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6월 27일(목) 오후 5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 산업혁신창업센터*(서울 중구소재)에서 국내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의 투자 설명회,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위한 제8회 K-BIC 벤처카페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IC 벤처카페는 바이오헬스 창업기업과 다양한 산업관계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8월 기획되었다. 그간 국내 바이오헬스 창업기업과 중견기업, 벤처투자회사 등 연 285개 기업, 480여 명이 참여하여 교류해왔다. 이번 제8회 모임에서는 미래에셋증권 김승민 애널리스트가 올해 주요 바이오분야 학회* 동향** 등 글로벌 연구 개발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후 참여 기업간의 토론을 이어나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매월 K-BIC 벤처카페를 통해 바이오 창업 초기에 접하기 어려운 투자자 미팅, 전문가 멘토링을 적극 지원하고, 많은 멘토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여 기업 간의 아이디어 공유와 혁신을 촉진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은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6.27.(목) 15시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경주캠퍼스에서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방안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2024 자동차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을 개최했다. 본 포럼은 반도체 업종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코리아 및 협력업체 등 54개사 종사자와 울산시, 학계, 관련 협,단체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주제 및 사례 발표가, 2부에서는 지속 가능한 연대와 상생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자동차산업은 국내 제조업 분야에서 생산과 고용 1위 산업이면서 철강 및 전장, 배터리 등 전방산업의 수요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이다. 대규모 공장에 많은 설비와 인력이 있어 가공설비에서 끼임, 운반설비에 부딪힘, 작업장 바닥 및 계단 등에서 넘어짐 등 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1부 주제 및 사례 발표에서는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이 현대차그룹의 산업안전상생재단을 통한 중소 협력업체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6일(수),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산림기술경영연구소에서 아프리카 나미비아 산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K-양묘‧조림 기술을 전달하였다. 이번 아프리카 나미비아 산림 공무원의 현장 방문은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양묘와 조림 기술 등을 전수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산림자원 조성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나미비아 공무원들에게 1910년대 시작된 노지양묘 연구부터 시설 양묘, 스마트 양묘 그리고 식재에 이르기까지 산림 조성에 관한 전 과정을 소개하고 현장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미비아 산림 복원을 위해 필요한 시설 온실 운영 기술 ,용기묘 생산 기술 ,식재 및 사후 관리 기술 등 체계적인 산림녹화 기술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한승현 연구사는 '이번 교류를 통해 나미비아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전(全) 세계 5.8억 건에 달하는 산업재산 빅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R&D,산업,안보국정 운영 및 국가 안보 기술의 유출방지를 지원하기 위한 범국가적 정책 수립의 첫 걸음이 시작된다.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6. 27.(목) 오후 3시 엘타워(서울 서초구)에서 '산업재산 정보 활용 기본계획 수립 추진단(이하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산업재산 정보의 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에 따라, 산업재산 정보 활용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에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구성되었다. 서울대학교 정상조 교수를 단장으로 산업계, 학계,연구계, 공공,관리 등 30여명의 위원이 경제안보, 산업혁신, 인프라 등 3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수립되는 이번 기본계획은 안보 기술의 유출 방지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특허데이터 기반 기술,산업,경제 관련 전략 수립, 특허 정보의 관리 및 활용 플랫폼 개발 등을 핵심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nbs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클라우드 세미나 '저니 투 더 클라우드' (JOURNEY to the CLOUD)를 열고, AX (AI Experience) 시대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 확산되며 다양한 클라우드 아키텍처 기반의 인프라로 복잡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뉴타닉스, 인텔코리아 등 클라우드 파트너사와 함께 대상정보기술, 삼양데이터시스템, 동원산업, 네파 등 주요 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AX 시대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을 위해 유연성, 비용 효율성, 보안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프로세스로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AI 서비스 별 맞춤형 클라우드 전환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파로스 CMP'를 활용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자원까지 통합 관리하며 하이브리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갈대 발효 추출물을 활용한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기업 2곳이 비건 인증을 받은 청결용 화장품(이너케어 클린 티슈)을 공동으로 개발해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017년 11월에 '갈대 추출물 또는 그 발효물을 이용한 피부 미백용 조성물'에 대한 기술을 특허 등록하고, 5년 후인 2022년 12월에 화장품 제조사인 ㈜에스비씨와 새롭에 관련 기술을 이전했다. 이 기술은 대표적인 수변식물인 갈대 뿌리(노근)의 추출물을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항산화, 미백, 주름개선의 효능을 높인 것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의 실험 결과, 갈대 뿌리를 발효할 경우 피부주름의 원인인 엘라스타아제(Elastase) 효소와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Melanin) 색소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Tyrosinase)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에스비씨와 새롭은 △균주 배양 및 발효, △효능평가, △원료 생산공정 자문 등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내 칩(My Chip) 서비스*』에 참여하였던 학생들이 본인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My Chip 교류회'를 6월 26일(수)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대한전자공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와 연계하여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주제로 진행된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학생이 제안한 교류회 신설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추진한 것이다. 2023년 4월에 시작한 '제1회 내 칩(My Chip) 서비스'에는 12개 대학에서 총 46팀(125명)이 참여하여 본인의 칩을 설계하였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팹(Fab)에서 칩(Chip) 제작 및 패키지를 수행한 뒤 2024년 5월초에 학생들에게 완성된 칩을 전달하였다. 