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중원구 자율방범연합대 창립기념일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안광림, 안극수, 황금석, 추선미 의원은 지난 7일 중원구 성남동 신한펠리체에서 열린 중원구 자율방범연합대 창립기념일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자율방범연합대 황영창 연합대장이 함께했다. 이덕수 의장은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힘쓴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주민 안전을 책임지는 준법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하며,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을 위해 시의회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안양문화예술재단,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2025년 1학기 수강생을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내년 1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16주간 운영되며, 미술·음악·무용·인문 등 4개 분야에서 31개 강좌가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사진, 한국화, 서양화 등 미술 강좌와 바이올린, 통기타, 드럼, 우쿨렐레 등의 음악 강좌가 포함됐다. 또한 한국무용, 요가, 라인댄스 등 무용과 다양한 인문학 강의도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깊이 있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좌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수강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평촌아트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687-0550)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초등생 위한 겨울 독서교실 운영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좌로는 화폐 속 역사, 궁궐 나들이, 풍속화첩 만들기, 시대별 문화유산 탐구, 태극기 이해, 한글 수호자 이야기 등이 준비됐다. 참가 신청은 12월 17일부터 27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용우 관장은 “아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독서를 통해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며 많은 학생의 참여를 독려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2024 동V터전 성과공유회’ 개최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가 17일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4 동V터전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31개 동V터전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각 동V터전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다. 이후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문화 활동을 통해 나눔과 실천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안양2동, 충훈동, 관양동의 자원봉사 사례 발표도 진행되며, 2024년 임기를 마치는 회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5년 새로 위촉된 회장들에게는 임명식을 개최한다. 최대호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안양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했다”며 “이번 성과공유회가 봉사자들의 노력을 기리고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V터전은 2012년부터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며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경기교육청, 사서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9일 사서직 공무원 대상 워크숍을 열어 교육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10개 교육도서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25개 교육지원청 소속 사서직 공무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독서 기반의 학생 미래 역량 개발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경기교육 정책 이해와 최신 트렌드 공유로 사서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또한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과천·포천교육도서관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 내용에는 학생 중심의 공간 재구조화와 특화 서비스 성과가 포함됐다. 김은선 평생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문해력과 인문학적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 활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제2대 청소년의회와 함께한 성과 공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지난 11월 30일과 12월 4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 청소년의회의 폐회식과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청소년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의원은 청소년의회가 제안한 9개의 조례안을 검토 후 입법 조사 요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청소년의회가 사회적 문제를 깊이 고민하며 제안한 조례안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다회용기 사용 장려, 청소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필요성, 교육 방해 학생 대응 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냈음을 강조했다. 청소년의회가 상정한 아홉 조례안 중 일곱 건은 가결되고 두 건은 부결되었지만, 문 의원은 부결된 조례안도 심도 깊은 고민의 결과물이라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1대 청소년의회가 제안했던 다섯 개의 조례를 본회의에서 가결시켰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모든 조례안을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성과를 이룰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 전자현수막게시대 설치, 청소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방해 학생 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신규 제정안으로, 나머지 여섯 조례안은 기존 조례에 통합해 일부개정안으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한마당 개최 안양시노동인권센터(센터장 손영태)는 지난 7일 고양시 여성회관에서 경기도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합동 발표회 ‘2024 노동자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서권(안양시노동인권센터), 북부권(고양시노동권익센터), 남동권(여주양평민주일반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0개월 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했다. 이들은 예술과 창작을 매개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노동자 간 연대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합동 공연에는 난타동아리 ‘두드림’, 기타동아리 ‘딩가딩가’, 민요동아리 ‘실버소리패’, 밴드동아리 ‘즐거운 앙상블’, 색소폰동아리 ‘그레이스 앙상블’, 풍물동아리 ‘요양보호사 풍물모임’, 기타동아리 ‘금요일은 밤이 좋아’, 우쿨렐레 동아리 ‘조이쿨’ 등 8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그림동아리 ‘달그락’, 봉사동아리 ‘라눔’, 가죽공예동아리 ‘배움터 동아리’, 천연제품동아리 ‘꼼지락, 햇살, 꽃향기(연합)’ 등 8개 동아리가 만든 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손영태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비정규직 노
송파구, 저소득장애인 보철치료 확대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저소득장애인 대상 무료 보철치료를 확대하며 지난 1년간 총 3천 1백만 원 상당의 보철치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송파구치과의사회와 함께 2010년부터 진행된 장애인 무료 치과 진료의 연장선이다. 지난해 7월부터 구강질환 치료 범위를 기존의 잇몸·충치 치료에서 틀니, 브리지, 크라운 등 고가의 보철치료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송파구 보건지소에서는 틀니 9건, 크라운 28건 등 총 42건의 시술이 이뤄졌다. 비용은 3천 1백만 원 상당으로, 치과의사회 소속 의사들의 재능기부로 인건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 무료 보철치료 대상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의료수급자 등록 장애인이다. 송파구치과의사회 봉사팀의 검진 소견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보건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보건지소에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를 도입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서강석 구청장은 “구강질환이 방치되지 않도록 장애인을 세심히 지원하며 건강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성문제 해결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임낙선)는 지난 5일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성문화의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약 70명의 청소년 상담 및 복지 상담사가 참석해 성문제와 디지털 성범죄 유입 경로, 성문화 특성을 학습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구체적 개입 방안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와 변화하는 성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성문제에 대한 예방과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자 했다. 올해 총 6회에 걸쳐 지역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며 학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낙선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전문가들이 청소년의 성적 주체성을 이해하고 폭넓게 수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 보호주의를 넘어 더 큰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내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팬 위한 특별한 무대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 12월 20일 오후 8시 30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Infinity'로, 음악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연결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원영, 지코, 김영대가 진행을 맡는다. 축제는 KBS 2TV에서 생중계되며, 티켓 신청은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8일 밤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가 발송된다.
