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건강한 신체 발달 2024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17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24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도 단위 체육 축제로, 평택시장애인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경기도 남부 21개 시군에서 400여 명의 장애 학생이 참여하며, 교원과 학부모도 함께한다. 스포츠클럽 한마당은 한궁, 슐런, 레이저사격 등 7개의 경기 종목과 후크볼, VR 태권도 등 6개의 체험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이 축제는 기록보다는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체육 활동을 즐기는 데 중점을 둔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다른 지역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은 장애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단순한 경쟁이 아닌 협동과 교류를 통해 체육 활동을 즐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다양한 종목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신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체험 종목을 통해 색다른 스포츠 경험을 쌓을
모든 학생의 학습 나침반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 146권 학교 현장 보급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경기도교육감 인정도서 146권을 승인해 전국 학교에 보급한다. 이번에 승인된 도서는 34개 출판사와 2개 대학, 400명의 심의 위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발되었다. 중학교 미술, 생활 일본어 등 32권, 고등학교 보통교과 71권, 전문교과 43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중 30권은 도교육청이 직접 개발한 도서다.인정도서 개발 과정은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되어 올해 8월에 최종 승인되었다. 경기도교육청은 출판사와 협력하며 양질의 교과서를 개발하고, 심의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학교는 이달 7일부터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을 통해 도서를 주문할 수 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강상태 의원은 12일 천림산 봉수제에 참석했다. 경기도 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천림산 봉수지는 조선시대 통신시설로, 낮에는 연기, 밤에는 불빛으로 군사 정보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봉수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 의장은 "천림산 봉수지가 성남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현대에도 의미 있는 장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림산 봉수제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천림산 봉수는 조선시대 5거의 봉수제 중 하나로, 부산에서 시작된 신호를 경기도 관내에서 받아 서울 남산까지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곳은 복원된 후 매년 봉수제가 열리며 그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봉수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청소년 대상 안전 퀴즈 행사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김용우)이 11일 희망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퀴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학생들은 교통안전 퀴즈 풀기, 생활 속 안전 수칙 암기, 설문 참여,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용우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행동으로 옮기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안전 퀴즈 행사 외에도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주제별 안전 카드 뉴스를 제작해 홈페이지와 전자게시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도서관 측은 앞으로도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인성교육 인성송 일상에서 함께 부르며 인성교육 실천해요 -학생과 교원의 노랫말 공모로 인성송 제작 녹음 직접 참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경기인성교육 인성송' 4종을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성송은 존중, 배려, 책임, 협력의 가치를 담은 노래로, 학생과 교원의 노랫말 공모를 통해 제작되었으며 녹음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에서 손쉽게 부르며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인성송을 수업 시작에 활용하거나, 학생자치회 주관 행사 등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성송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한, 인성송은 학교급에 상관없이 모든 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가정과 연계한 인성송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성교육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인성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인성송을 안내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인성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장영하 변호사,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 법률공익대상 분야, 사회적 약자 법률지원·소수자 인권보호 공로 장영하 변호사가 대한민국 공헌대상 법률공익대상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가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이루어졌다. 장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지원과 소수자 인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장 변호사는 저비용 소송 지원과 화상 법률상담 활성화를 통해 법률적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그는 AI를 활용해 체계적인 법률서식을 제공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법률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영하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디지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국민의힘 성남 수정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기 다문화가정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8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제12회 경기 다문화가정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다문화 학생들이 가진 이중언어 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9월 초에 동영상 예선을 통해 20명의 학생(초등부 10명, 중등부 1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학생들은 한국 생활 적응기, 자신과 부모의 꿈, 문화 차이에 대한 경험 등 자유 주제를 선택해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 외에도 가나어, 방글라데시어, 우르두어 등 소수 언어를 사용하는 학생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초등부 대상은 원일초 김스웨틀라나 학생이, 중등부 대상은 평택청담고 유스벡 학생이 수상했다. 금상은 정교초 김천성(초등부)과 원곡고 김동림(중등부)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대상 및 금상 수상자는 교육부와 ㈜LG가 주최하는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며, 수상자는 ‘LG다문화학교 언어과정’에 참여해 이중언어 능력을 더욱 계발할 기회를 얻게 된다. 경기도교
서울특별시교육청, 가족 독서문화 조성 위한 ‘가족 책 만들기’ 전시회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은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본관 1층 서울교육갤러리에서 ‘가족 책 만들기(가족과 학생 공동저자 되기)’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올해 새롭게 추진된 가족 독서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가족이 함께 책을 만들며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학교에서 진행되던 ‘1인 1책 쓰기’ 활동을 가정으로 확대한 것으로, 서울시교육청의 독서·인문 교육과정 체계화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따라 ‘책이랑 놀기(초등)’, ‘책 쓰기(중등)’, ‘사람책으로 성장하기(고등)’라는 연속적인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기르고 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교육과정은 매년 많은 학교가 선택하며, 올해는 서울 내 647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처음 ‘가족 책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며, 글쓰기와 자가 출판 연수를 통해 참여 가족들을 지원했다. 그 결과, 총 144권의 책이 완성되었고, 이들 중 대부분은 자가 출판 플랫폼을 통해 출간됐다. 특히 중학교 여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유아 발달 지원을 위한 생태교육 실시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진영란)은 지난 28일, 놀이문화 확산을 통한 유아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협력-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강화도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계남)에서 열렸으며, 도내 유아 가족 120여 명이 참여해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밧줄 놀이, 나무 놀이, 자연 놀이 등이 진행됐다. 이러한 활동은 자연 환경 속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유아들의 신체 발달은 물론 가족 간의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자연을 활용한 놀이가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가정-지역사회 간 협력적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놀이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진영란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다양한 유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경기도 내
디지털 시대, 독서인문교육이 미래 역량의 핵심으로 자리잡다 경기도교육청, 학교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관리자 워크숍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대에 맞춰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4 학교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관리자 워크숍'을 26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학교의 독서인문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관리자들의 교육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각 학교에서의 실천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전체 학교 중 9%에 해당하는 345개 학교가 학교자율과제로 예술·독서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는 28%의 학교가 이 과제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실시된 독서인문교육 실태 조사에서는 학교자율과제와 특색사업에 독서인문교육이 84%나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 현장에서 독서인문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고, 지속적인 교육적 요구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관리자들의 독서인문교육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강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