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오산대학교 종합 정보관에서 117개 자원봉사 등록단체 대표·실무자 3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자원봉사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 사업 결과 보고, 2024년 주요 센터 일정, 2024년 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 사업 등이 안내된 가운데 특히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4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경용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가 오산시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자원봉사 단체가 1년 365일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센터가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자원봉사자를 만나는 날이면 하루종일 행복합니다. 오늘도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행복한 오산이라는 센터 비전처럼 우리 시민들이 행복한 오산시에서 맘껏 자원봉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정읍시는 오는 2월 2일 시청 앞 광장에서 설 명절맞이 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정읍 소재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2개 시설과 관외 1개 시설, 전북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은 45종의 선물 세트를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판매행사를 통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제품 구매가 촉진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고용촉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른 공공기관 우선구매율(총 구매액의 1% 이상) 달성을 위해 주기적인 담당자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양평군은 양서면 양수5리 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서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양수5리 커뮤니티센터는 소통과 문화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총사업비 7억 9천7백만 원을 투입해 준공됐다. 건축 연면적은 252.08㎡로 기존 면적을 유지해 주민 소통 공간인 2개 방과 주방, 다용도실, 여자 화장실, 남자 화장실, 방풍실, 보일러실로 리모델링 했으며 부지 579.92㎡는 부설 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수5리 커뮤니티센터 준공을 축하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커뮤니티센터 안에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경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와 유관기관 직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한다. 시는 이달 30일부터 2월 7일까지 10일 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일대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고물가 속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2월 5일부터 7일까지는 본청 부서별로 성동‧중앙시장에서 실시하고, 직속기관 및 사업본부는 봉황‧북정로 등 중심상가 위주로 실시한다. 사업소와 읍면동은 이달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부서별 계획에 따라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또 유관기관과 자생단체도 참가를 독려해 명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통시장 안정화 기여에도 동참시킬 계획이다. 특히 주낙영 시장은 2월 7일 중앙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갖고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서민들의 생활 속 필수 카드인 경주페이를 2월 한 달 동안 캐시백 혜택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의왕시 대표 봉사단체인 미소나눔이 지난 27일 고천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제13주년 정기총회 및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새의왕로터리 클럽 이정숙 회장,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의왕지구위원회 박호범 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소나눔은 2010년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성숙한 시민사회 구현을 모토로‘의왕연대’라는 시민단체를 구성한 것을 시작으로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가정 집수리 지원, 복지관 배식 봉사, 불우이웃 수도 및 전기 문제해결, 방충망 수리·설치, 여름 김치 담그기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많은 활동을 통해 의왕시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의 불을 지피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미소나눔 오문경 대표는 “힘이 닿는 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으로 달려 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의 대표 봉사 단체인 미소나눔의 13주년을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가 지난 29일 고천동 새마을금고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도‧시의원, 대한적십자사 임원진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실천한 봉사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2023년 성과 발표, 2024년 활동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노석주 의왕지구협의회 회장은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속적인 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항상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왕시 또한 봉사회 회원분들이 활동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는 반찬 나눔, 후원 물품 나눔, 헌혈 홍보 및 참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연천군은 29일 수레울아트홀에서 공직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을 초청하여 1월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 연천군은 과학·인문학·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공직자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지식의 확장을 통한 융합적 사고 및 통찰력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공직자들의 올바른 독서 방법과 독서 역량 강화를 통해 자기개발과 창의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김을호 회장은 ‘행복한 책 읽기-독서경영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독서 방법 및 중요성, 서평 작성과 글쓰기 요령 등을 강의했다. 강사로 초청된 김을호 회장은 강연, 대학 강의,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서 문화 저변 형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독서 코칭 전문가이며, 주요 저서로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독서법, 필사로 새겨보는 독서의 힘, 독서와 공부를 한 번에 끝내는 독공법 등이 있으며, 2015년에는 제21회 독서문화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윤승원 행정담당관은 “독서를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1월 9일 가남읍에서 출발하여 1월 29일 흥천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선8기 업무를 중반을 향해 가며 여주시의 정책목표와 사업들을 공고히 추진하는 해이므로 주민들에게 친절할 것을 강조’했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2024년 주요시책’ 및 ‘읍면동별 주요사업’ 보고와 특히,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를 위해 작년에 이어서 친절분위기 확산 홍보 영상 상영과 그간의 건의사항 추진현황(2022년 7월 ‘시민공감 현장간담회 및 2023년 시민과의 대화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이어서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도로건설, 마을회관 신축, 오폐수처리, 농업 및 생활민원 등 각 읍면동 지역현안에 대해서 논의됐고 약200여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건의된 내용은 각 부서에 전달하여 검토 후 추진 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갑진년 새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을 군정의 최우선 목표과 가치로 삼고 2024년 양평 군정을 공유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대군민 간담회인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개최했다. 