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천교육도서관-안양대 국어문화원, 국어능력 향상 위해 손잡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과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이 19일 도민의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안양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 문화를 확산하며, 도민의 독서 문해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한글 우수성 홍보, 문해력 강화교육 지원,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자원 교류 및 협력 등이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왕태환 관장은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만큼 양 기관이 협력해 도민의 독서 문해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대 박철우 국어문화원장도 “이번 협약이 도민들에게 질 높은 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어린이, 청소년, 시민을 대상으로 국어능력 향상과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이 확대될 전망이다.
안양시, 제5회 주민자치대회 성료…호계2동 최우수상 수상 안양시는 15일 제5회 주민자치대회를 열고 관내 7개 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호계2동이 ‘새롭게 변화하는 호계2동’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호계2동은 환영 안내서 제작, 공감글판 설치, 사진전 개최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주민과 하나되는 안양1동 주민자치회’를 발표한 안양1동과 ‘아이들의 꿈과 함께 비상하는 비산2동’을 발표한 비산2동에게 돌아갔다. 안양3동, 충훈동, 부림동, 귀인동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동에는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5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됐다. 이번 대회는 양 구청의 1차 평가를 통해 15개 동이 선정된 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2차 평가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동이 선정됐다. 한윤희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 역량을 발휘할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우수사례를 통해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안양의 발전과 풀뿌
서울시 발레단 창단, 기초 연구 없이 강행…문제 지적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14일 제327회 정례회 세종문화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발레단의 창단 및 운영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서울시 발레단이 설립 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할 '타당성 조사'를 생략하고 창단을 강행한 점을 문제로 삼았다. 서울시 발레단은 2023년 2월 공식 창단 발표 후 8월 첫 공연을 진행했지만, 이를 위한 기초 연구인 ‘서울시발레단 설립 타당성 조사 및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는 창단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최종 결과물이 제출되지 않았다. 그는 "서울시 발레단이 기초 연구 없이 무리하게 추진되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발레단 내외부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이어지고 있고, 무용수들 간의 갈등도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이 부위원장은 "안정적인 조직 구조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직원들과 무용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며 "신생 조직인 만큼 무리한 추진보다는 운영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개 지자체,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사업 본격화 최대호 안양시장 “8개 지자체 초광역적 협력・주거단지 인접 강점 살린 전략 수립” 서울과 경기의 8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권 지자체는 내년 상반기에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며 시민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는 18일 ‘2024년 하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관련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영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양, 의왕, 군포, 광명(경기권)과 금천, 구로, 양천, 영등포(서울권) 등 8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경기권 4개 지자체는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와 연계해 비전 선포식을 열고, 정원 조성의 청사진을 공유하기로 했다. 서울권은 별도의 일정을 통해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안양천 국가정원의 차별화된 전략 마련과 국가정원 지정의 당위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정원문화 확산 속에서 안양천이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검토됐다. 경기권 지자체는 2021년부터 안양천 고도화사업 기본계획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협
청소년과 청년, 성남 미래를 설계하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3일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아이디어 맛.zip’을 개최한다. 올해 14회를 맞는 이 대회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성남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문제 해결책을 제안하는 행사다. 본선에는 공간, 복지, 교육, 안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33개 제안서 중 선정된 8개 팀이 참여한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팀이 결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평가 방식은 사전 온라인 투표, 청중평가단 점수,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한다. 정상수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정보는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핵심키워드:
청소년 꿈·소망 띄운’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 성황 속 마무리 안양시는 18일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만안구 안양일번가 일대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패션쇼, 디제잉 파티, 버스킹, 스트리트 댄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특히, 달 모양의 대형 조형물에 꿈과 소망을 적는 ‘쓰면! 이루어진달’ 프로젝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최대호 시장은 ‘넘버원 토크콘서트’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행복감과 상담지원 정책 등을 논의했다. 그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학교 밖 청소년 위한 ‘꿈드림 교육장 B612’ 개관 안양시는 15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과 자립을 돕는 ‘꿈드림 교육장 B612’를 만안구 석수로212번길 31에 개관했다. 이 공간은 어린왕자 소설 속 소행성 ‘B612’에서 이름을 따왔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하며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7천만원을 포함 총 1억5459만원을 들여 옛 청란경로당을 약 4개월간 리모델링했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베이킹, 공예 등 직업체험과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학습 지도, 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관식에서 “꿈드림 교육장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꿈드림 교육장은 안양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며, 9~24세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문의는 꿈드림 홈페이지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안양시 안양그린마루의 ‘기후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오는 18일 평택환경교육센터 워크숍 등 최대호 시장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 위에 기후활동가 지속 양성 및 지원’ 안양시는 15일 기후활동가를 대상으로 2일 과정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 4월 개관한 안양그린마루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22명으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은 이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기후위기 대응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동안구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첫 교육에서는 조천호 박사가 기후위기의 원인과 대응방안을 설명하며 공동체와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안병철 교수가 국제사례를 바탕으로 기후적응의 이해와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오는 18일에는 평택환경교육센터에서 시설 견학과 환경교육 워크숍을 통해 활동가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이라며 기후활동가 양성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시민교육 창작뮤지컬 '하트, 라이크' 공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디지털 시민교육을 주제로 창작뮤지컬 '하트, 라이크(Heart, Like)'를 오는 16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선보인다. 