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숙박업소 친절과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한 통합 교육과 현장 소통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나주’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일 나주시보건소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숙박업소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숙박업소 친절·위생 마인드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일반 숙박업과 관광숙박업, 농어촌민박 등 관내 70개 숙박업소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든 숙박 업종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 첫 통합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나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숙박 환경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금곡서당 서상일 전문 강사가 ‘나주 역사와 자영업자의 품격’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단순한 친절을 넘어 방문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응대 방법과 숙박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숙박업소 관계자는 “위생 관리의 중요성과 고객 응대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교육 이후에는 일반 숙박업(61개소)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열어 시의 숙박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위생 수준 향상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이 이어졌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관내 숙박업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관광객 맞이에 대한 의지를 다진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숙박 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 추진해 ‘2026 나주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