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재육성재단, 학부모 교육기부 성과공유회 성료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17일 베네치아 중강의실에서 ‘2024 학부모 교육기부단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 교육기부 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악기 동아리 어울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활동을 마친 학부모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예술과 독서 분야 학부모들이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교육기부에 대한 독려와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2024년 재단은 독서, 악기, 안전멘토, 예술, 인성, 진로 등 6개 분야에서 99명의 학부모를 위촉해 38개 학교, 6,467명의 학생들에게 교육기부를 진행했다. 이는 역대 최고의 실적이다.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학부모 교육기부단의 전문성이 발휘돼 교육기부 문화가 활성화됐다”며 “2025년에도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APAP 작품관리 및 발전 방향 모색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의 작품 관리와 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미술계, 언론계, 1차 자문회의는 11월 7일 열렸으며, 음경택 시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 자리에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2차 회의는 13일에 개최됐으며, 안양예술공원 현장점검이 중심이었다. 이후 3차 회의는 21일 평촌지역을 대상으로 작품관리 현황 보고와 재정비 대상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마지막 4차 자문회의는 12월 17일 진행됐다. 이 회의에서는 지난 11월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안양예술공원의 아콘치 스튜디오 작품 ‘나무 위에 선으로 된 집(2005년)’의 보존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안양시의 중요한 문화 자산이다”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작품관리와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2025년 집행위원회를 구성하고, 2026년 ‘제8회 안양공
청년특별도시 안양의 청년 지원 확대 안양시가 청년 간 소통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24 안양 청년활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관양동 아크로타워에서 열렸으며, 청년정책 서포터즈, 청년동아리, 청년단체 등 약 8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청년정책서포터즈 우수 활동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작된 워크숍은 올해 청년정책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지난 4월 구성돼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날 김영재 팀장은 서포터즈 활동 결과를 발표했고, 청년단체 위드무드의 전다애 대표는 범계역 광장에서 진행된 클래식 공연 활동을 소개했다. 황윤택 청년축제기획단 단장은 청년축제 운영 성과를, 이소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은 위원회의 주요 활동을 공유하며 자리를 빛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정책은 시 전체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범죄예방 아웃리치 실시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모란역 일대에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1388청소년지원단,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중원지구,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 성남중원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등 유관기관들이 협력해 이루어졌다. 행사에서는 학교폭력, 딥페이크, 청소년 도박 등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음을 전달했다. 성남시 약사회는 후원 물품으로 밴드를 제공했으며, 범죄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 피켓도 활용됐다. 임낙선 소장은 “이번 활동은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 기관들의 첫 연합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범죄예방 아웃리치 실시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모란역 일대에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1388청소년지원단,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중원지구,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 성남중원경찰서,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등 유관기관들이 협력
안양문화예술재단, 크리스마스 맞아 ‘2024 데이 데이 콘서트Ⅱ’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21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2024 데이 데이 콘서트Ⅱ’를 개최한다. ‘데이 데이 콘서트’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 공연이다. 올해는 3월 화이트데이에 이어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차세대 음원 강자’로 불리는 양다일과 감성적인 어쿠스틱 듀오 디에이드가 무대에 오른다. 양다일은 앨범 <inside>의 타이틀곡 ‘미안해’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애절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다. 디에이드는 보컬 안다은과 기타리스트 김규년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청아한 음색과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안다은은 JTBC ‘싱어게인2’ 출연으로 대중성을 인정받아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5만 5천 원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관람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2인 관람 시 20%, 3인 이상 관람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정보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2025년 겨울방학 독서 체험 특강 운영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김용우)이 2025년 겨울방학을 맞아 유아·초등학생과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 체험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1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예술, 과학, 인성,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예 마술사 ▲창의과학실험 ▲소통의 마법 ▲역사 탐험대 등이 있다. 특히 다문화 청소년을 위해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독서토론과 독서논술도 마련됐다. 지역 내 다문화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3일부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우 관장은 “주제별 다양한 활동으로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중원구 자율방범연합대 창립기념일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안광림, 안극수, 황금석, 추선미 의원은 지난 7일 중원구 성남동 신한펠리체에서 열린 중원구 자율방범연합대 창립기념일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자율방범연합대 황영창 연합대장이 함께했다. 이덕수 의장은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힘쓴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주민 안전을 책임지는 준법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하며,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을 위해 시의회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안양문화예술재단,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2025년 1학기 수강생을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내년 1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16주간 운영되며, 미술·음악·무용·인문 등 4개 분야에서 31개 강좌가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사진, 한국화, 서양화 등 미술 강좌와 바이올린, 통기타, 드럼, 우쿨렐레 등의 음악 강좌가 포함됐다. 