이 뮤지컬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만든 가상 인물 ‘아리스’를 통해 고등학생이 관심과 인기를 얻지만, 거짓과 오해로 주변에 피해를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윤리적 책임의식과 공공성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학생들로 구성된 뮤지컬단이 기획부터 창작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완성됐다. 예매는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으며, 공연 당일 현장 배부 좌석 100석도 준비 중이다. 김태석 미래교육담당관은 “문화예술과 함께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고민하고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양시 동안구, 문화유통업 대표자 교육 실시…건전한 노래연습장 문화 조성 목표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이문규)는 지난 13일 동안구청에서 동안구와 만안구 내 노래연습장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문화유통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1년 내 신규 또는 변경 등록된 노래연습장 대표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영업 관련 기초 지식과 불법행위 방지에 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기도연합노래연습장업협회의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업주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문화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안양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관리 교육을 실감나게 진행했다. 이문규 구청장은 "안전하고 건전한 노래연습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교육을 필수적으로 참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양시 동안구, 문화유통업,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 이문규 구청장, 건전한 여가문화, 안전사고 예방, 안양소방서, 음악산업진흥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나주영산강축제’와 함께 열린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축제장’ 내에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목재 DIY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체험 부스에서는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안내와 홍보가 진행되었고 목재를 이용한 냄비 받침 만들기와 나만의 목재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제공되어 3250명의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병태 시장은 “목재 체험을 통해 손끝에서 나무의 가치를 느끼고 일상에서 나무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목재 체험부스를 통해 목재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계적 명품 과일 ‘나주배’의 유럽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최근 프랑스로의 첫 수출을 성사하며 나주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장현순 네시피F&B 대표,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 최명수 전남도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주배 프랑스 첫 수출 상차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6월 윤병태 시장이 프랑스를 방문해 체결한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앞서 오스트리아와도 수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나주배의 유럽 시장 진출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프랑스로 수출된 나주배(신고 품종)는 총 4.5톤 규모로 현지 한인 마켓인 ‘에이스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윤병태 시장은 “최근 저온 피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수확에 힘써주신 농가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주배가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품 과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품질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동신대학교와 협력하여 외국인 유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9박 10일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숲의 가치를 알리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 업체와 협업하여 국산목재를 활용한 생활목공 작품 만들기를 비롯하여 한글날을 맞아 천연염색으로 한글을 새기는 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와 산림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 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산림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와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4일 오후 2시 30분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노선이 통과하는 성남을 비롯해 광주, 용인, 화성, 안성, 진천, 청주 등 7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했다. 참석 지자체들은 민간투자사업의 조기 추진과 민자적격성조사의 신속한 통과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공동건의문에서 7개 지자체는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도권 과밀 문제를 완화하는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며 “특히 경강선 연장과 수도권내륙선을 연계한 본 노선은 증가하는 지역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수도권 동남부와 중부권을 연결함으로써 국가철도망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470만 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사업의 민자적격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되고, 관련 행정절차가 신속히 이행되어 조기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 밸리, 서원코스(파72. 7,065야드)에서 펼쳐지는 ‘더채리티클래식 2025(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4일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아침 8시 19분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14조다. 14조에는 PGA투어 진출을 확정 지은 ‘불곰’ 이승택(30.경희)과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서 시즌 2승을 노리는 박상현(42.동아제약), 올 시즌 개막전 챔피언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포진 됐다. 21조도 주목할 만하다.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배용준(25.CJ), 김민규(24.종근당)가 낮 12시 2분 21조로 1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디펜딩 챔피언’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2위 이태훈(35.캐나다)과 낮 12시 13분 1번홀에서 22조로 출발한다. ‘더채리티클래식 2025’는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2라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