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 서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6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 노력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아동보호 조직 및 인력 운영,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아동보호 서비스 제공 및 우수사례 실적 등 총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점수가 부여됐다. 서구는 2020년 7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보호 아동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특히 ▲아동과 가족 간 면접교섭 강화 ▲시설 보호아동 역량강화교육 제공 ▲맞춤형 심리치료 지원 등을 추진하여 보호 아동의 안전과 권리보호 수준을 향상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은 공적 돌봄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감으로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와 안전한 복귀에 역량을 집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보호 전 과정에 체계적이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와 대전광역시는 9일(월) 2025년도 KBO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O는 올스타전 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범지역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처음으로 공모방식의 올스타전 개최지 선정을 진행했다. 대전광역시는 신축 야구장 개장 등 유치 필요성과 행정지원 등을 제안하여 지난 3일 제6차 실행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2025 KBO 올스타전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KBO 허구연 총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함께 사인한 야구사인볼과 꿈돌이 인형을 교환하며 시선을 끌었으며, 한화이글스 박종태 대표이사,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장종훈 총재특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 시장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대전시민의 야구 사랑이 남다르며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단순한 야구대회가 아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계방안 마련 등 철저히 준비하여 성공적인 올스타전이 개최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KBO 허구연 총재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여준 대전광역시에 감사하고, 신축 야구장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포항시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난 5일 티파니웨딩홀에서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영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정명환 실무협의체 실무위원장, 7개 실무 분과장 및 위원 약 100명이 참석해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실무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포항형 복지 실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재영 공동위원장은 “공공과 민간을 이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네트워크를 활성화해 포항형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고 있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공인중개사와 협력 강화 다짐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5일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정구지회 총회에 참석했다. 박종성 회장이 이끄는 수정구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 간 소통과 지역 부동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장은 “성남시의회는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을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목표로 의정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
교육공무직 파업, 급식 정상 운영률 하락... "임금 인상·복지 개선 요구" 2024년 12월 6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하루 파업을 진행하며 교육 현장에서 일부 혼란이 발생했다. 이번 파업은 임금 및 수당 인상과 복리후생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요 집회는 교육청 본청 정문 앞과 서울 도심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파업에는 1,757명이 참가해 전체 교육공무직원의 7.27%를 차지했다. 이는 2023년 3월의 1,298명(5.24%) 대비 증가한 수치다. 참가자 중 조리실무사가 1,081명으로 가장 많았고, 돌봄 교실 관련 인력이 48명, 특수교육실무사가 154명, 에듀케어 강사가 47명 포함됐다. 파업 영향으로 학교 급식 운영률은 지난해 대비 하락했다. 급식 정상 운영 학교는 전체 1,397교 중 1,153교(82.53%)로, 2023년 3월의 89.53%에 비해 감소했다. 대체 급식으로 빵과 음료를 제공하거나 도시락 지참을 요청한 학교가 227교에 달했고, 학사 일정 조정 등으로 급식을 실시하지 않은 학교도 17곳이었다. 그러나 초등돌봄교실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 특수학교 운영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초등돌봄교실은 모든 학교가 정상 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제6회 부산공유경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공유경제포럼'은 부산 공유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공유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시가 주최하고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날 포럼은 ▲2024년 부산 공유경제 사업성과 보고회에 이어 '융합·혁신, 공유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발전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 ▲시 공유기업 사례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들도 참여해 질의하고 의견을 낼 수 있다. 올해는 이전 행사와 달리 2024년 부산 공유경제 사업성과를 시민에게 공유한다. 이후 총 3개의 분과(세션)로 나눠 강연 및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분과1’에서는 ‘미래기술과 공유경제의 융합’을 소주제로 ▲박환효 (사)한국공유경제협회 기술위원장 강연과 ▲시 지정 공유기업 감찬우 ㈜스페이스포트 대표 사례발표가 진행되며, ‘분과2’에서는 ‘공유경제 규제해소 혁신 방안’을 소주제로 ▲김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전 동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느린학습자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대전숲체원, 대전시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느린학습자의 평생교육을 통해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느린학습자 관련 정책 연계 및 정보 공유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느린학습자 대상자 발굴 및 지역 내 자원 연계 협력 등으로, 각 기관은 느린학습자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구는 지난해 9월 대전시 최초로 '대전광역시 동구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는 '느린학습자 부모공감' 프로그램(4회)과 '가족힐링캠프(1회)'를 추진하며 느린학습자 지원 사업을 본격화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느린학습자에게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느린학습자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앞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글로벌 뷰티브랜드 바바아이는 지난 3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능성 화장품 선크림 500개(1천만원 상당)를 대구수성구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바바아이 대표 최은성은 “결혼이민자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이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센터장은 “이번 후원에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다문화가정에 끊임없는 관심으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정표 제2부교육감 “하이코칭 시스템으로 교사 역량 강화”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은 “하이코칭 교원역량 통합지원 시스템으로 교사 스스로의 역량을 끌어올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부교육감은 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서 주제별 세션 연사로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세션은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교직’을 주제로 진행됐다. 