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2024 건강도시 심포지엄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5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2024 건강도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공공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성남시 공공의료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했다.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심포지엄이 시민 건강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평가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환경부 주관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8개 광역·지방상수도 기관을 대상으로 상수도 일반, 운영 및 관리, 정책 등 29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안양시는 유수율 93.3%를 기록하며, 효율적인 수돗물 공급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또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스쿨수(水)’ 프로그램과 노후 계량기 교체, 정밀 누수탐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시는 오는 12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4년 수도시설 운영관리 워크숍’에서 환경부 장관 인증패와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천 따라 꽃피는 문화예술…6개 기초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안양천을 중심으로 한 문화 활성화를 위해 6개 기초문화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재단은 지난 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군포, 안양, 광명, 금천, 구로, 영등포 6개 지역 문화재단과 ‘안양천 문화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안양, 광명, 금천구 3개 지역이 참여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확대됐다. 협약 참여 도시들은 올해 ‘안양천 문화위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5년 사업의 내실화를 다지기로 했다 . 협약에 따라 6개 재단은 안양천 기반 공동사업 추진, 연계 협력체계 구축, 지역 주민 문화복지 증진, 재단 간 홍보 협력 등을 약속했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천 인근 도시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공공예술 활성화 성과 돋보여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한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시민 8천여 명이 참여하며 공공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사업은 공공예술작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체험 및 창작 워크숍 ▲도슨트 양성 교육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투어가 진행되었다. 특히 APAP 작품투어는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지역 곳곳에 설치된 작품들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돌옷 입은 정원’ 프로그램은 안양의 역사와 공공예술작품을 탐구하고 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양지역 미술학원 7곳과의 협력을 통해 1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예술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도슨트 양성 교육은 현대미술과 일상, 공공예술의 가치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지역사회를 예술적 시각으로 재발견
성남시의회, 성남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안극수, 서희경, 박명순, 이영경, 민영미 의원이 2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성남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문화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윤리경영을 선포하며 재단의 공적 역할 강화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윤리경영 선포를 통해 재단은 조직 내 윤리적 가치를 고도화하고 투명한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정책과 감동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덕수 의장은 “성남문화재단이 전문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공유학교 학생들, 유네스코 포럼 무대에서 한국 교육의 미래를 알리다 -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첫날인 2일, 경기공유학교 학생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세계에 한국 교육의 위상을 알렸다. 이번 기념공연은 교육을 통한 화합과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회식 직후 펼쳐진 공연은 전통 풍물놀이로 시작됐다. 평택 오성중학교 학생들은 ‘울림으로 여는 길’을 주제로 농악과 소고춤을 선보이며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화성시태권도협회 학생들은 격파와 태권무로 ‘내일을 바꾸는 용기’를 표현하며 교육을 통한 사회적 변화를 강조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창작한 무용 ‘전환의 시간, 미래의 바다로’를 선보이며 예술로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다. 안양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은 합창으로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 성악가 조수미와 경기공유학교 학생 121명이 함께한 무대였다. 조수미는 “이번 무대는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경기공유학교 학생들과 함께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수미는 또한 경기공유학교에 대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안양산업진흥원,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성료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이 11월 29일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 공감 네트워크(we-CON)와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 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입주기업 관계자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부터 배추를 씻고 재료를 손질해 김장김치 400포기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중증장애인협회 등에게 전달돼 겨울철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입주기업과 진흥원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산업진흥원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공익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성남시의회, 성탄 트리 점등식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이준배 의원이 11월 29일 성남시청과 시청공원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 참석했다. 성남시는 성탄절을 앞두고 희망과 소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덕수 의장은 성탄 트리의 불빛이 연말의 온기를 시민들에게 전하길 바란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기원했다. 성탄 트리는 연말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MZ 산타가 찾아옵니다”… 송파구, 청소년·청년 산타 봉사 프로그램 운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성탄절을 앞두고 오는 19~20일 이틀간 특별한 산타 봉사활동을 펼친다. ‘잠실산타 이즈 커밍’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청년 40명이 산타로 변신해 취약계층에 선물과 따뜻한 이벤트를 선사하는 구의 연례행사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송파구 잠실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되며, 구는 참가자들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 올해는 모집 연령을 17~30세로 확대해 참여의 문을 넓혔다. 행사는 첫날 산타학교 입학식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며 춤 연습 등 이튿날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20일에는 공식 출정식과 선서를 마친 뒤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그룹홈, 공공기관을 방문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산타 리더로 참여하는 박OO 군은 “수혜자들의 기쁜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며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어 매년 참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산타들은 작은 콘서트와 소감 공유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
