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사서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9일 사서직 공무원 대상 워크숍을 열어 교육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10개 교육도서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25개 교육지원청 소속 사서직 공무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독서 기반의 학생 미래 역량 개발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경기교육 정책 이해와 최신 트렌드 공유로 사서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또한 인공지능 활용 사례와 과천·포천교육도서관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 내용에는 학생 중심의 공간 재구조화와 특화 서비스 성과가 포함됐다. 김은선 평생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문해력과 인문학적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 활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제2대 청소년의회와 함께한 성과 공유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지난 11월 30일과 12월 4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 청소년의회의 폐회식과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청소년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의원은 청소년의회가 제안한 9개의 조례안을 검토 후 입법 조사 요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청소년의회가 사회적 문제를 깊이 고민하며 제안한 조례안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다회용기 사용 장려, 청소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필요성, 교육 방해 학생 대응 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아냈음을 강조했다. 청소년의회가 상정한 아홉 조례안 중 일곱 건은 가결되고 두 건은 부결되었지만, 문 의원은 부결된 조례안도 심도 깊은 고민의 결과물이라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1대 청소년의회가 제안했던 다섯 개의 조례를 본회의에서 가결시켰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모든 조례안을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성과를 이룰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 전자현수막게시대 설치, 청소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방해 학생 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신규 제정안으로, 나머지 여섯 조례안은 기존 조례에 통합해 일부개정안으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한마당 개최 안양시노동인권센터(센터장 손영태)는 지난 7일 고양시 여성회관에서 경기도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합동 발표회 ‘2024 노동자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서권(안양시노동인권센터), 북부권(고양시노동권익센터), 남동권(여주양평민주일반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0개월 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했다. 이들은 예술과 창작을 매개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노동자 간 연대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합동 공연에는 난타동아리 ‘두드림’, 기타동아리 ‘딩가딩가’, 민요동아리 ‘실버소리패’, 밴드동아리 ‘즐거운 앙상블’, 색소폰동아리 ‘그레이스 앙상블’, 풍물동아리 ‘요양보호사 풍물모임’, 기타동아리 ‘금요일은 밤이 좋아’, 우쿨렐레 동아리 ‘조이쿨’ 등 8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그림동아리 ‘달그락’, 봉사동아리 ‘라눔’, 가죽공예동아리 ‘배움터 동아리’, 천연제품동아리 ‘꼼지락, 햇살, 꽃향기(연합)’ 등 8개 동아리가 만든 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손영태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비정규직 노
송파구, 저소득장애인 보철치료 확대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저소득장애인 대상 무료 보철치료를 확대하며 지난 1년간 총 3천 1백만 원 상당의 보철치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송파구치과의사회와 함께 2010년부터 진행된 장애인 무료 치과 진료의 연장선이다. 지난해 7월부터 구강질환 치료 범위를 기존의 잇몸·충치 치료에서 틀니, 브리지, 크라운 등 고가의 보철치료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송파구 보건지소에서는 틀니 9건, 크라운 28건 등 총 42건의 시술이 이뤄졌다. 비용은 3천 1백만 원 상당으로, 치과의사회 소속 의사들의 재능기부로 인건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 무료 보철치료 대상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의료수급자 등록 장애인이다. 송파구치과의사회 봉사팀의 검진 소견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보건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보건지소에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를 도입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서강석 구청장은 “구강질환이 방치되지 않도록 장애인을 세심히 지원하며 건강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성문제 해결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임낙선)는 지난 5일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성문화의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약 70명의 청소년 상담 및 복지 상담사가 참석해 성문제와 디지털 성범죄 유입 경로, 성문화 특성을 학습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구체적 개입 방안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와 변화하는 성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성문제에 대한 예방과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자 했다. 올해 총 6회에 걸쳐 지역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며 학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낙선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전문가들이 청소년의 성적 주체성을 이해하고 폭넓게 수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 보호주의를 넘어 더 큰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내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팬 위한 특별한 무대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 12월 20일 오후 8시 30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Infinity'로, 음악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연결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원영, 지코, 김영대가 진행을 맡는다. 축제는 KBS 2TV에서 생중계되며, 티켓 신청은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8일 밤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가 발송된다.
