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6 (토)

  • 맑음춘천 23.8℃
  • 맑음서울 25.2℃
  • 맑음인천 22.0℃
  • 맑음원주 24.7℃
  • 맑음수원 24.3℃
  • 맑음청주 24.5℃
  • 맑음대전 25.1℃
  • 맑음안동 22.5℃
  • 맑음포항 25.5℃
  • 맑음군산 23.8℃
  • 맑음대구 25.3℃
  • 맑음전주 26.0℃
  • 맑음울산 25.7℃
  • 맑음창원 25.0℃
  • 맑음광주 24.9℃
  • 맑음부산 22.0℃
  • 맑음목포 22.0℃
  • 맑음여수 21.4℃
  • 맑음제주 21.5℃
  • 맑음천안 24.1℃
  • 맑음경주시 26.3℃
기상청 제공

신규교사 지원, 현장 맞춤형 프로젝트 본격 가동

-강남서초 동반 성장. 강서 양천 넷자로 - 교직 적용부터 전문성까지 단계별 지원-

신규교사 지원, 현장 맞춤형 프로젝트 본격 가동

 

 

서울시교육청, 강남서초·강서양천 교육지원청 중심 추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2025학년도 2학기부터 신규교사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교직에 첫발을 내딛은 교사들이 초기 적응 과정에서 겪는 업무 과중, 민원 대응, 교육활동 침해 등의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취지다.

 

서울시교육청은 신규교사의 정서적 회복과 전문성 신장, 협력적 네트워크 형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장기적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강남서초와 강서양천 교육지원청이 각각 특화된 사업을 마련해 교직 사회 전반의 성장을 유도한다.

 

강남서초, 멘토링과 연수 결합한 ‘동반 성장 프로젝트’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장경)은 8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신규교사 동반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초등과 중등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연수를 결합해 현장 적응을 돕는 방식이다.

 

초등 신규교사를 위한 ‘무한성장 동행’ 프로그램은 그룹 멘토링과 긴급 상황 대응 멘토링을 제공해 교사의 정착을 지원한다. 현장 문제 해결에는 ‘함께더올림 신규교사 지원단’이 직접 참여한다. 또 ‘무한성장 배움’ 연수 과정을 통해 학급경영,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예술을 활용한 심리지원 등 전문성과 정서 지원 역량을 강화한다.

 

중등 신규교사에게는 8월 말 1박 2일간 멘토링 캠프가 운영된다. 정서지원 활동 실습, 학급경영 및 상담 역량 강화, 학부모 상담과 민원 대응 등 실질적 과제를 다루며 선배 교사와 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어려움 해소를 지원한다.

 

강서양천, ‘넛지 프로젝트’로 자발적 성장 유도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개념을 차용해 「신규교사 성장 넛지(N.U.D.G.E.)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신규교사의 자발적 성장이다. 이를 위해 매월 셋째 주 화요일 ‘강양신화’라는 신규교사 정기 모임을 운영한다. 여기서는 학급경영, 생활지도, AI·디지털 활용 수업 등 신규교사가 직접 요청한 주제를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또한 기수제로 운영해 선배 교사의 경험이 다음 기수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했다.

 

성장 챌린지 인증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신규교사가 직무연수나 멘토링, 공개수업에 참여한 결과를 포트폴리오로 제출하면 인증을 통해 연수 우선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맞춤형 성장 컨설팅도 병행해 경력교사가 학교 현장을 찾아가 1대1 상담과 지도를 제공한다.

 

공교육 신뢰 회복의 기반

서울시교육청은 이 두 가지 프로젝트가 단순한 신규교사 적응 지원에 그치지 않고 교직사회 전반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 기대한다. 신규교사가 안정적으로 교직에 뿌리내릴 때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고 학교 교육력이 높아지며, 이는 곧 공교육 신뢰 회복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류장경 강남서초교육장은 “신규교사의 조기 적응과 역량 강화는 곧 학생의 배움과 학교 성장으로 직결된다”며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이의란 강서양천교육장은 “넛지 프로젝트는 신규교사에게 필요한 자극과 기회를 제공하는 성장의 징검다리”라며, 중견 교사로의 성장까지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 플로어볼팀, 전국장애학생체전 은메달 획득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대표이사 양경석) 중원유스센터는 장애청소년 예·체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플로어볼팀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강팀으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중원유스센터 플로어볼팀(성남테크노과학고·동광중·고 재학생)은 결승전까지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은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 5년간의 우승 기록에 이어 6년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성과는 중원유스센터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장애청소년 예·체능 지원 프로그램의 결실로 평가된다. 선수들은 매주 3회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훈련을 이어왔고, 이를 통해 기량 향상과 팀워크를 함께 다져왔다. 양해진 강사는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여준 투혼은 금메달 이상의 가치가 있다”며 “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이 앞으로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승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