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25주년 기념 대전환 맞아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설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해를 보내며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재단은 'Revive AYF, 아듀 2024!'라는 슬로건 아래 내·외부 소통 강화와 청소년 공간 확충 등으로 주목받았다. 올해 재단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다. ‘드림버블(Dream Bubble)’ 브랜드는 세계적 디자인어워드인 2024 iF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공공기관 브랜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굿즈 출시,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직원과 시민의 참여를 확대했다. 청소년 전용 공간 확대도 눈에 띈다. 박달청소년문화의집이 11월 개관하며 최첨단 AR 운동기구와 디자인 메이커실 등을 선보였다. 이어 관양청소년문화의집과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꿈드림 작업장’도 새롭게 문을 열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재단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약 9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동안청소년수련관과 만안·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한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의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송파구,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경력 반영한 합리적 급여체계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5년 1월 1일부터 서울 자치구 최초로 송파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임금체계를 경력을 반영하는 호봉제로 전환한다. 이는 신입과 경력자 간 급여 격차를 줄이고, 공정한 보수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다. 현재 송파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구민을 대상으로 체육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경력과 상관없이 동일한 급여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경력직 지도자의 사기가 저하되고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편으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은 개인별 경력 연수에 따라 급여를 차등 적용받게 된다. 특히 공무원봉급표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지도자 기준 기본급을 비교해 유리한 기준을 선택하고, 송파구가 추가 지원을 더하는 방식으로 급여가 책정된다. 이를 통해 경력직 지도자들의 장기근속과 경력 발전이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새로운 보수체계는 경력에 따른 급여 차등이 명확해 신입과 경력자 간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공정한 대우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호봉제 도입은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공정하게 인정하는 계기
가족독서로 이룬 북가든, 최우수 가족 2가족 선정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가족 독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독서로 그린(Green) 북가든’ 시상식이 27일 개최됐다. 이 행사는 가족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최우수 가족으로는 1,088권을 대출한 조형천 가족(수원시)과 640권을 대출한 김호중 가족(화성시)이 선정됐다. 이들은 2월부터 11월까지의 도서 대출량과 독서진흥 프로그램 참여도를 기준으로 평가받았다. 수상 가족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가족이 키울 수 있는 화분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조정수 경기평생교육학습관장은 “가족 독서를 통해 소통과 성장을 이룬 최우수 가족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학습관은 향후 세대 간 소통을 목표로 한 ‘세대공감 가족사랑 행사’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로 몇 년째를 맞이한 ‘독서로 그린 북가든’ 사업은 가족이 함께 독서를 즐기며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이 사업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독서 습관 형성을 유도
성남시의회, 영남향우회 송년의 밤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24일 분당구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성남시 영남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용한, 안극수, 박주윤, 박종각, 추선미, 이영경, 민영미 의원이 함께했다. 영남향우회(회장 천병기)가 주최한 이번 송년의 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천병기 회장과 이성기 행사추진위원장의 기획 아래 식전 예술공연, 행운권 추첨, 포토존 이벤트 등이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덕수 의장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영남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송년의 밤 행사가 회원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향우회,송년의 밤,이덕수 의장,화합,천병기 회장,이성기 행사추진위원장,코리아디자인센터,행사,지역사회
성남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눔과 성장으로 지역사회 변화 이끌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과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돌봄과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기부와 진로 탐색의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수정청소년수련관의 ‘나눔의숲’ 동아리는 치매 어르신 프로그램, 유기견 보호 캠페인, 아프리카 여아 지원을 위한 면 생리대 제작 등 지역과 국제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나눔과 책임의 가치를 배우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바리스타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3년 연속 참여 청소년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청소년들은 직업적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와 장학금 기탁식 진행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23일 안양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협회로부터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고 이를 기념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세명개발, 합동환경, 남영개발 등 11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생활폐기물 수거 및 운반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각 기업이 100만 원씩 기부해 마련되었으며, 협회는 2015년부터 총 6,6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재단은 협회의 뜻을 반영해 올림픽 종목에서 활동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정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그 결과, 김유재·김유성 쌍둥이 자매를 포함한 11명의 우수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유치주 협회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기탁금은 안양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양시, 애착인형 선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가 성탄절을 맞아 한땀나눔봉사단(회장 주옥식)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 19곳에 애착인형 90여 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신촌, 동편, 신안양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장애통합반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 애착인형 제작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360도 돌봄(소.나.