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제39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 참석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27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1,2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며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시의회 2024 분당구 체육대회 및 한마음 축제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6일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과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2024 분당구 체육대회 및 한마음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당구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덕수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축제가 구민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 간의 화합과 성남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21개 동별로 대항전을 펼쳤으며, 한마음 축제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열기를 더했다. 부대행사로는 4차 산업 체험과 중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 꿈나무들의 축제 , '송파 청소년 영화제 성료'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송파 청소년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영화적 재능을 발굴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영화제는 20편의 수상작을 시상하고, 우수작 10편을 상영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송파구는 청소년들이 5~8분 분량의 단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특강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해왔다. 수상작 중 대상은 잠신중학교의 '오예슬로우'가 차지했으며, 빠름을 추구하는 세태 속 느림의 가치를 우정으로 풀어내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가락고등학교의 '무엇이든 도와dream니다' 등 2팀이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송파구 유튜브 채널 '송파런'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 도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영화제작은 창의성과 혁신의 도전정신이 필요한 종합예술 분야”라며, “이번 영화제
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 성료 안양시도서관이 지난 8월부터 진행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 북토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북토크는 안양시 대표 독서진흥사업으로, 시민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책을 매개로 작가의 생각과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 10일에는 황선애 작가가 호계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리 부리 이야기’와 ‘동글동글 뾰족뾰족 말의 힘’을 주제로 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했다. 이어 9월 28일, 관양도서관에서는 김선미 작가가 ‘비스킷’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판타지 문학에 대한 분석을 선보였다. 10월 16일에는 석수도서관에서 강용수 작가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로 중장년층에게 철학적 통찰과 행복 찾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시민과 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저자와 직접 소통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문화적 교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휴카페 ‘채움’ 26일 개관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서재민)은 10월 26일 청소년휴카페 '채움'을 개관한다. 이 카페는 경기도 청소년휴카페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기존의 청소년 작은도서관을 휴식과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결과물이다. ‘채움’이라는 이름은 청소년들이 휴카페에서 에너지를 채우고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카페는 유리벽과 도어로 공간을 나누어 개방형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감성 테마존, 참여 소통존, 힐링존으로 구분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시즌별 팝업 포토존과 SNS 이벤트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맞춘 새로운 독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오감만족 청소년 축제 개최 - 가을 . 청춘의 열정이 빛나는 안양을 만나볼 기회-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은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6일 범계 문화의거리에서 지역동아리연합축제 및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하며, 댄스와 밴드 등 청소년 공연 동아리 28팀이 참여한다. 또한, 가죽팔찌와 손거울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11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참가해 그들의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평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신비한 과자가게 평촌당제과’를 주제로 한 청소년 축제가 열린다. 가상현실 체험, 3D프린팅 전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리필 스테이션과 프리 스쿱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2일 안양2동에서 '사부작 마을축제 – 렛츠고 캐치 만문(캠)핑’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도심 속 캠핑을 주제로 하여 페이스페인팅, 마술공연, 미니랜턴 만들기 등의 체험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클래식 음악과 독서로 감성 충전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김용우)은 오는 26일 청소년공간 ‘꿈’에서 클래식 음악 공연과 도서 전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교육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바흐, 베토벤, 파가니니 등의 작품과 영화음악이 해설과 함께 연주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중들에게 깊은 음악적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음악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도 마련되어 클래식 음악과 문학, 철학이 어우러진 다양한 도서를 통해 감성적 사고를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추천 도서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인간으로서의 베토벤, 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음악과 문학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용우 관장은 “클래식 음악과 독서를 통해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문화적 풍요로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배움과 감동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안양청소년수련관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축제 눈길- 제11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가 지난 19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안양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4만 명의 시민과 청소년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그 의미를 배가시켰다. OTT(Over-The-Top)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182개의 체험부스, 24개의 전시부스, 58개의 무대 공연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이 빛났다. 밴드, 댄스, 치어리딩,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럭키비키 돌림판,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특별 프로그램도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홍성진 학생동아리연합회 단장은 "오랜 준비 끝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가 매우 의
안양시 평촌1번가에 대형 미디어아트 조성 “일상 속 예술 경험“ 폭 12미터 높이 2.5미터 디스플레이 4면 설치 실감 콘텐즈 60여건 상영 안양시가 평촌1번가에 대형 미디어아트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동안구 평촌대로에 위치한 문화의 거리에 설치된 폭 12미터, 높이 2.5미터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래, 꽃, 동양화, 풍경 등 다양한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송출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배경음악까지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상 속 예술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6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4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6월부터 설치를 시작해 지난달 말 준공되었다. 시는 이번 미디어아트를 통해 거리 경관을 개선하고 평촌1번가를 랜드마크로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열린 점등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디어아트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
안양문화예술재단 26일 ‘2024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개최 -안양천 인접 6곳 지역 문화재단이 –안양천 을 테마로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행사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구로, 군포, 금천, 광명, 영등포 5개 문화재단과 연계해 안양천을 주제로 한 ‘안양천 문화위크’를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도시 간 문화 교류를 통해 상생과 연대 강화를 목표로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6개 지역이 참여하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만안구 충훈2교 하부에서 ‘예술로 흐르는 안양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도시농업 체험, 생태식물 꾸미기 등이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는 윈드오케스트라, 퓨전국악, 하와이안 훌라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간 연계사업을 통해 천변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더 많은 지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천 문화위크’는 군포, 광명, 금천, 구로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각각 특색 있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