[고재철 박사 칼럼] 세계 재활사회적기업, 기술혁신으로 인간의 존엄을 회복하다 한국 재활서비스 사회적기업, 통합치료 강점 살려 지속가능성 모색해야 [이 칼럼은 세계 주요 재활사회적기업의 혁신 방향을 비교 분석하며, 한국형 재활모델의 발전 방안과 지속가능성을 제시한다. 국내 사회적기업이 의료를 넘어 ‘삶의 복귀’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 중심의 재활체계를 구축할 때, 진정한 사회혁신의 길이 열릴 것이다] 재활의 개념, 사회적 가치로 확장되다 오늘날 재활서비스는 단순한 의학적 치료를 넘어 인간의 자율성과 존엄을 회복시키는 사회적 가치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사회적기업들은 장애인과 재활대상자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하고 있다. 영국의 ‘스페셜이펙트(SpecialEffect)’는 장애 아동과 성인을 위해 게임 접근성 기술을 개발,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의 감각·운동능력을 동시에 자극하며 ‘재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북미의 통합형 로봇재활 시스템 캐나다의 ‘March of Dimes Canada(MODC)’는 로봇기반 운동재활·언어재활·직업훈련을 통합한 선도 모델이다. 특히 뇌졸중 및 신경계 손상 환자를 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운명의 삼자대면을 한 이후 돌이킬 수 없는 각성의 순간을 맞는다. 내일(18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슬링샷스튜디오) 9회에서는 이경과 장태구(박용우 분)의 내통 사실을 알게 된 강은수(이영애 분)가 운명의 삼자대면을 갖는다. 앞서 은수는 이경의 수상한 행적을 쫓던 중, 그가 자신 몰래 또 다른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경은 태구에게 역으로 협박 받으면서도 강휘림(도상우 분) 일가를 향한 복수를 완성하기 위해 은수를 속이며 위험한 동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은수가 약속된 돈을 보내지 않자 이경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놓였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발을 들인 세 사람의 선택이 어떤 파국으로 향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17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마침내 마주한 은수, 이경, 태구의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이성을 잃은 태구는 두 사람에게 총구를 겨누며 돈을 내놓으라 협박하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의 배우 최보민과 박유나가 오랜 친구 사이에서 관계의 변화를 맞게 되는 특별한 로맨스에 대해 직접 밝혔다. 오는 10월 29일(수) 티빙에서 공개되는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최보민과 박유나는 각각 잘생긴 외모와 그림 실력, 운동 신경까지 겸비한 완벽남 블루핑거 ‘구선호’ 역과 따뜻함과 센스를 겸비한 매력 캐릭터 민트핑거 ‘남그린’ 역을 맡았다. 그린을 무려 7년이나 짝사랑한 선호의 고백으로 두 사람의 관계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이는 ‘스피릿 핑거스’의 설레는 서브 로맨스를 만들 예정이다. 먼저 구선호로 분한 최보민은 “동명의 원작 웹툰을 연재할 때부터 정말 재밌게 봤는데, 대본을 읽으면서 청춘 로맨스 힐링물 특유의 긍정적인 감정을 느껴 꼭 함께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다정하고 완벽한 이미지를 지닌 인물이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상현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 (버디 4개) T12 2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T8 - 오늘 경기 돌아보면? 이렇게 끝난 것이 다행이다. 초반에는 샷과 퍼트 모두 좋았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아웃 오프 바운즈(OB)가 나서 더블보기를 한 뒤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퍼트와 샷의 실수가 나오게 됐고 자신감도 떨어졌다. 더군다나 12번홀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스코어가 복구가 안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홀에서 운 좋게 버디를 하고 경기를 끝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순위나 스코어를 봤을 때 크게 나쁘지 않은 위치다. - 메인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다. 다른 대회보다 의지가 다를텐데 부담감이 있는지? 골프 선수는 항상 부담 속에서 경기를 한다. 그 부담을 이겨내야 한다. 우승을 했을 때도 챔피언조에 속해 경기를 하면 부담이 있다. 그걸 이겨내야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우승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라운드 때도 2위 선수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이상희 인터뷰] - 1R : 1언더파 71타 (버디 5개, 더블보기 2개) T50 - 2R : 10언더파 62타 (이글 1개, 버디 8개),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 단독 선두 - 오늘 라운드 돌아보면? 몸 컨디션도 좋고 한 라운드에 10언더파를 기록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 기분이 좋다. 사실 2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께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납골당에 찾아가겠다는 개인적인 목표가 있었다. 물론 중요한 목표지만 스스로 부담이 돼서 언젠가부터 스트레스가 된 것 같다. 최근에 이런 부담감을 내려놓고 모든 상황을 그냥 받아들이자는 마인드로 경기하고 있는데 이 점이 흐름을 좋게 만들어준 것 같다. 추석 전 주에 일본투어에서 우승 경쟁을 하다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그 때의 흐름을 잘 이어오고 있는 것 같다. - 어제와 오늘 차이점을 꼽자면? 서원밸리CC에서 하는 대회에 처음 출전을 했다. 주변에서 그린이 까다로운 대회장이라고 많이 듣기는 했다. 직접 경기를 해보니 확실히 그린스피드가 빠르고 다른 골프장보다 경사가 심한 곳이 있는데 그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