또한 한국무용, 요가, 라인댄스 등 무용과 다양한 인문학 강의도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깊이 있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좌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수강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평촌아트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687-0550)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초등생 위한 겨울 독서교실 운영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좌로는 화폐 속 역사, 궁궐 나들이, 풍속화첩 만들기, 시대별 문화유산 탐구, 태극기 이해, 한글 수호자 이야기 등이 준비됐다. 참가 신청은 12월 17일부터 27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용우 관장은 “아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독서를 통해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며 많은 학생의 참여를 독려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2024 동V터전 성과공유회’ 개최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가 17일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4 동V터전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31개 동V터전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각 동V터전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다. 이후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문화 활동을 통해 나눔과 실천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안양2동, 충훈동, 관양동의 자원봉사 사례 발표도 진행되며, 2024년 임기를 마치는 회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5년 새로 위촉된 회장들에게는 임명식을 개최한다. 최대호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안양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했다”며 “이번 성과공유회가 봉사자들의 노력을 기리고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V터전은 2012년부터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며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분당구미중학교 여자 농구부 창단…학생 성장의 새 터전 열려 (사진) 분당구미중학교 여중 농구부 창단식 현장 사진 경기도교육청이 22일 분당구미중학교에서 여자 농구부 창단식을 열었다. 이번 창단은 성남 지역 중학교 여자 농구 명맥이 단절될 위기를 극복하고, 초·중·고를 잇는 체계적 선수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남수정초와 분당경영고로 이어지는 인재 양성 체계가 복원되면서 지역 체육의 새로운 활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창단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농구협회 이종석 회장, 체육계 관계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격려하며 농구부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분당구미중학교는 ‘구미 트레이닝 시설’을 구축하고 체육관을 완비해 학생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앞으로 정기 훈련과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에게 체력 향상, 협동심 배양,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문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체계적 훈련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농구부는 단순히 운동부를 넘어, 지역 청소년들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SLL이 제작한 작품들이 글로벌 주요 OTT 플랫폼에서 동시에 상위권에 오르며 K-콘텐트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8월 20일 기준 주요 글로벌 OTT 플랫폼 Top 10에 오른 한국 제작 콘텐트 8개 중, SLL이 제작한 작품은 총 4개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는 법정·오피스·성장·휴먼 장르를 결합한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이 공개 직후 비영어 부문 글로벌 TOP 10 시리즈 2위 및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에서 1위에 올랐다. 풍부한 캐릭터 서사와 현실적인 법정 묘사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남미 지역에서 높은 재생 순위를 기록 중이다. ‘에스콰이어’는 신입 변호사의 성장기와 복잡한 사건을 유기적으로 엮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디즈니+에서는 ‘파인: 촌뜨기들’과 ‘착한 사나이’가 나란히 글로벌 TOP 10 차트에 올랐다. ‘파인: 촌뜨기들’은 8월 5일 기준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빠! 육아는 처음이지? 아빠육아학교’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아빠육아학교’는 최근 늘어나는 남성 육아휴직과 달라진 양육 인식에 맞춰 아빠들의 실질적인 육아 참여를 지원하고, 공동육아 문화 정착을 이끌기 위한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입학식에는 약 100명의 아빠와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소개와 입학증서 수여, 아빠들의 육아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또한 김기탁 아빠육아문화연구소 대표가 ‘놀이로 키우는 아이의 뇌, 대화로 키우는 아이의 마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아버지의 역할과 자기 성찰, 실천적인 육아 지침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빠육아학교는 아빠들이 육아의 주체로 나서는 출발점이며, 아버지들이 즐겁게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약용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의 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에 답하는 과정은 아빠에게도 또 다른 깨달음을 준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가치를 모든 아버지가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라오스 계절근로자 입국을 통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나주시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총 800명을 도입해 농업 현장 인력난에 대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상반기 660명에 이어 하반기에는 140명이 배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라오스 근로자 78명이 지난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나주에 도착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는 단순한 일손 부족 해소를 넘어 국제 교류와 다문화 공존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기대를 모은다.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은 지난해 나주시와 라오스 정부 간 파견 협약(MOU) 체결에 따른 것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 상반기 93명에 이어 하반기까지 합쳐 총 171명의 라오스 근로자가 나주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입국 환영식은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으며 근로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했다. 전남노동권익센터의 인권교육과 나주경찰서의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했고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약검사를 단체로 실시했다. 시는 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화영·민간위원장 허현숙, 이하 금남동지사협)는 지역업체들과 함께 지난 2020년부터 6년째 반찬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개돌이네, 참맛김치, 메주애꽃, 밥술 등 나주 관내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이들 업소는 6년째 소리 없이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상의 이유로 어렵게 끼니를 해결해 가는 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9가정에 국과 반찬 등을 무료로 제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금남동지사협 위원들은 매주 대상 가구를 방문해 반찬 전달을 통한 안부 살핌과 더불어 대상자의 안전과 생활 환경을 살피는 복지 안전망 역할까지 수행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허현숙 위원장은 “외롭고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반찬 나눔을 해주고 계시는 반찬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과 보살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화영 금남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수년째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반찬가게 대표님들과 금남동지사협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정책 안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