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아동센터, 하반기에는 보건소를 대상으로 전달했으며, 성탄절을 맞아 총 320개의 애착인형이 제작·기부됐다. 애착인형은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도구로 평가받는다. 이번 활동으로 아이들이 감정을 표현하고 사회적 기술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촌어린이집 박춘호 원장은 “한땀나눔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성남시의회,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송년의 밤 참석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서은경, 조우현, 안극수, 이군수, 윤혜선 의원이 지난 22일 분당구 라온제나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들은 성남 지역에 정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덕수 의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매년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번 송년의 밤은 약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다문화 가족 대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21일 도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윷놀이, 제기차기, 활쏘기, 투호놀이, 지게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로 구성됐다. 이들 활동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실내외 놀이시설에서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주도적으로 놀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재영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19일 안양아트센터에서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니어보드는 20~30대 직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효율화,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주니어보드의 소개와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참여 직원들은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1기로 활동하는 주니어보드는 2025년 12월까지 분기별 정기회의, 자율회의, 대표이사 간담회 등을 통해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최우규 재단 대표이사는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운영에 반영해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재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주니어보드의 활동을 통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조직 내 소통 강화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나주영산강축제’와 함께 열린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축제장’ 내에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목재 DIY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체험 부스에서는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안내와 홍보가 진행되었고 목재를 이용한 냄비 받침 만들기와 나만의 목재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제공되어 3250명의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병태 시장은 “목재 체험을 통해 손끝에서 나무의 가치를 느끼고 일상에서 나무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목재 체험부스를 통해 목재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세계적 명품 과일 ‘나주배’의 유럽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최근 프랑스로의 첫 수출을 성사하며 나주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장현순 네시피F&B 대표,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 최명수 전남도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주배 프랑스 첫 수출 상차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 6월 윤병태 시장이 프랑스를 방문해 체결한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앞서 오스트리아와도 수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나주배의 유럽 시장 진출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프랑스로 수출된 나주배(신고 품종)는 총 4.5톤 규모로 현지 한인 마켓인 ‘에이스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윤병태 시장은 “최근 저온 피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수확에 힘써주신 농가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주배가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품 과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품질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나주숲체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동신대학교와 협력하여 외국인 유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9박 10일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숲의 가치를 알리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지역 업체와 협업하여 국산목재를 활용한 생활목공 작품 만들기를 비롯하여 한글날을 맞아 천연염색으로 한글을 새기는 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와 산림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 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산림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와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14일 오후 2시 30분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노선이 통과하는 성남을 비롯해 광주, 용인, 화성, 안성, 진천, 청주 등 7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했다. 참석 지자체들은 민간투자사업의 조기 추진과 민자적격성조사의 신속한 통과를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공동건의문에서 7개 지자체는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지역 간 교통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도권 과밀 문제를 완화하는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며 “특히 경강선 연장과 수도권내륙선을 연계한 본 노선은 증가하는 지역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수도권 동남부와 중부권을 연결함으로써 국가철도망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470만 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사업의 민자적격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되고, 관련 행정절차가 신속히 이행되어 조기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 밸리, 서원코스(파72. 7,065야드)에서 펼쳐지는 ‘더채리티클래식 2025(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4일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아침 8시 19분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14조다. 14조에는 PGA투어 진출을 확정 지은 ‘불곰’ 이승택(30.경희)과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서 시즌 2승을 노리는 박상현(42.동아제약), 올 시즌 개막전 챔피언 김백준(24.team속초아이)이 포진 됐다. 21조도 주목할 만하다.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배용준(25.CJ), 김민규(24.종근당)가 낮 12시 2분 21조로 1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디펜딩 챔피언’ 조우영(24.우리금융그룹)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2위 이태훈(35.캐나다)과 낮 12시 13분 1번홀에서 22조로 출발한다. ‘더채리티클래식 2025’는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2라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