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평가 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환경부 주관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8개 광역·지방상수도 기관을 대상으로 상수도 일반, 운영 및 관리, 정책 등 29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안양시는 유수율 93.3%를 기록하며, 효율적인 수돗물 공급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또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스쿨수(水)’ 프로그램과 노후 계량기 교체, 정밀 누수탐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시는 오는 12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2024년 수도시설 운영관리 워크숍’에서 환경부 장관 인증패와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천 따라 꽃피는 문화예술…6개 기초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안양천을 중심으로 한 문화 활성화를 위해 6개 기초문화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재단은 지난 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군포, 안양, 광명, 금천, 구로, 영등포 6개 지역 문화재단과 ‘안양천 문화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안양, 광명, 금천구 3개 지역이 참여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확대됐다. 협약 참여 도시들은 올해 ‘안양천 문화위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5년 사업의 내실화를 다지기로 했다 . 협약에 따라 6개 재단은 안양천 기반 공동사업 추진, 연계 협력체계 구축, 지역 주민 문화복지 증진, 재단 간 홍보 협력 등을 약속했다. 최우규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천 인근 도시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공공예술 활성화 성과 돋보여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한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시민 8천여 명이 참여하며 공공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사업은 공공예술작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체험 및 창작 워크숍 ▲도슨트 양성 교육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투어가 진행되었다. 특히 APAP 작품투어는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지역 곳곳에 설치된 작품들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돌옷 입은 정원’ 프로그램은 안양의 역사와 공공예술작품을 탐구하고 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양지역 미술학원 7곳과의 협력을 통해 1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예술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도슨트 양성 교육은 현대미술과 일상, 공공예술의 가치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지역사회를 예술적 시각으로 재발견
성남시의회, 성남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안극수, 서희경, 박명순, 이영경, 민영미 의원이 2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성남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문화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윤리경영을 선포하며 재단의 공적 역할 강화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윤리경영 선포를 통해 재단은 조직 내 윤리적 가치를 고도화하고 투명한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문화정책과 감동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덕수 의장은 “성남문화재단이 전문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공유학교 학생들, 유네스코 포럼 무대에서 한국 교육의 미래를 알리다 -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첫날인 2일, 경기공유학교 학생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세계에 한국 교육의 위상을 알렸다. 이번 기념공연은 교육을 통한 화합과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회식 직후 펼쳐진 공연은 전통 풍물놀이로 시작됐다. 평택 오성중학교 학생들은 ‘울림으로 여는 길’을 주제로 농악과 소고춤을 선보이며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화성시태권도협회 학생들은 격파와 태권무로 ‘내일을 바꾸는 용기’를 표현하며 교육을 통한 사회적 변화를 강조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창작한 무용 ‘전환의 시간, 미래의 바다로’를 선보이며 예술로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다. 안양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은 합창으로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 성악가 조수미와 경기공유학교 학생 121명이 함께한 무대였다. 조수미는 “이번 무대는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경기공유학교 학생들과 함께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수미는 또한 경기공유학교에 대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안양산업진흥원,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성료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이 11월 29일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 공감 네트워크(we-CON)와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 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입주기업 관계자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부터 배추를 씻고 재료를 손질해 김장김치 400포기를 직접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중증장애인협회 등에게 전달돼 겨울철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입주기업과 진흥원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산업진흥원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공익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성남시의회, 성탄 트리 점등식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이준배 의원이 11월 29일 성남시청과 시청공원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 참석했다. 성남시는 성탄절을 앞두고 희망과 소망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덕수 의장은 성탄 트리의 불빛이 연말의 온기를 시민들에게 전하길 바란다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기원했다. 성탄 트리는 연말까지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MZ 산타가 찾아옵니다”… 송파구, 청소년·청년 산타 봉사 프로그램 운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성탄절을 앞두고 오는 19~20일 이틀간 특별한 산타 봉사활동을 펼친다. ‘잠실산타 이즈 커밍’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청년 40명이 산타로 변신해 취약계층에 선물과 따뜻한 이벤트를 선사하는 구의 연례행사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송파구 잠실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되며, 구는 참가자들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 올해는 모집 연령을 17~30세로 확대해 참여의 문을 넓혔다. 행사는 첫날 산타학교 입학식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며 춤 연습 등 이튿날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20일에는 공식 출정식과 선서를 마친 뒤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그룹홈, 공공기관을 방문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올해 산타 리더로 참여하는 박OO 군은 “수혜자들의 기쁜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며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어 매년 참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산타들은 작은 콘서트와 소감 공유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
