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포럼 2024, 창의적 미래비전 제시 서울디자인포럼 2024가 11월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디자인과 혁신,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해법을 논의한다. 주요 연사로는 국내외 디자인 업계의 선도 인사들이 초청됐으며, 기술 융합과 인공지능, 친환경 디자인 등 급변하는 시대에 맞춘 전략적 인사이트가 공유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디자인이 도시와 산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조명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서울시는 디자인을 통해 미래 사회 문제 해결과 혁신을 실현하고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디자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서울시의 전략적 의지도 엿보였다.
서울시교육청 여학생들을 위한 스포츠 축제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여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활 속 스포츠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여학생 전용 체육 축제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차소서', '공치소서', '여신' 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즐기며 체육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다 .'공차소서'는 축구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을 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를 줄인 이름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가 협력하여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해온 이 프로그램은 단위학교 내에서 함께 축구를 할 친구가 없어 대회 참가가 어려웠던 여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해마다 참여 팀과 인원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공차소서에는 64팀이 참가하여 큰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여학생 야구 프로그램인 '공치소서'도 활성화되고 있다. '공을 치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라는 의미를 담아 2025학년도부터는 티볼 종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는 5개 권역에서 119명의 여학생들이 참여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여학생 스포츠 활동을 더욱 다각화하기 위해
안양시 큰샘어린이도서관 개관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운다 13일 개관식과 함께 지역커뮤니티 복합문화공간의 새로운 장 열려 안양시는 13일 만안구 안양7동에 큰샘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안양어린이도서관이 2007년부터 어린이 독서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나, 이번 큰샘어린이도서관 개관으로 만안구 아동들에게 더 나은 독서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782㎡ 규모의 큰샘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유아 자료실, 미디어 체험 공간, 독서 프로그램을 위한 교육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그림책, 창작동화, 과학 도서 등 맞춤형 도서를 통해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커뮤니티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관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역 아동 및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며 정보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큰샘어린이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2024 자원봉사 사진공모전 수상작‘21점’ 발표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가 2024 자원봉사 사진공모전의 수상작 21점을 발표했다. 대상작으로는 공영장례봉사단 성소현 자원봉사자의 작품 ‘삶의 마지막 여정을 리멤버가 함께’가 선정됐다. 이 사진은 무연고 사망자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는 봉사단의 모습을 담아내며, 인간 존엄성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잘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자원봉사의 순간과 의미를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해 진행됐으며, 심사는 적합성, 전달성, 창의성, 대중성 및 활용성의 네 가지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중심으로 평가해 대상 포함 총 21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안양시민의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대상작은 오는 12월 5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시상되며, 금상 이하 작품들은 19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봉사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사진공모전,수상작,공영장례봉사단,존엄성,자원봉사,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제6회 안양시 학생 창의과학 경진대회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지난 9일 ‘제6회 안양시 학생 창의과학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예선을 통과한 33개 팀, 9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초등부는 ‘게임에서 만나는 안양시’, 중등부는 ‘자율주행 스마트 교통 시스템’, 고등부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 및 시각화’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초등부 민백초 예찬팀의 ‘펭귄의 전설’, 중등부 범계중 뽈빨간사춘기팀의 ‘자율주행 차량 최적화 시스템’, 고등부 양명고 박준영·신준희팀의 ‘전기차 수요증가 분석 및 제안’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들 포함 9개 팀은 안양시장상을 수상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FC안양 창단 11년 만에 1부리그 승격 – 보랏빛으로 물든 안양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구단의 끈질긴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내년에는 K리그1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안양시와 FC안양은 이번 승격을 기점으로 축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활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FC안양의 K리그1 승격 FC안양이 창단 11년 만에 K리그2에서 우승을 확정하며, 내년에는 처음으로 K리그1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과 구단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FC안양은 이제 1부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연고팀 창단의 역사와 배경 안양은 과거 LG치타스가 서울로 연고를 옮기면서 연고팀을 잃은 도시였다. 이후 축구팬들이 자발적으로 프로팀 창단을 위해 노력하며 2013년 FC안양을 설립하게 됐다. ‘100년 구단’ 슬로건 아래 시민들과 함께하는 팀으로 자리잡았다. 우승으로 마침내 K리그1에 입성 FC안양은 이전 시즌들에서 승격 플레이오프에 도전했지만 실패를 겪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남은
