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주식회사 드림티엔에스는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전 세계 위성 측위 시스템(GNSS) 수신기인 'PozStar P5'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측량용 APP(앱) 'PozPad'를 새롭게 선보인다. 박동일 드림티엔에스 대표는 '고객의 높은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 고정밀 GNSS 수신기 개발을 목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국내 자체 개발 및 생산했다'고 밝혔다. PozStar의 RTK GNSS 수신기는 초기 개발부터 설계, 금형,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완성했다. 이는 PozStar 제품의 판매뿐 아니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장하겠다는 회사의 방침이 반영된 것이다. 2005년 설립된 드림티엔에스는 2007년부터 국내에서 해외 다수의 측량용 GNSS 수신기의 국내 총판을 계약하고, 4000대가량 판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 4월부터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가진 독자적인 고정밀 측량용 RTK GNSS 수신기 및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을 시작해 2023년 11월 출시하게 됐다. &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가 오는 11월 28일(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데이터 마케팅 컨퍼런스 'THE MAXONOMY 2024'를 개최한다. 'THE MAXONOMY 2024'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데이터 마케팅 솔루션 전문가 그룹인 팀 맥소노미(Team MAXONOMY)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컨퍼런스에는 약 1,100명 이상이 등록하는 등 국내 마케터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Futher Steps of Data Marketing'이라는 주제를 선정, 변화하는 마케팅 환경에서 효과적인 데이터 마케팅을 완성하기 위한 방향과 단계별 전략을 공유한다. 작년과 달리 'THE MAXONOMY 2024'는 전일 행사로 확대하여, 더 많은 마케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수년 째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개인 정보보호 이슈 강화, 생성형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 등장 등 마케팅 시장은 큰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글로벌 화상회의 시장 점유율 1위 로지텍 VC(Video Collaboration) 부문 국내 프리미엄파트너인 유앤케이테크가 허들 룸 및 소규모 회의실을 위한 신제품 '로지텍 랠리 바 허들(Logitech RALLY BAR HUDDLE)' 출시와 함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앤케이테크는 '간편한 화상회의' 메시지에 주안점을 두고 이번 로지텍 랠리 바 허들 제품의 주요 특징 및 가치를 전달하는 동시에, 업무 환경의 변화에 따른 소규모 회의실의 효율성 개선을 위해 각 고객의 업무 환경에 맞는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로지텍 랠리 바 허들 신제품은 기존 소규모 협업 환경용 화상회의 제품인 '로지텍 밋업(Logitech MEETUP)'의 최신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로지텍의 소규모 회의실용 화상회의 신제품 랠리 바 허들은 많은 기업들이 고심하고 있는 표준화와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다. 오피스 환경을 개선하거나 이전할 때 허들 룸(Huddle Room)의 효율적 활용 이슈는 여전히 고민거리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번 로지텍 신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삼성전자가 파리 오트쿠튀르(Haute couture) 하우스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와 협업한 '갤럭시 Z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번 에디션은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혁신 기술에 메종 마르지엘라 특유의 디자인 미학과 장인 정신이 결합된 제품이다. 갤럭시 Z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엑스레이를 통해 상의 재킷(Jacket)의 내부를 보는듯한 착시 그래픽을 '갤럭시 Z 플립5'의 후면 디자인에 적용해 외면과 내면의 본질을 중요시하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디자인 철학을 담았다. 또한, 메종 마르지엘라 디자인이 적용된 플랩 레더 케이스(Flap Leather Case)와 플립수트 케이스(Flipsuit Case)도 함께 제공한다. 플랩 레더 케이스(Flap Leather Case)는 고급스러운 검은색 가죽에 하얀색의 포켓 패턴 스티치 디자인을 적용해 메종 마르지엘라 특유의 미학을 적용했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5년 연속 1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게임의 수익 분포, 시장 포지셔닝, 장르, 테마, 사용량 성과, IP 유형, 수익화 방법, 광고 소재 등을 포함한 '2023년 전 세계 1억달러 클럽 모바일 게임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총 82개의 모바일 게임 제품이 5년 연속 1억달러가 넘는 인앱 구매 수익을 거두며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10월까지 1억달러 클럽에 속하는 82개 모바일 게임의 누적 수익 합계는 2200억달러를 넘어섰다. 82개 1억달러 클럽 모바일 게임 중 전 세계 다양한 시장에서 수익을 올린 모바일 게임은 30개, 주로 미국에서 수익을 올린 모바일 게임은 28개로 1억달러 클럽 모바일 게임 수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일본과 중국 시장에 집중한 1억달러 클럽 모바일 게임은 각각 12개, 9개였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1억달러 클럽 모바일 게임 중 전략과 RPG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 5G 단말 고객이 LTE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T는 5G/LTE 간 단말과 요금제 관계없이, 고객이 편의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5G 스마트폰으로 LTE 요금제를 쓰려면 몇 단계 절차에 따라 유심 기기변경을 하거나, 통신사향(向)이 아닌 자급제 5G 단말을 구매해야 했다. 