 다이음터, 다행복터와 같은 학교복합화 공모사업 선정 및 교육발전특구 지정, K-관광섬 육성사업 추진 등을 2024년 주요 성과로 꼽았으며, 특히, 향후 추진되는 울릉도 등 먼섬 지원 특별법에 의한 종합발전계획 수립, 대구경북 행정통합, 제5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울릉공항 개항 등 연차적으로 이루어질 대형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시행과 성공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울릉군이 밝힌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글로벌 복합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여 재정건전성을 높이고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 재정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9기 주민참여 예산 위원’을 12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위원은 공개모집 28명 이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추천 26명 이내, 시민·사회·직능단체 및 기관 추천 21명 이내 등 총 7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신청은 17일 오후 6시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기획예산실 예산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che6312@korea.kr)을 통해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12월 2일 나주시 관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영업소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위원들은 예산교육, 토론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예산 편성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한다. 임기는 12월 말 최종 선정을 거쳐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각계각층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12월 2일 월요일 14시, 김천시청 강당에서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주요 통일활동 보고 및 협의회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장 직무대리 최병근 부회장은 개회사에서“오늘 회의는 급변하고 있는 국제정세와 변화된 통일 여건을 반영하여, 통일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8.15 통일 독트린'의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자문위원들은 북한의‘적대적 두 국가론’고착화, 미․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환경 속에서‘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비전과 추진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