양평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방문으로 개최된 ‘소통한마당’은 각 읍면의 1,000여 명의 주민을 만나 신년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430여 건의 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또한, 25일 개최된 ‘군정 계획 설명회’는 양평군 정책자문단, 공약사업이행평가단, 및 군 주요 위원회 100여 명과 군정계획을 공유하고 행정, 지역경제, 관광, 교육,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소통한마당은 ‘양평에 사는 자부심과 행복! 매력양평에서 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복건복지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활용 관광의 5가지 분야로 신년 군정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용문산 케이블카 설치, 수도권 최초의 두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응웬안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4년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교통안전지도에 종사하는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 선발인원에 대하여 지난 29일 발대식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는 학부모의 부담이 많았던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대체하고자 2019년 자치구로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관내 20개 초등학교별 등굣길 중 교통안전 취약 지역에서 어린이 안전 보행로 확보와 교통안전지도 역할을 수행한다. 발대식에서는 올해 선발한 교통안전지킴이 130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명감 고취 및 직무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구는 ‘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성동형 공공 빅데이터 용역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사각지대를 선별하여 19개 학교별 2명씩 총 38명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교통안전지도를 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활동하시는 교통안전지킴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8일, 진주 충무공동우체국에서 별정우체국 부산경남도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 상호기부 릴레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해 별정우체국을 시작으로 5월 안에 부산·경남 지역의 모든 별정우체국이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를 이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8일 남해 별정우체국 소속 직원이 이웃 지역인 하동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고, 이후로는 하동 별정우체국이 다음 주자로 나서 도내 시군 한곳에 기부금을 전할 예정이다. 남해 서면우체국장으로 근무 중인 곽홍근 부산경남도회장은 “우편 배송을 다니다 보면 늘어난 빈집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실감하고 있다”며, “농어촌지역의 우정서비스를 책임지는 별정우체국이 직접 지역에 힘을 실어주고자 한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농어촌에는 민간 택배 서비스나 금융 서비스가 미치지 못해 우체국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지만, 계속된 인구감소로 수요가 줄면서 문을 닫는 우체국도 늘고 있다”며, “최근에는 인력까지 감축되면서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지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를 만나, 부산-태국 간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부임하자마자 부산을 찾은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에게 “부임을 축하드리며, 대사님의 부산 방문을 환영한다. 태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중심 국가로 한국 특히 부산과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부임해 지난 5월 2일 신임장 제정을 받은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태국대사는 이번이 부임 후 첫 번째 부산시 공식방문이다. 이어서, 박 시장은 “지난 2011년에 부산과 방콕이 우호협력도시를 맺고, 내후년이면 우호교류 15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의미 있는 행사로 그 뜻깊음을 축하하고 두 도시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태국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대국이며, 부산 역시 아름다운 해안관광도시로 두 곳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라며, 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관계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 달서구 두류1·2동은 지난 14일 관내 서대구시장 상인회, 예전우시장 상인회, 파도고개로 상인회와 '깨끗한 마을가꾸기 희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관내의 전통시장인 서대구시장과 예전우시장 상인회는 2022년부터 협약을 체결해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에 꾸준히 활동 중이다. 파도고개로 주변의 상인들로 구성된 파도고개로 상인회가 '깨끗한 마을가꾸기 희망사업'활동에 신규로 동참했다. 두류1·2동은 협약 체결로 민간단체가 주축이 돼 마을 취약지를 청소하고 관리함으로써 마을의 환경정화 운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두류1·2동에서는 자원의 재활용 증대에도 관심을 기울여 지난 3월 13일과 4월 19일 달서시니어클럽, 두류파크스위첸 어린이집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해 폐건전지 수거 후 다시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종량제봉투 등)으로 환원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명희 두류1·2동장은“관내 취약지 청소와 자원 재활용 교환 협약을 통하여 다음 세대에 더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하여 관내 환경정화와 자원 재활용 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성년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축하해 스무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상 지역은 가평군,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동두천시, 광명시, 부천시 등 총 11개 지자체에서 진행된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기간 중 1인 1회에 한해 2만 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4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에서 쿠폰팩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광효 관세청장은 5월 17일 우리 수출 현장을 살펴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양산지역의 대표 중소 수출기업인 ㈜화인테크놀리지를 방문했다. ㈜화인테크놀리지는 세계적인 수준의 산업용 특수테이프를 생산·수출하며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1년에는 자유무역협정 활용 관련 원산지인증수출자 자격을 취득하고, 2014년에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고 청장은 업체 임직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세정지원(관세환급·납기연장·분할납부 등), 수출바우처*, 금융지원** 등 관세행정 차원의 수출 지원책을 소개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한편 업체 임직원들은 관세청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갱신 비용 지원 및 간소화, 혜택 확대 등을 요청했으며, 고 청장은 오늘 제시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중소 수출기업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발굴하고 이를 관세행정 제도개선 등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