홍 부교육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사 생애 단계별 역량 강화 시스템인 ‘하이코칭’을 소개하며, 교사가 집단지성을 활용해 스스로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홍 부교육감은 “급변하는 교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교사의 전문적 자율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하이코칭 시스템은 교사가 스스로 필요한 역량을 진단하고 AI 기반의 맞춤 학습 경로를 추천받아 이를 이수하고 인증받는 형태로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이코칭 시스템은 경기도교육청의 교수학습지원 플랫폼인 ‘하이러닝’과 연계해 교사들에게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 부교육감은 내년 초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장성군이 2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와 ‘가족돌봄청소년 통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족돌봄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은 돌봄을 받아야 할 시기에 가족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 ·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장성군과 월드비전은 지역 내 가족돌봄청소년 15명을 발굴해 각 50만 원의 생계비를 지급하는 등 함께 노력해 왔다. 협약을 기점으로 가족돌봄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아이들에 대한 인식 확산과 지원에 더욱 힘을 싣게 됐다.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돌봄서비스도 연계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월드비전과의 업무협약이 취약청소년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미래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최근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시행한 ‘2024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달성군은 2025년 대구시 최초로 150억 원 규모의 기술중소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기술중소기업 육성사업’은 8개 산업단지를 보유한 달성군에 특화된 사업으로,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가진 관내 기술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하여 지역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시행된다. 이에 지난 11일 달성군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달성군은 기술보증기금에 10억 원을 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바탕으로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보증한도 최대 5억 원 ▷보증기간 최대 3년으로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최대 0.2%p)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본점 또는 주사업장이 달성군에 1년 이상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본 사업의 지원제외 대상 및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에 본 사업을 신청해야 하며, 신청기업에 대한 기술보증기금의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 남구는 27일 MH컨벤션에서 남구 중소기업협의회 이종인 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남구 중소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울산광역시 남구 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남구 기업인상은 기술개발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와 함께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건실도, 지역경제기여도 등 4개 분야 22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인을 시상하는 것으로, 대상에는 ㈜서진에스앤피 서광석 회장, 금상에는 (주)신흥종합기술 김장근 대표, 은상에는 ㈜가나엔터프라이즈 김형수 대표가 각각 선정돼 수상했다. 남구 관계자는 “기업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보여주는 도전과 시장 개척 노력을 통해 이룩한 성취는 울산 경제의 희망이자 원동력이기에 매년 경영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상자에게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우선 지원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27일 개최된 제7회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논산의 탄소중립형 스마트 축산단지가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재정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내년 초 설계용역에 들어가는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은 논산시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완전밀폐형 스마트 축사 신축을 통해 양돈단지 악취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30여 년 간 이어진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수없이 방문하여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지침 개정을 통해 올해 4월 단독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기반조성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날 회의에서 백 시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와 관련된 신규 사업을 통해 60억 원의 도비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존 축사시설 철거비에 관련한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했으며 맞춤형 사업 부재로 인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2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득량만강진만권행정협의회(공동회장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는 27일 장흥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는 장흥군수와 장흥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고흥·보성·강진군의 부군수와 군의회의장이 지난 6월 정기회 이후 6개월만에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주요안건으로는 올해 협의회가 추진했던 8건의 공동사업 추진결과 보고와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5년 공동사업계획이 상정되어 심의․ 의결했다. 내년도 협의회가 추진하게 될 공동사업은 ▲ 득량만강진만권 군민화합 합창페스티벌 ▲ 득량만강진만권 수산종자 공동방류 ▲ 4개군 합동 직거래장터 ▲ 이순신장군 테마사업 ▲ 청년연계 득량만강진만권 생활체육 교류전 ▲ 맛의 향연, 우리집 산해진미 요리대전이다. 특히, 청년 생활체육 교류전은 협의회가 신규로 추진하게 될 사업으로 4개군 청년들의 인적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로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우리 협의회가 올 한해 많은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며, 2025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장애 청소년 지원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휠체어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휠체어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솔브레인 나눔재단이 협력하는 C.O.C(Circle Of Change)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솔브레인 나눔재단의 기부금 사업으로 운영되며, 2018년부터 청소년과 청년들이 휠체어 스포크가드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장애인들에게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디자인 전공 청년 73명이 참여해 총 73세트의 스포크가드를 제작, 이를 성남시 장애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러한 활동은 장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장애 청소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장애 청소년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