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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자원봉사센터, 연합봉사단체 ‘사계’와 단팥빵 나눔 행사 진행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연합봉사단체 ‘사계’와 단팥빵 나눔 행사 진행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연합봉사단체 ‘사계’와 함께 단팥빵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31개 자원봉사 등록단체에서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사계’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313개 자원봉사단체의 연합체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올해 활동 계획으로 ▲봄철 빵 만들기 ▲여름철 하천 정화 ▲가을철 꽃 심기 ▲겨울철 김장 나눔이 포함돼 있다.

 

이번 단팥빵 나눔활동은 연성대학교 카페베이커리과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전문적인 제빵 지도를 제공한다. 봉사자들은 반죽부터 포장까지 함께하며 정성을 담아 빵을 만들 예정이다. 완성된 단팥빵은 건강음료와 함께 포장돼 관내 장애인시설 9곳에 전달된다.

 

최대호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 단팥빵을 통해 안양시 전역에 사랑과 행복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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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 경기 공유학교 통해 청소년 발명가 양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7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성남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발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제 특허출원까지 이어지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특허탐구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청소년 특허탐구 공유학교’는 청소년이 직접 생활 속 문제를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문 멘토의 멘토링을 통해 구체화하여 최종적으로 특허출원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연결되는 과정을 포함한다. 과정 전반에는 전문 변리사와 각 분야 멘토단이 참여해, 교육의 깊이와 실효성을 더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의 성남다움 공유학교 - 공헌형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프로그램 이수자에 한해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 – 진로 영역’에 등재되는 혜택이 제공한다. 이는 청소년들의 참여 동기를 높이고, 진로설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탑유스센터 이재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함은 물론, 발명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