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관내 4개 대학에서 안양학 특강 성활리에 마쳐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 더 큰 꿈 펼칠 공간 되도록 적극 지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역 대학생들에게 직접 안양을 소개하는 ‘안양학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7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달 7일 안양대를 시작으로 연성대, 대림대에 이어 6일 성결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희망도시 안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성결대에서의 강연에서 최 시장은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지원한 청년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했다.
또한 FC안양의 K리그1 승격과 함께 인덕원 압축도시 조성 등 안양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가는 비전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코이라는 물고기는 공간의 크기만큼 자란다”며 “한계를 정하는 것은 자신이며, 안양시가 학생들이 더 큰 세상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내년에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양의 다양한 정책과 성공 사례를 통해 동기를 부여하는 안양학 특강을 지속할 계획이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미래를 탐구하는 교양 수업으로, 2019년 정책공모전에서 ‘안양학개론’이 수상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15주 동안 시장과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미래를 탐구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양 수업이다.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토대로 내일을 조명하며, 지역 사회와 대학생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한다.
2019년 정책공모전에서 ‘안양학개론’이 수상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15주 동안 시장과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