경기도교육청, 외국어교육 성과 나눔회 성료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0일 고양 소노캄에서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외국어교육’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교류와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미래형 외국어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사례 발표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오전 세션에서는 학교급별 국제교류 우수 운영 사례가 발표됐다. 안산 해솔초는 필리핀 초등학교와의 문화·수업 교류를, 풍생중은 실시간 소통과 상호방문을 기반으로 한 교류 모델을 소개했다. 인창고는 덴마크 학교와 협력한 세계시민교육 사례를 발표하며 관심을 끌었다. 오후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과정 및 수업 모델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중등 영어 부문에서는 2025년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에 대비한 모듈형 수업 설계가, 초등 영어 부문에서는 AI 프로그램 ‘펭톡’과 ‘하이러닝’을 활용한 맞춤형 수업 사례가 소개됐다. 제2외국어 부문에서는 중국어와 일본어 관련 에듀테크 활용 및 논술형 평가 방안이 논의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비해 우수 모델을 발굴
[고재철 박사 칼럼] 세계 재활사회적기업, 기술혁신으로 인간의 존엄을 회복하다 한국 재활서비스 사회적기업, 통합치료 강점 살려 지속가능성 모색해야 [이 칼럼은 세계 주요 재활사회적기업의 혁신 방향을 비교 분석하며, 한국형 재활모델의 발전 방안과 지속가능성을 제시한다. 국내 사회적기업이 의료를 넘어 ‘삶의 복귀’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 중심의 재활체계를 구축할 때, 진정한 사회혁신의 길이 열릴 것이다] 재활의 개념, 사회적 가치로 확장되다 오늘날 재활서비스는 단순한 의학적 치료를 넘어 인간의 자율성과 존엄을 회복시키는 사회적 가치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사회적기업들은 장애인과 재활대상자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하고 있다. 영국의 ‘스페셜이펙트(SpecialEffect)’는 장애 아동과 성인을 위해 게임 접근성 기술을 개발,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의 감각·운동능력을 동시에 자극하며 ‘재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북미의 통합형 로봇재활 시스템 캐나다의 ‘March of Dimes Canada(MODC)’는 로봇기반 운동재활·언어재활·직업훈련을 통합한 선도 모델이다. 특히 뇌졸중 및 신경계 손상 환자를 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운명의 삼자대면을 한 이후 돌이킬 수 없는 각성의 순간을 맞는다. 내일(18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슬링샷스튜디오) 9회에서는 이경과 장태구(박용우 분)의 내통 사실을 알게 된 강은수(이영애 분)가 운명의 삼자대면을 갖는다. 앞서 은수는 이경의 수상한 행적을 쫓던 중, 그가 자신 몰래 또 다른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경은 태구에게 역으로 협박 받으면서도 강휘림(도상우 분) 일가를 향한 복수를 완성하기 위해 은수를 속이며 위험한 동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은수가 약속된 돈을 보내지 않자 이경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놓였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발을 들인 세 사람의 선택이 어떤 파국으로 향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17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마침내 마주한 은수, 이경, 태구의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이성을 잃은 태구는 두 사람에게 총구를 겨누며 돈을 내놓으라 협박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의 배우 최보민과 박유나가 오랜 친구 사이에서 관계의 변화를 맞게 되는 특별한 로맨스에 대해 직접 밝혔다. 오는 10월 29일(수) 티빙에서 공개되는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최보민과 박유나는 각각 잘생긴 외모와 그림 실력, 운동 신경까지 겸비한 완벽남 블루핑거 ‘구선호’ 역과 따뜻함과 센스를 겸비한 매력 캐릭터 민트핑거 ‘남그린’ 역을 맡았다. 그린을 무려 7년이나 짝사랑한 선호의 고백으로 두 사람의 관계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이는 ‘스피릿 핑거스’의 설레는 서브 로맨스를 만들 예정이다. 먼저 구선호로 분한 최보민은 “동명의 원작 웹툰을 연재할 때부터 정말 재밌게 봤는데, 대본을 읽으면서 청춘 로맨스 힐링물 특유의 긍정적인 감정을 느껴 꼭 함께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다정하고 완벽한 이미지를 지닌 인물이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상현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 (버디 4개) T12 2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T8 - 오늘 경기 돌아보면? 이렇게 끝난 것이 다행이다. 초반에는 샷과 퍼트 모두 좋았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아웃 오프 바운즈(OB)가 나서 더블보기를 한 뒤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퍼트와 샷의 실수가 나오게 됐고 자신감도 떨어졌다. 더군다나 12번홀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스코어가 복구가 안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홀에서 운 좋게 버디를 하고 경기를 끝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순위나 스코어를 봤을 때 크게 나쁘지 않은 위치다. - 메인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다. 다른 대회보다 의지가 다를텐데 부담감이 있는지? 골프 선수는 항상 부담 속에서 경기를 한다. 그 부담을 이겨내야 한다. 우승을 했을 때도 챔피언조에 속해 경기를 하면 부담이 있다. 그걸 이겨내야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우승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라운드 때도 2위 선수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이상희 인터뷰] - 1R : 1언더파 71타 (버디 5개, 더블보기 2개) T50 - 2R : 10언더파 62타 (이글 1개, 버디 8개),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 단독 선두 - 오늘 라운드 돌아보면? 몸 컨디션도 좋고 한 라운드에 10언더파를 기록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 기분이 좋다. 사실 2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께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납골당에 찾아가겠다는 개인적인 목표가 있었다. 물론 중요한 목표지만 스스로 부담이 돼서 언젠가부터 스트레스가 된 것 같다. 최근에 이런 부담감을 내려놓고 모든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자는 마인드로 경기하고 있는데 이 점이 흐름을 좋게 만들어준 것 같다. 추석 전 주에 일본투어에서 우승 경쟁을 하다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그 때의 흐름을 잘 이어오고 있는 것 같다. - 어제와 오늘 차이점을 꼽자면? 서원밸리CC에서 하는 대회에 처음 출전을 했다. 주변에서 그린이 까다로운 대회장이라고 많이 듣기는 했다. 직접 경기를 해보니 확실히 그린스피드가 빠르고 다른 골프장보다 경사가 심한 곳이 있는데 그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