안양시도시공사 수능 수험생 대상 체육시설 무료 이용 특별 이벤트 안양도시공사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이 체력 단련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지며, 대상 체육시설은 안양종합운동장 내 수영장, 빙상장, 호계체육관의 볼링장과 배드민턴장, 탁구장, 그리고 호계복합청사 수영장 등 총 6곳이다. 수험생은 본인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를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설별 이용 시간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www.au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수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가 심신 단련뿐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흥미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www.auc.or.kr)
성남시의회 제3회 성남시의장배 야구대회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민영미 의원이 지난 9일 탄천 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성남시의장배 야구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약 250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대회가 야구의 재미를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스포츠 저변을 넓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시민들과의 소통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 만안구 “동화구연 및 인형극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 제2의 인생 활짝 .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최광현)는 지난 7일 만안구청 강당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동화구연 지도사 및 1인 인형극 공연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9회째 이어온 동화구연 지도사 양성과정과 2회째 맞은 1인 인형극 공연 지도사 과정은 동화구연 기초 이론부터 인형 제작과 화술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과정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돼 동화구연 18명, 인형극 23명 등 총 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동화구연 지도사 과정 수료생들은 내년부터 어린이집 동화 읽어주기 노인일자리 사업에 지원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최광현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재능기부 등 사회활동을 통해 전문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 관내 4개 대학에서 안양학 특강 성활리에 마쳐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 더 큰 꿈 펼칠 공간 되도록 적극 지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역 대학생들에게 직접 안양을 소개하는 ‘안양학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7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달 7일 안양대를 시작으로 연성대, 대림대에 이어 6일 성결대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희망도시 안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성결대에서의 강연에서 최 시장은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지원한 청년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했다. 또한 FC안양의 K리그1 승격과 함께 인덕원 압축도시 조성 등 안양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가는 비전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코이라는 물고기는 공간의 크기만큼 자란다”며 “한계를 정하는 것은 자신이며, 안양시가 학생들이 더 큰 세상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내년에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양의 다양한 정책과 성공 사례를 통해 동기를 부여하는 안양학 특강을 지속할 계획이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미래를 탐구하는 교양 수업으로, 2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군산CC 오픈’이 28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1,004,843,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304,843,000원이 증액됐으며 지난해 최종 총상금이었던 979,297,000원보다 25,546,000원 증액된 금액이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60,968,6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200,968,6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본 대회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대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수익금은 2026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29일까지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611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3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옥태훈(27.금강주택)이다. 옥태훈은 오전 11시 31분 김민준(35.엘앤씨바이오), 이상희(33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박현서(25.경희)와 정유준(22.금강주택)이 28일 ‘KPGA 군산CC 오픈’ 3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현서가 17번홀(파3. 177야드)에서 먼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다. 박현서는 이번 홀인원으로 약 6,590만원 상당의 ‘벤츠 C200 AMG 라인’ 차량을 받게 됐다. 박현서는 “약 162m정도 거리에서 앞바람이 부는 상황이었다. 5번 아이언과 6번 아이언 중에서 고민하다가 6번 아이언으로 쳤다. 핀 방향으로 갔지만 살짝 덜 맞은 느낌이었다. 공을 보지 못했고 짧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조 선수들이 먼저 소리지르면서 축하해줬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인생 첫 홀인원이다. 부상으로 받을 차량은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의 뒤를 이어 정유준이 5번홀(파3. 221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한 정유준의 공은 그대로 굴러 홀에 들어갔다. 2023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정유준의 개인 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정유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1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입문교육에서는 ▲ 회원의 역할, ▲ 투어프로의 언어를 말하다, ▲ 스포츠 공정성과 직업 윤리의 이해, ▲ 자기 목표 수립과 성장 계획 워크숍, ▲ 덜 지치고 빠르게 회복하는 나만의 루틴 만들기, ▲ 회원증 수여식, ▲ 선배 회원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올 시즌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KPGA 문홍식 고문이 자리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