경기다문화교육, 카자흐스탄과 교사 교류로 글로벌 교육 표준화 나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카자흐스탄과 교사 교류를 확대하며 다문화교육의 글로벌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카자흐스탄과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이어왔다. 2학기부터는 안산지역 다문화학생 밀집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에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를 배치해 이중언어교육과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언어 및 문화적 적응력을 높이고 글로벌 감수성을 배양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교육부 대표단은 오는 3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원어민 교사 배치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방문단은 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원어민 교사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안산대학교의 연구 발표에서는 다문화 학생들의 학습 이해도와 적응력이 향상됐으며, 비다문화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도 크게 높아졌다는 결과가 공개된다. 김금숙 융합교육국장은 “경기도교육청과 카자흐스탄의 협력은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글로벌 교육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고3 위한 응원의 무대, 제12회 통고구마 축제 성황리 종료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성남시 통(通)고구마 축제가 지난 2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고3을 위해 고3 선배들이 준비한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성남시 7개 고등학교의 고3 학생들과 교사, 공연팀 등 1,500여 명이 참여하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후배들이 선배들을 위해 제작한 응원 영상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 영상에는 수험생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행사에서는 구독자 165만 유튜버 미미미누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진로 관련 조언을 전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며 열기를 더했다. 또한 신상진 성남시장의 축하 강연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성남시 통고구마 축제는 고3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소년 축제로, 앞으로도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나주영산강축제’와 함께 열린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축제장’ 내에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목재 DIY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체험 부스에서는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안내와 홍보가 진행되었고 목재를 이용한 냄비 받침 만들기와 나만의 목재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제공되어 3250명의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병태 시장은 “목재 체험을 통해 손끝에서 나무의 가치를 느끼고 일상에서 나무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목재 체험부스를 통해 목재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계적 명품 과일 ‘나주배’의 유럽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최근 프랑스로의 첫 수출을 성사하며 나주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장현순 네시피F&B 대표,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 최명수 전남도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주배 프랑스 첫 수출 상차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6월 윤병태 시장이 프랑스를 방문해 체결한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앞서 오스트리아와도 수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나주배의 유럽 시장 진출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프랑스로 수출된 나주배(신고 품종)는 총 4.5톤 규모로 현지 한인 마켓인 ‘에이스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윤병태 시장은 “최근 저온 피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수확에 힘써주신 농가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주배가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품 과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품질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동신대학교와 협력하여 외국인 유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9박 10일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숲의 가치를 알리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 업체와 협업하여 국산목재를 활용한 생활목공 작품 만들기를 비롯하여 한글날을 맞아 천연염색으로 한글을 새기는 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와 산림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 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산림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와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4일 오후 2시 30분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노선이 통과하는 성남을 비롯해 광주, 용인, 화성, 안성, 진천, 청주 등 7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했다. 참석 지자체들은 민간투자사업의 조기 추진과 민자적격성조사의 신속한 통과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공동건의문에서 7개 지자체는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도권 과밀 문제를 완화하는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며 “특히 경강선 연장과 수도권내륙선을 연계한 본 노선은 증가하는 지역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수도권 동남부와 중부권을 연결함으로써 국가철도망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470만 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사업의 민자적격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되고, 관련 행정절차가 신속히 이행되어 조기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 밸리, 서원코스(파72. 7,065야드)에서 펼쳐지는 ‘더채리티클래식 2025(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4일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아침 8시 19분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14조다. 14조에는 PGA투어 진출을 확정 지은 ‘불곰’ 이승택(30.경희)과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서 시즌 2승을 노리는 박상현(42.동아제약), 올 시즌 개막전 챔피언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포진 됐다. 21조도 주목할 만하다.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배용준(25.CJ), 김민규(24.종근당)가 낮 12시 2분 21조로 1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디펜딩 챔피언’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2위 이태훈(35.캐나다)과 낮 12시 13분 1번홀에서 22조로 출발한다. ‘더채리티클래식 2025’는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2라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