성남시의회, 2024 건강도시 심포지엄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5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2024 건강도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공공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성남시 공공의료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했다.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심포지엄이 시민 건강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평가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환경부 주관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8개 광역·지방상수도 기관을 대상으로 상수도 일반, 운영 및 관리, 정책 등 29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안양시는 유수율 93.3%를 기록하며, 효율적인 수돗물 공급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또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스쿨수(水)’ 프로그램과 노후 계량기 교체, 정밀 누수탐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시는 오는 12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4년 수도시설 운영관리 워크숍’에서 환경부 장관 인증패와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천 따라 꽃피는 문화예술…6개 기초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안양천을 중심으로 한 문화 활성화를 위해 6개 기초문화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재단은 지난 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군포, 안양, 광명, 금천, 구로, 영등포 6개 지역 문화재단과 ‘안양천 문화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안양, 광명, 금천구 3개 지역이 참여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확대됐다. 협약 참여 도시들은 올해 ‘안양천 문화위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5년 사업의 내실화를 다지기로 했다 . 협약에 따라 6개 재단은 안양천 기반 공동사업 추진, 연계 협력체계 구축, 지역 주민 문화복지 증진, 재단 간 홍보 협력 등을 약속했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천 인근 도시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공공예술 활성화 성과 돋보여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한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시민 8천여 명이 참여하며 공공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사업은 공공예술작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체험 및 창작 워크숍 ▲도슨트 양성 교육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투어가 진행되었다. 특히 APAP 작품투어는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지역 곳곳에 설치된 작품들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돌옷 입은 정원’ 프로그램은 안양의 역사와 공공예술작품을 탐구하고 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양지역 미술학원 7곳과의 협력을 통해 1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예술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도슨트 양성 교육은 현대미술과 일상, 공공예술의 가치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지역사회를 예술적 시각으로 재발견
분당구미중학교 여자 농구부 창단…학생 성장의 새 터전 열려 (사진) 분당구미중학교 여중 농구부 창단식 현장 사진 경기도교육청이 22일 분당구미중학교에서 여자 농구부 창단식을 열었다. 이번 창단은 성남 지역 중학교 여자 농구 명맥이 단절될 위기를 극복하고, 초·중·고를 잇는 체계적 선수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남수정초와 분당경영고로 이어지는 인재 양성 체계가 복원되면서 지역 체육의 새로운 활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창단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농구협회 이종석 회장, 체육계 관계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며 농구부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분당구미중학교는 ‘구미 트레이닝 시설’을 구축하고 체육관을 완비해 학생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앞으로 정기 훈련과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에게 체력 향상, 협동심 배양,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문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체계적 훈련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농구부는 단순히 운동부를 넘어, 지역 청소년들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SLL이 제작한 작품들이 글로벌 주요 OTT 플랫폼에서 동시에 상위권에 오르며 K-콘텐트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8월 20일 기준 주요 글로벌 OTT 플랫폼 Top 10에 오른 한국 제작 콘텐트 8개 중, SLL이 제작한 작품은 총 4개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는 법정·오피스·성장·휴먼 장르를 결합한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이 공개 직후 비영어 부문 글로벌 TOP 10 시리즈 2위 및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에서 1위에 올랐다. 풍부한 캐릭터 서사와 현실적인 법정 묘사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남미 지역에서 높은 재생 순위를 기록 중이다. ‘에스콰이어’는 신입 변호사의 성장기와 복잡한 사건을 유기적으로 엮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디즈니+에서는 ‘파인: 촌뜨기들’과 ‘착한 사나이’가 나란히 글로벌 TOP 10 차트에 올랐다. ‘파인: 촌뜨기들’은 8월 5일 기준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빠! 육아는 처음이지? 아빠육아학교’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아빠육아학교’는 최근 늘어나는 남성 육아휴직과 달라진 양육 인식에 맞춰 아빠들의 실질적인 육아 참여를 지원하고, 공동육아 문화 정착을 이끌기 위한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입학식에는 약 100명의 아빠와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소개와 입학증서 수여, 아빠들의 육아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또한 김기탁 아빠육아문화연구소 대표가 ‘놀이로 키우는 아이의 뇌, 대화로 키우는 아이의 마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아버지의 역할과 자기 성찰, 실천적인 육아 지침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빠육아학교는 아빠들이 육아의 주체로 나서는 출발점이며, 아버지들이 즐겁게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약용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의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답하는 과정은 아빠에게도 또 다른 깨달음을 준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가치를 모든 아버지가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을 통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나주시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800명을 도입해 농업 현장 인력난에 대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상반기 660명에 이어 하반기에는 140명이 배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라오스 근로자 78명이 지난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나주에 도착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는 단순한 일손 부족 해소를 넘어 국제 교류와 다문화 공존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기대를 모은다.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은 지난해 나주시와 라오스 정부 간 파견 협약(MOU) 체결에 따른 것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 상반기 93명에 이어 하반기까지 합쳐 총 171명의 라오스 근로자가 나주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입국 환영식은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으며 근로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했다. 전남노동권익센터의 인권교육과 나주경찰서의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했고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약검사를 단체로 실시했다. 시는 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화영·민간위원장 허현숙, 이하 금남동지사협)는 지역업체들과 함께 지난 2020년부터 6년째 반찬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개돌이네, 참맛김치, 메주애꽃, 밥술 등 나주 관내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이들 업소는 6년째 소리 없이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상의 이유로 어렵게 끼니를 해결해 가는 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9가정에 국과 반찬 등을 무료로 제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금남동지사협 위원들은 매주 대상 가구를 방문해 반찬 전달을 통한 안부 살핌과 더불어 대상자의 안전과 생활 환경을 살피는 복지 안전망 역할까지 수행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허현숙 위원장은 “외롭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반찬 나눔을 해주고 계시는 반찬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과 보살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화영 금남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수년째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반찬가게 대표님들과 금남동지사협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정책 안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