개편 이후엔 5G/LTE 단말 종류에 관계없이 5G/LTE 요금제 이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LTE 요금제를 선호하는 고객이 5G 단말로 기기 변경을 하더라도 별도 절차 없이 기존 LTE 요금제를 그대로 쓸 수 있다. 반대로 LTE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5G 요금제를 선택할 수도 있다. 특히 만 34세 이하 청년 고객은 LTE 단말을 쓰면서도, 비슷한 금액대의 LTE 요금제보다 데이터 제공량과 혜택이 더 큰 '0 청년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5G 네트워크의 속도,품질 등을 경험하려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헬로모바일이 착한 가격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신규 요금제를 선보였다. 소비자의 요금선택권을 확대하고, 통신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direct.lghellovision.net)이 합리적인 가격에 15GB데이터를 제공하는 'DATA걱정없는 유심15GB(월 20,900원)'를 출시,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보고 싶었던 드라마와 영화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유독 서비스를 제공해 실속 조합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보인 요금제는 'DATA걱정없는 유심15GB'다. 음성?문자 무제한에 데이터 15GB를 제공, 데이터 기본제공량 소진 시에는 1Mbps(QoS)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요금제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성을 따지는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한층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헬로모바일은 'DATA걱정없는 유심15GB'로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 유독 서비스 3개월권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영업점주들이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도 PASS 앱을 이용해 방문 고객의 성인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최근 미성년자 위조 신분증에 속아 주류를 팔다 영업정지를 받는 소상공인과 영업점주들의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이 서비스에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통신 3사(LG유플러스, KT, SK텔레콤)는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인정받은 PASS 모바일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의 QR코드 식별을 통해 성인 인증 및 신분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PASS 모바일신분증 검증 서비스'는 영업점주가 PASS 앱에 있는 'QR인증' 메뉴를 통해 영업점을 찾은 고객의 스마트폰 PASS 앱 내에 있는 모바일신분증의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이다. 영업점주와 고객의 스마트폰에 PASS 앱이 설치돼 있으면 간편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주류 판매 매장 등 성인 인증이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반려동물 네트워킹 서비스(PNS) 애플리케이션으로 숏폼 콘텐츠 챌린지에 특화된 'XOOX'가 이달 출시돼 세계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네 발 달린 반려동물만을 위한 XOOX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와 함께 서비스를 개시했다. XOOX는 PET ID 등록을 마친 반려동물 계정들로 고유하게 운영되며, 이 시스템은 전 세계 수의사들을 비롯해 XOOX의 연구 및 AI 팀이 눈꺼풀 패턴 및 눈가 주름 인식과 같은 혁신적인 생체 인식 식별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것이다. XOOX는 PET ID를 이용하면 반려동물이 XOOX의 계정 사용자로 인식돼 반려동물 등록, 보험, 건강 관리, 사교 등 여러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며, 생체 인식의 정확도를 높이고자 비문과 홍채 인식에서 한층 더 발전한 방법을 채택했다고 강조했다. XOOX에서 반려동물은 각자 ID를 통해 인플루언서가 돼 라이브 일상을 공유하고,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숏폼 콘텐츠 챌린지에 참여함으로써 인기를 모을 수 있다. 여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포인트는 연동 앱에서 아바타 생성 및 제
한국 사회적경제신문 박진수 기자 | 고정형 배터리 제조업체 하이티움(Hithium)이 에너지 저장 소프트웨어 통합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플렉스젠(FlexGen)과 첫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향후 3년에 걸친 구매 목표에 동의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둔 플렉스젠은 프로젝트 작업을 통하거나 플렉스젠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인 HybridOS 소프트웨어 및 컨트롤을 활용하는 파트너로부터 간접적으로 하이티움에서 10GWh 배터리 용량의 조달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하이티움은 총 15GWh 용량의 프로젝트에 대해 플렉스젠의 EMS를 직접 또는 파트너를 통해 확보한다는 목표에 전념한다. 이번 계약에 힘입어 플렉스젠은 미국 내 하이티움의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자산 소유자에 대한 서비스 속도를 가속하고 자산 가동 시간을 향상할 예정이다. 소유자가 에너지 저장 자산을 사용할 수 있게 유지하는 것은 양사가 설명한 핵심 공유 가치이다. 