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의 추진에 따라 지원 대상 업체를 6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기존 수작업 위주의 제조공정을 자동화하고 스마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생산성과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고, 소공인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 선정된 인천 소재 소공인으로, 인천시는 총 100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소공인에게는 생산관리 및 제품개발 등 제조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한 장비·기계 및 소프트웨어 임차 비용 중 자부담금에 대해 업체당 최대 500만 원 이내의 지원이 이뤄진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소공인의 생산공정 스마트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제조업의 근간인 소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다가오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치매 환자의 생애말기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체계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천광역시는 치매관리 사업 위탁기관인 광역치매센터와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의 공동주관으로 오는 6월 23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25년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 돌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돌봄통합지원법 시대의 생애말기 치매환자 돌봄’을 주제로, 변화하는 제도적 환경 속에서 치매 환자의 마지막 삶이 더욱 존엄하게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두 기관의 공동주관으로 2022년부터 매년 생애말기 돌봄에 대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2022년에는 ‘치매환자의 존엄을 지키는 죽음’을, 2023년에는 ‘함께 준비하는 마지막 여정’을, 2024년에는 ‘지역사회 중심의 생애말기 돌봄’을 주제로 삼아 치매환자의 삶의 마무리를 함께 준비하는 사회적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울산시는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울산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관내 투자기업을 추가 발굴하여 맞춤형 기업관리 및 통합(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시정에 반영하고자 추진한다. 조사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비철금속 등 주력산업과 신산업 분야를 포함한 지역 내 총 1,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기업 현황과 투자계획, 애로사항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잠재투자기업을 추가 발굴하고 규제․제도개선 등의 요구가 있을 시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업에 공무원을 파견하는 획기적인 친기업 행정에 이어 이번 울산지역 투자기업 실태조사 및 잠재투자기업 사업(프로젝트) 매니저 운영을 통해 기업 맞춤형 지원·관리를 강화하고 기업의 신규 투자 및 재투자를 이끌어내겠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등을 선순환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북도는 제22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7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위탁가정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식과 위탁가정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체험 행사로 나눠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엄태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 구미시 관계자, 위탁가정과 관계기관, 후원자와 단체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탁부모와 위탁 아동에게 유공자 표창을 전수하고 후원기관·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도 전달했다. ‘가정위탁’이란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 대상 아동을 보호·양육하기를 희망하는 가정에 위탁 양육함으로써, 보호아동이 가정적인 환경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꿈쟁이 아저씨 버블쇼 공연과 다양한 체험 마당이 마련되어 참여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체험 마당에는 키즈카페, 과학전시 체험관, 레이저사격, 각종 체험 부스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게 구성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5년 찾아가는 건강복지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건강복지 데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현장에서 적기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는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상반기에는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하반기에는 오이도에서 각각 진행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건강버스 ‘흥카’를 활용한 기초건강검진 및 치매 상담(시흥시보건소) ▲심혈관 상담(시흥시보건소) ▲우울증 상담(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반려식물 화분 심기 체험(시흥시오이도문화복지센터) ▲복지프로그램 홍보(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한방상담(한울노인요양병원) ▲운동치료상담(대원한방병원) ▲구강 상담(심플란트치과의원) ▲복지상담(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식사제공(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다. 이동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울산시는 6월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캠프닉아일랜드(울주군 상북면)에서 ‘울산형 초등 틈새돌봄인 이웃애(愛) 돌봄사업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지역 내 돌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이웃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자조형 돌봄 모형(모델)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회(워크숍)에는 10개 모임 107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돌봄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방법, 육아품앗이의 긍정적 효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육아품앗이 모임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돌봄 상황에서의 실질적 경험과 비법(노하우)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이웃애(愛) 돌봄사업 연수회(워크숍)를 통해 이웃 공동체 연결망(네트워크)을 강화하고 자조모임형 돌봄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애(愛) 돌봄사업’은 3세에서 12세까지의 아동을 둔 2~5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서 전년 대비 25억원이 늘어난 국비 8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선정된 도내 공공건축물은 총 9개소로 △보건소 4개소, △노인복지시설 3개소, △아동관련시설 1개소, △교육시설 1개소이다. 시․군별로는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등 4개소, △제천시 금성보건지소 1개소,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1개소, △음성군 능산보건진료소 등 3개소가 선정됐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에 대해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신재생에너지 등의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성능 향상은 물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공공건축물에 대해 국비와 도비 및 시․군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24억원을 투입하여 내년까지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박병현 충북도 건축문화과장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고은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9일,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충북형 몸활동 90초 무빙릴레이 챌린지' 영상 공모전을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교육공동체 모두 몸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무빙릴레이 전용 누리집을 자체 구축했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신개념 신체활동 챌린지 방식을 도입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지속 가능한 신체활동 습관 형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빙릴레이 챌린지'는 90초 이내 영상으로 구성된 개인 및 단체 과제를 수행하는 형식으로, 회차별로 다양한 민속놀이와 스포츠 활동이 과제로 제시된다. 