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은 충북 지역의 변화상과 그 속에 담긴 도민들의 삶을 시각적으로 재조명한 사진집 『사진으로 기록한 충북의 史官』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집은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동해 온 충북 1호 사진기자 김운기 작가가 자신의 사진 자료를 연구원에 제공하면서 제작됐다. 김 작가는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충북의 옛 모습과 역사적 현장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꾸준히 카메라 셔터를 눌러왔다. 그 결과, 그의 사진은 단순한 풍경의 나열을 넘어, 사진 속에 담긴 사회·문화적 맥락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지역의 근현대사를 입체적으로 복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으로 기록한 충북의 史官』은 크게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대청다목적댐 건설로 인한 수몰의 역사를 담은 “상실의 기록”, ▲충주다목적댐 수몰 과정을 통해 이주민들의 삶을 조명한 “이주의 기록”, ▲국가유산의 변화상을 사진으로 기록한 “역사의 기록”이 그것이다. 김양희 원장은 “사진 한 장에는 그 시대의 공기와 사람들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창작뮤지컬 '애기봉'의 삼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의 역량 및 자생력 제고와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특성화 콘텐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공모 접수 후, 올해 1월 PT심사를 통해 지난 29일 선정을 확정 지었다. 지역의 창작뮤지컬이 불과 2년 만에 삼연을 확정 지었다는 소식은 지역의 창작공연 추진 사례를 보았을 때 매우 이례적인 성과이다. 뮤지컬 '애기봉'은 지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2024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창작된 공연으로, 지역 고유 설화인 ‘애기봉 설화’를 바탕으로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공동 제작해 지난해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재)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뮤지컬 '애기봉'은 김포의 지역 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남녀노소, 외국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며, “앞으로 지역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이천시립서희도서관은 시민이 과학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과학콘서트 ‘과학자에게 듣는 과학이야기’를 운영한다. 오는 2월 2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서희도서관 과학콘서트의 첫 번째 과학자 강연자로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정모 작가를 초청한다. 이정모 작가는 서대문자연사박물과장, 국립과천과학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 등 공공 과학관을 이끈 대표적인 과학문화 전문가로, ‘털보 관장’이라는 별명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과학 소통에 앞장서 왔다. 대표 저서로는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과학이 가르쳐 준 것들' 등이 있으며, tvN 어쩌다어른, jtbc 차이나는클라쓰 등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과학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이번 과학콘서트의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문해력’으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에게 과학문해력의 가치를 쉽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콘서트로, 이정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시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시를 쓰고 전자책을 출판하는 ‘기억과 순간과 시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10회 진행되며 윤보영 한국감성시협회 대표와 함께 ‘디카시(Digital Camera Poetry)’ 창작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수강생 모집은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책을 출판해보는 과정을 통해 특별한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미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 기법을 통해 내면을 표현하고 긍정적 자아상을 찾는 ‘마음채색 : 나를 찾아 떠나는 미술여행(매주 월)’과 ▲건강한 삶을 위한 약선차 이론 및 실습과정인 ‘금요일의 티 살롱 : 내 몸을 살리는 약선차(매주 금)’등 총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강생 모집은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며 사회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월 31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2026년 토요 상설공연 '애기봉 플레이리스트'의 첫 번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개막 당일 연이은 영하권 날씨에도 1천 2백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공연 시간대 입장권은 전량 매진이 되기도 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공연은 새해를 맞이하여 ‘Vol.0 병오년, 새해를 틀어줘!’를 테마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환상적인 하모니의 팝페라 듀오 ‘베니엔’과 잔잔한 선율의 클래식 그룹 ‘GPS’, 그리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 ‘붐비트 브라스밴드’가 출연해 방문객들에게 희망찬 새해의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외에도 연하장 꾸미기, 마패 및 복주머니 만들기 등 새해 맞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한 방문객 A씨는 “북한을 가까이 두고도 긴장감보다는 여유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문화공간으로 변한 애기봉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애기봉을 자주 방문한다는 B씨는 “단순한 안보 관광지를 넘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군포시 재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재궁공원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밤의 영화공원 그리고 느티울 브루어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상영작으로는 영화 ‘엑시트’가 선정됐으며, 본 상영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통기타 사전 공연이 펼쳐졌다. 