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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26일 ‘2024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개최

--안양천 인접 6곳 지역 문화재단이 – 안양천 을 테마로 -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해상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 26일 ‘2024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개최

-안양천 인접 6곳 지역 문화재단이 –안양천 을 테마로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행사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구로, 군포, 금천, 광명, 영등포 5개 문화재단과 연계해 안양천을 주제로 한 ‘안양천 문화위크’를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도시 간 문화 교류를 통해 상생과 연대 강화를 목표로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6개 지역이 참여하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만안구 충훈2교 하부에서 ‘예술로 흐르는 안양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도시농업 체험, 생태식물 꾸미기 등이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는 윈드오케스트라, 퓨전국악, 하와이안 훌라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간 연계사업을 통해 천변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더 많은 지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천 문화위크’는 군포, 광명, 금천, 구로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각각 특색 있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안양천 문화위크’는 올해 안양천을 따라 6개 지역이 협력하여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지역은 안양천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도시 간 협력을 통한 상생의 문화를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공동 문화 사업은 지역 사회의 문화적 연대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양천을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인식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