초등학생의 경우 ▲제기차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이 포함되며, 중‧고등학생은 ▲팽이돌리기 ▲단체줄넘기 ▲전통놀이 '꼬마야꼬마야' 등을 포함한 활동에 도전하게 된다. 참여자는 챌린지 전용 누리집에 영상을 업로드하고 실시간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상품도 수여된다. 과정은 단순한 공모전이 아닌, '몸활동 문화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강릉시는 서민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을 위해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31명으로, 근로 시간을 하루 5시간으로 조정하여 당초 계획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다양한 업무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환경정비, 현장업무보조, 전산업무보조로 사업유형을 세분화하여 효율적인 인력 배치를 도모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의 강릉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가액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8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57개 사업에 배치되어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이 생계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대구 서구의 원고개마을 협동조합이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커뮤니티와 경제가 주관하는 '2025년 대구광역시 마을기업 시그니처 상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마을기업의 주력 상품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여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원고개마을 협동조합은 전문 컨설팅과 함께 상품 개발에 필요한 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협동조합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기업 시그니처 상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체계적인 브랜딩 전략을 바탕으로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원고개마을 협동조합은 현재 ▲다락방 카페 ▲원고개 희망공작소 ▲원고개 마을뮤지엄 ▲원고개 스마트팜 등을 운영하며, 마을 답사 프로그램과 교육·체험활동, 공유공간 대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공동체의 소중함과 가치 실현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원고개마을이 도시재생을 통해 만들어낸 다양한 콘텐츠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 마을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
서울시교육청, 4급 이상 공무원 인사 단행…교육행정 철학 반영한 인재 배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2025년 7월 1일 자로 일반직공무원 4급 이상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서울교육 현안 해결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인사라는 평가다. 정 교육감은 평소 교육행정 철학과 인사 원칙으로 "유능한 인재는 어려운 자리로, 실적과 헌신에는 명확한 보상을"을 강조해 왔다. 이번 인사도 이런 원칙을 반영해 구성됐다. 승진 인사에서는 3급 3명, 4급 8명이 발탁됐다. 전보 인사도 4급 이상 22명으로 폭넓게 이뤄졌다. 특히 정책과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로 실력과 헌신이 존중받는 조직, 공정성이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서울교육이 한층 더 현장 중심으로 나아가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금융포럼 2025’, 지속가능한 금융의 미래를 논하다 국내외 전문가들 한자리에 사회 회복과 지속가능지속 가능발전을 위한 금융’을 주제로 한 ‘2025 사회적금융포럼’이 오는 7월 3~4일 양일간 열린다.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경제사회 위기 속에서 금융이 사회문제 해결과 공동체 회복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모색하는 자리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다. 첫날, 지속가능금융·사회연대경제 논의 첫날(7월 3일)은 ‘사회적금융 써밋’으로 꾸며진다. 오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금융’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진다. 발표에는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고동현 기후솔루션 기후금융팀장, 이창수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회장,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가 참여한다. 오후 북토크에서는 ‘사회연대경제: 21세기를 위한 현실적 유토피아?’라는 화두를 놓고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다. 이어 공익섹터와 스타트업 방법론의 만남, 윤리적 Exit 실천, 지역 사회연대기금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심층 논의도 이어진다. 둘째 날, 정책과 국제 교류 확대 둘째 날(7월 4일)에는 ‘사회적금융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전 기조패널에서는 지속가능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5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백주엽(38.평화식품)이 우승을 차지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경남 합천 소재 아델스코트CC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백주엽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으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한 백주엽은 2번홀(파5)과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부터 11번홀(파5)까지 2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낸 백주엽은 14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때려 넣으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만 4타를 줄인 백주엽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백주엽은 “사실 경기 초반에는 흐름이 좋지 않았다. 샷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았고 내가 생각해도 말도 안 되는 실수를 많이 했다. 그동안 우승 찬스를 잡았음에도 놓친 적이 많았기에 오늘은 정말 각성하고 경기에 임했고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효원(38)이 3년만에 에이원CC를 찾았다. 대회 출전 선수가 아닌 ㈜피에스씨네트웍스의 박효원 대표이사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출전하는 KPGA 투어 선수들에게 특별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서다.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19일 개막했다. 박효원은 “올해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며 “이 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만큼 KPGA 회원으로서 KPGA 투어에서 뛰었던 선수로서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많은 선수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박효원이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피에스씨네트웍스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대회장인 에이원CC 클럽하우스 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박승철 미니스투디오'라는 팝업 공간을 마련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소속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이 대회장에 상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선수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회” KPGA가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선수에게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 KPGA는 지난 18일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하게 되는 선수 20명에게 직접 기념 액자를 지급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본 대회의 첫 출전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 무대에 처음 모습을 보일 선수는 2024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오기소 타카시(28.일본)를 비롯해 곽민재(28), 김남훈(26), 김현욱(21.NH농협은행), 문동현(19.우리금융그룹), 문지원(19.하나금융그룹), 박도형(32), 성준민(23), 양희준(25), 윤경식(25.team속초아이), 이성호2838(21.하나금융그룹), 임채욱(30.프롬바이오), 허성훈(22), 여성진(25.뉴질랜드), 이경희(38.브라질), 와다 쇼타로(29.일본), 양주한(18), 김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