참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팝콘과 슬러시가 무료로 제공됐으며, 별도로 맥주 시음 행사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병찬 재궁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예자 재궁동장은 “주민 화합을 위해 훌륭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참여해 주신 동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채로운 문화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일반음식점 주방 후드 청소비 지원 기준을 기존 영업 신고 30년 이상에서 10년 이상으로 완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을 넓혀 주방 후드에 쌓인 기름때를 제거하고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다. 시는 영업 신고 10년 이상 된 일반음식점 가운데 60곳을 선정해 업소당 최대 40만원의 청소비를 지원한다. 선정은 영업장 면적, 영업 기간, 음식점 문화 개선 사업 참여도, 화재 위험 요인 등을 평가해 이뤄진다. 소규모 업소와 영업 기간이 긴 곳, 모범음식점·식품안심업소·안심식당, 기름 사용량이 많은 업소에 우선순위를 둔다. 청소비는 선정된 영업주가 전문업체를 통해 1개월 이내 주방 후드의 기름때를 제거한 뒤 15일 이내 비용을 청구하면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지원 신청서(시 홈페이지→새소식)와 영업신고증 등 관련 서류를 오는 10월 2일까지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 부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후드에 쌓인 기름때는 주방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헬스케어위크’에서 성남공동관을 운영해 123억6천만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헬스케어위크는 복지·재활, 항노화, 화장품·뷰티 등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175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전문 전시회다. 시가 운영 중인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지역 에이지테크(고령친화기술) 기업의 제품 홍보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에이지테크 종합지원센터 성남공동관’을 마련했다. 공동관에는 △나인벨헬스케어(인공지능(AI) 체압분산 욕창예방 교대부양 매트리스) △뉴브리즈(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후각 건강관리 시스템) △바른바이오(미세 전기자극 기술 기반 무릎보호대) △식스레터스(비침습적 호르몬 모니터링 앱) △식지피티(만성콩팥병 특화 인공지능 식단관리 솔루션) △아이티아이테크놀로지(생체신호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에스엠디솔루션(생활·돌봄 지원 구강세정기) △어데이(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로그(통합돌봄 인공지능 전환 솔루션) △픽셀로(인공지능 기반 눈 건강관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대규모 철도망 구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민선9기 4년간 철도건설기금 1000억원을 추가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민선9기 동안 매년 25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추가 적립해 현재 3000억원 규모인 철도건설기금을 총 4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철도건설기금 조성은 민선8기부터 이어온 신상진 성남시장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대규모 재원이 필요한 철도사업의 지방자치단체 분담금을 적기에 확보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다. 성남시는 민선8기가 출범한 2022년 하반기부터 철도건설기금 조성을 본격화해 2023년 700억원, 2024년 700억원, 2025년 700억원을 적립했다. 2026년 1월 29일에는 지방채를 전액 상환해 ‘채무제로’를 달성한 데 이어, 다음 날인 30일 900억원을 적립하면서 총 3000억원의 철도건설기금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이 같은 건전재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에도 철도망 확충에 필요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철도건설기금 추가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철도건설기금은 현재 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재철 기자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고속철과 바이오 인프라를 비롯해 제조 인공지능(AI), 핵심광물, 스마트시티 등 미래 전략산업으로 협력의 폭을 넓힌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6대 국가전략산업에서 유망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금융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14일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부처와 기관·기업 간 협정 및 양해각서(MOU) 13건의 문서를 체결·교환했다. 이번에 체결된 문서에는 교통·보건 인프라를 비롯해 제조 AI 전환(AX), 지식재산, 의료제품, 농업, 산림·기후, 교육, 관광 등 양국 간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내용이 폭넓게 담겼다. 우선 양국은 '고속철 8편성 도입 및 우즈베키스탄 국가 유전체·바이오뱅크 바이옴센터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두 사업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타당성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고속철과 바이옴센터 사업은 향후 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협력 범위를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