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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시민을 위한 소신 있는 공직자 역할 당부“

최대호 안양시장, "시민을 위한 소신 있는 공직자 역할 당부“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9일 열린 간부공무원 회의에서 공직자들에게 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민생 문제에 적극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최 시장은 공직자를 ‘고굉(股肱)’에 비유하며, 시민의 뜻을 헤아리는 신뢰받는 참모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상급자의 잘못된 결정에 대해 과감히 충언하고, 상급자는 직원의 진실된 보고를 수용해야 한다”며, 공직자들이 소신 있게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바른 판단을 위해 실무자들이 제공하는 정보가 중요하며, 그 정보는 현장에서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민생 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책, 사회안전망 강화 등 시급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달 18일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2025년도 예산안 1조 7,594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미래도시 조성, 민생 지원,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계획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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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마케팅 원스톱 지원 강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고은석 기자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전주를 통해 전북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4분기 온라인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과 마케팅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 판로 지원 부문의 경우 △제품 소개페이지 제작 지원 △롯데온 ‘소담스퀘어전주’ 기획관 운영 △스튜디오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은 온라인 입점과 판로 확대에 필수적인 제품 사진 촬영과 기획, 연출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소담스퀘어전주는 또 기존 우체국쇼핑몰과 G마켓 입점 지원에 이어 이달부터는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인 ‘롯데온’에 ‘소담스퀘어전주’ 전용 기획관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기획관에서는 소상공인 제품의 매출 확대를 위한 상시 할인쿠폰 제공과 메인 화면 배너 노출 등이 이뤄진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은 소담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