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통학로 개선 우수사례 성과발표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12월 18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열린 ‘2024년 통학로 개선 우수사례 성과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통학로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그 성과를 시민과 학부모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발표회에는 박상혁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이새날, 이종태, 이희원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설세훈 부교육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사례로는 오봉초 유휴부지 활용 통학로 조성, 강덕초 정문 앞 보도 확장, 도곡초 통학로 개선, 은로초 인근 재개발지 통학환경 개선 등 총 14편이 선정됐다. 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헌신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서울 모든 지역에서 안전한 통학로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발표된 소중한 의견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혁 위원장은 이번 성과발표회가 통학로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발표된 사례들이 실질적인 변
안양시,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선정…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 안양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5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훼손된 생태계를 보전하고 복원하기 위해 생태계보전부담금의 절반을 반환해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10월 만안구 안양8동 수리산 골안공원의 청개구리 서식처 복원 및 생태교육공간 조성을 신청했다. 그 결과, 총 133개 신청 사업 중 안양시를 포함한 32개 지자체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내년도에 골안공원에 인공습지, 자연계류, 생태교육공간, 초화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을 즐기며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안공원은 지난 1995년 조성됐으나 시설 노후와 생태계교란종 분포 문제를 안고 있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시민들에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우수아파트 선정 및 현판식 개최 (사진)안양 석수코오롱하늘채 아파트 제막식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19일 고용안정과 노동환경 개선에 앞장선 관내 아파트 5개 단지를 선정하고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에 선정된 단지는 초원부영아파트, 석수코오롱하늘채아파트, 은하수청구아파트, 박달우성아파트, 무궁화경남아파트다. 제막식에는 각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경비·미화 노동자가 참석해 상호 존중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선정된 아파트들은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입주자와의 소통을 통해 갈등을 줄이고 상생 문화를 확립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영태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노동자 권익 보호와 입주자와의 협력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10월에도 아파트 단지와 ‘노동인권 보호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재지단 합천댐노인복지관은 갑진년 동지를 맞이하여 동지팥죽 및 팥시루떡 나눔행사를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합천댐노인복지관 회원 및 주변 경로당 어르신과 읍․면사무소, 합천댐지사, 농협, 지역 복지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했고 동지의 따뜻한 의미를 다 함께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은 “정성껏 준비한 팥죽과 떡이 너무 맛있고, 액운이 사라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합천댐노인복지관 직원 일동은 “직접 만든 동지팥죽과 팥시루떡을 지역 주민들과 다 같이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민관협치 역량강화 워크숍 열어 시정 발전 논의 안양시는 18일 동안구 트리니티컨벤션에서 민관협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해 시민과 행정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안양시 민관협치위원회 위원, 안양YMCA 회의촉진자 그룹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균형발전지표 개발 필요성 제시와 안양시정 2년 평가 및 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장혜미 민관협치위원회 위원 등 9명은 균형발전지표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손혁재 전 한국NGO학회 회장은 지난 2년간의 시정을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분과별 자유토론을 통해 협치위원회의 평가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민관협치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시민 참여의 중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혼자서는 두 사람의 지혜를 넘지 못한다”며 “더 많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해 민과 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 토론회, 교육, 연구과제 지원 등을 통해 협치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ESG 장학생 시상 및 작품 상영회 개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지난 17일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2024 ESG 행복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및 작품상영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경영 가치를 알리고 이를 홍보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GS파워주식회사의 지정기부금을 재원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양시에서 운영되는 ESG 특화 장학사업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11명,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및 전공생 24명 등 총 73명이 ESG 행복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시상식과 함께 열린 작품 상영회에서는 ESG 주제를 다룬 단편영화와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해솔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성결대학교, 대림대학교 장학생들의 단편영화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대호 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의 뛰어난 표현력과 성과가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창열 GS파워 상무는 “ESG 가치를 실현하는 장학생들과 재단에 감사드린다”며 ESG 경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7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 이차보전금 지원을 6개월 연장한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위기 대응 과정에서 대출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이자부담 등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을 극복할 수 있도록 2022년 11월부터 한시적 이차보전금 지원을 시행해왔다. 지난 6월 말로 지원이 종료됐으나, 고금리 기조 지속과 내수회복 지연으로 대출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한시적 이차보전금 지원을 올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2023년 7월 1일 기준 중소기업육성기금 경영안정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 중 신용점수 709점 이하(7등급 이하)인 금융취약계층이다. 대출잔액 5,000만원 미만은 수요자 부담금리 0.7%, 5,000만원 이상은 1.4% 초과분에 대한 이자를 대상자 계좌로 지원받게 된다. 구체적인 지원 사례를 보면, 대출잔액 5,000만원 미만의 경우 도 지원 4.8%, 수요자 0.7% 부담으로 6개월 이자 82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장흥군은 지난 16일 국민체육센터 소회의실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청년활동가 양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청년활동가, 기업 대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의견을 논의하며 2025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2024년 청년활동가의 주요 성과로는 ▲지역 자원 조사 ▲장흥군 각종 채널을 통한 홍보 활동 ▲기업 소개 영상 제작 ▲지역 행사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 참석 등을 소개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장흥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의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서도 큰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다. 장흥군 소재 ‘우리김부각’의 정송임 대표는 “내년에는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기업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활동가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기준 전남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우선 구매율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디지털 역량 강화 교