하이티움 글로벌 비즈니스 책임자 미즈 장(Mizhi Zhang)은 '플렉스젠 팀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미국 에너지 저장 시장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보은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노시진)는 8일 보은교육지원청 1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보은군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은군 내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이고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센터별 발표회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발표회에서는 타악기·칼림바·플룻·클래식기타 연주, 댄스, 율동,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노시진 회장은 “아이들이 무대에서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센터 간 교류를 확대해 아이들이 더 많은 경험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에는 다니엘, 도깨비, 보은, 세중드림, 어부동, 파랑새, 푸른꿈지역아동센터 등 총 7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각 센터는 방과 후 돌봄, 학습지원, 문화체험,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 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과의 대결을 위해 총력전을 준비한다. 오늘(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7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팀 매니저 승관이 오직 승리를 위해 누구보다 잘 아는 20년 찐팬 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브리핑을 선수들에게 실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는 2024-2025 V리그 준우승팀이자,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와 대결을 펼친다. 표 주장의 전 소속 구단과의 경기가 예고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승관은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정관장 팀에 대해 특별 브리핑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평소 20년간 쌓아온 팬심으로 팀 분석을 철저히 해 모두를 감탄케 만들었다는 후문. 그러나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은 정관장 라커룸 스파이(?) 활동을 하는 등 승관의 찐팬 면모를 보고 서운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승관은 이번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와 정관장 경기의 해설위원으로도 변신하며 시청자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코미디언 신기루가 안방극장의 웃음 포인트를 정조준하는 활약을 펼쳤다. 신기루는 지난 8일(어제)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친구 특집에 출연해 박나래를 비롯한 출연진들과 환상의 팀워크를 이뤄낸 것은 물론,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감초의 역할을 완벽 소화해냈다. 신기루는 “과체중계의 유일한 고양이상”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차원이 다른 잔망(?)으로 등장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2년 전 ‘놀라운 토요일’ 출연의 기억을 ‘세윤’과 ‘가면’ 그리고 ‘레드 푸드’로 요약, 오랜만의 재방문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에피타이저로 준비된 아귀탕을 보고 급 애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텐션을 끌어올리려다 실패, “또 ‘가면’ 썼다”는 장난스러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후 태연의 요청으로 스튜디오 에어컨 바람이 줄어들자 “덥다, 더워”라며 마음의 소리를 내뱉었고, 차마 숨기지 못한 ‘찐’ 텐션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여섯 명이 호흡을 맞춰 명대사를 한 글자씩 맞추는 게임에서 신기루는 OB 멤버들로 구성된 ‘언발란스’ 팀의 대표적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잡학 지식 차트쇼,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 장성규·강지영·천재 이승국이 '스크린 찢고 나온 영화 속 맛집'을 주제로 흥미로운 순위 대결을 펼친다. 10일(월) 저녁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지식강장 MC' 장성규와 강지영이 할리우드 톱클래스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유튜버이자 스페셜 게스트 '천재 이승국'과 함께 '스크린 찢고 나온 영화 속 맛집'을 속속들이 알아본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장성규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 장면이 있다. 현실에 없는 맛있어 보이는 장면을 보면 침부터 먼저 반응한다"며 "영화 '황해'에서 하정우 씨가 드시던 김을 본 이후로, 김을 5장씩 먹는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블랙핑크 로제부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킴 카다시안까지 할리우드 셀럽들이 사랑하는 뉴욕의 한 피자집이 소개된다. 강지영은 "누구나 아는 유명인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던 가게다. 심지어 배달 사고가 하도 많이 나서 잘렸다고 한다"는 놀라운 비화를 소개했다. 이에 장성규는 "어떤 워크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 서문탁이 오은영의 감성을 건드린 ‘Imagine’으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8일(토) 방송된 730회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명사 특집 오은영’ 편으로 머쉬베놈, 정승원, 서문탁, 우디, 김기태 등 총 5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오은영의 인생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부르며 위로를 건넸다. 이에 ‘불후의 명곡’ 730회는 전국 시청률 5.4%로 동시간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머쉬베놈의 이름이 적힌 공이 첫 번째로 뽑혔다. 머쉬베놈은 이박사의 ‘몽키매직’과 ‘Space Fantasy’ 메들리를 선보이며 제대로 된 흥에 시동을 걸었다. 머쉬베놈은 이박사의 상징적인 곡을 자신만의 재기발랄한 래핑과 유쾌한 에너지로 재탄생 시켰다. 원숭이로 변신한 댄서들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우며 웃음꽃을 피워냈다. ‘웃음을 주고 싶다’라는 머쉬베놈의 바람이 잘 녹아든 무대였다. 두 번째 무대에 정승원이 올라 박효신의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