병목안시민공원 모험놀이터, 행안부 우수 놀이시설 선정 안양시 병목안시민공원 모험놀이터가 2024년 행정안전부의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8만3,000여 개 시설 중 안전관리와 창의적 놀이공간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병목안시민공원 모험놀이터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으로 지난해 12월 조성돼 올해 2월 문을 열었다. 최대 12.5미터 높이의 복합 놀이대와 밧줄놀이, 미끄럼틀 등 7종의 놀이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에게 모험심을 길러주는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주변에는 인공폭포와 잔디광장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활동이 가능하며, 수리산도립공원과 캠핑장과의 인접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최대호 시장은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병목안시민공원 모험놀이터가 우수 시설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제10·11대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안양시는 17일 시청 강당에서 제10·11대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귀철 충훈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제11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하고, 신임 수석부회장과 부회장을 포함한 임원진이 위촉됐다. 문귀철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31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소통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윤희 제10대 협의회장은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문 신임 회장으로부터 주민자치협의회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주민자치협의회가 안양시 자치분권 발전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는 2015년 설립 이후 주민자치 발전과 자치센터 운영에 필요한 협의 및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
안양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2년 연속 ‘최고등급’ 안양시는 감사원이 주관한 ‘2024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자체감사기구의 운영 적정성과 내부통제제도 내실화를 목적으로 전국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는 ▲내부통제 지원 ▲감사기구의 구성 및 인력 수준 ▲감사활동 성과 등 3개 영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안양시는 내부통제 강화 노력과 감사 수행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구 30만 이상 27개 기초지자체 중 감사기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구성과 인력 수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성과는 공직자 모두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안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센터장 박미진)가 27일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고 체계적인 인권경영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위원회는 박미진 센터장을 위원장으로, 송현주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이미라 안양여성의전화 대표를 포함해 인권영향평가 심의, 피해자 구제 등 주요 정책에 참여할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17일 군포시청에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언식을 개최하며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할 것을 다짐했다. 선언에는 차별 없는 조직문화 조성, 아동노동 금지, 개인정보 보호, 환경보호 등 국제기준 준수 내용이 포함됐다. 센터는 오는 30일부터 홈페이지에 클린센터를 운영해 인권침해 신고와 상담을 지원하며,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박미진 센터장은 “인권친화적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로 학생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이 27일 남부청사에서 임태희 교육감과 도내 10개 청소년단체장 간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청소년단체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자율성과 협동 역량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한국청소년경기도연맹을 포함한 주요 청소년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2025년 청소년단체 활성화 계획을 공유하며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단체 활동 지원체계 구축, 홍보 강화, 예산 확대, 유공 지도교사 표창 확대,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참여 등 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임 교육감은 “청소년단체는 광복 이후부터 우리나라 청소년 활동을 주도해왔다”며, “이들의 활동이 학생들에게 품성과 협업 역량을 길러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도교육청이 학생 중심의 단체활동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12,268명의 학생과 829명의 지도교사가 청소년단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책임감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봉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달성군은 2025년 대구시 최초로 150억 원 규모의 기술중소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기술중소기업 육성사업’은 8개 산업단지를 보유한 달성군에 특화된 사업으로,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가진 관내 기술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하여 지역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시행된다. 이에 지난 11일 달성군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달성군은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을 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바탕으로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보증한도 최대 5억 원 ▷보증기간 최대 3년으로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최대 0.2%p)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본점 또는 주사업장이 달성군에 1년 이상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본 사업의 지원제외 대상 및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에 본 사업을 신청해야 하며, 신청기업에 대한 기술보증기금의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MH컨벤션에서 남구 중소기업협의회 이종인 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남구 중소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울산광역시 남구 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남구 기업인상은 기술개발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와 함께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건실도, 지역경제기여도 등 4개 분야 22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인을 시상하는 것으로, 대상에는 ㈜서진에스앤피 서광석 회장, 금상에는 (주)신흥종합기술 김장근 대표, 은상에는 ㈜가나엔터프라이즈 김형수 대표가 각각 선정돼 수상했다. 남구 관계자는 “기업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보여주는 도전과 시장 개척 노력을 통해 이룩한 성취는 울산 경제의 희망이자 원동력이기에 매년 경영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상자에게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우선 지원되는 혜택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