이후 6월초까지 약 1달 간 학생들이 본인의 칩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를 검증하여 반도체 회로 설계와 칩 검증‧평가까지 이어지는 실무 이론 및 경험을 체득할 수 있었다. 특히 2023년 칩 제작을 담당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우수한 반도체 전문 연구인력과, 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6일 5개 단지에 5년 동안 1000억 원 규모(국비기준)를 투입하는 제2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5개 단지는 오송(바이오 소부장), 대구(모터), 광주(자율주행차), 부산(전력반도체), 안성(반도체장비)이다. 정부는 지난 4월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제2기 특화단지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소부장 특화단지를 초격차 기술과 공급망의 핵심기지로 육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단지 내에 산학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연구시설,장비 등을 집적해 입주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 테스트 시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수개월에 걸친 입주기업, 연구기관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단지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고 기업의 수요를 반영했다. 산업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하고, 평가,선정작업을 거쳐 9월부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이건완)는 미국 해군대학원에서 6월 25일(화) 부터 28일(금)까지 미국의 국방기관 5곳과 함께 '제3회 한(韓)-미(美) 국방연구기관 기술협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한국과 미국의국방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대면해 국제공동연구에 대해 실질적으로 논의하는 한-미 기술동맹의 장(場)이다. '한-미 국방연구기관 기술협력회의'는 '한-미 기술협력소위원회' (TCSC :Technological Cooperation Sub-Committee)의 산하 협의체이다. 2022년 국방과학 분야 실무자 간 협의체로 신설된 이후, 매년 한국과 미국에서 교차 개최 중이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 참석 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와 미국 측 참석 기관인연구공학차관실, 위협감소국, 육군 전투능력개발사령부, 해군 연구청 및 공군연구소에 소속된 총 7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 화생방 ․ 지향성에너지 ․ 추진 등 20여 가지 국제공동연구 의제에 대해 토의하고, 이를 통해 국제공동연구 내용을 세부적으로 조율하고 신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박진수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6월 25일(화), 디지털플랫폼정부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제7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7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그간 국민 체감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손철원 KB국민은행 부장은 국민이 친숙하게 사용하는 민간 앱(KB스타뱅킹)을 이용해서 여권 재발급 신청, KTX,SRT 예약 등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력했던 과정을 발표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혁신 추진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정부와 연계하는 사업을 준비하면서 디지털플랫폼정부가 국민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고객 의견을 들으면서 체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민간 서비스가 연계되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플랫폼정부가 될 수 있도록 기업에서도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현 씨(64세)는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인식되는 시니어도 쉽게 디지털플랫폼정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며 경험담을 소개했
‘지역이 곧 학교’, 경기미래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4일 남부청사에서 ‘2025 지역교육 협력 정책 인사이트 토크(Insight Talk)’를 열고, 지난 3년간 추진한 교육 2섹터의 성과를 공유하며 경기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이 곧 학교’라는 철학 아래, 교육의 경계를 허물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소관 5개 부서는 그간의 정책 추진 성과를 ‘공공·협력·개방·확장’의 4대 핵심 가치에 따라 발표했다. 특히 각 가치별 실천사례를 짝 대화 형식으로 나누며, 지역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중심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공공’ 가치 부문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 오케스트라 공유학교에 참여해 예술적 성장을 이룬 사례와, 분리 교육 학생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모두가 함께 배우는 포용적 학습공동체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협력’ 부문에서는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운영한 체육 공유학교가 지역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지역사회가 학생 성장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구조를 통해 학교 교육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이정환 인터뷰 1R : 이븐파 71타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59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T1 - 2라운드 경기 소감은?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해서 좋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지만 오늘 6타를 줄였고 현재까지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기분 좋다. 어제 11번홀(파4)에서 큰 실수를 했는데 오늘은 큰 실수 없이 줄일 때 줄이고 분위기를 잘 타서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 최근 컨디션은 어떤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크게 나쁘거나 좋거나 한 것 없이 큰 기복이 있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잘 먹고 잘 쉬면 될 것 같다. (웃음) - 우승도 우승이지만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는 2026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 2년 연속 출전했던 만큼 더 욕심이 날 것 같은데? 2년 연속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했기 때문에 3년 연속으로 가고 싶은 마음도 크다. 아직은 거기까진 생각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0월 24일, 스포츠윤리센터를 방문해 최근 체육계 내 아동 폭력 등 폭력 사태에 대한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윤리센터 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문체부가 지난 8월에 발표한 체육계 폭력 ‘무관용·일벌백계’ 방침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최 장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체육계는 이제 성과와 함께 인권도 중시하도록 전환해야 한다. 어떤 폭력도 용납할 수 없다.”라며,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고 피해자의 목소리를 존중, 안전하게 다루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정부의 책임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체부가 지난 9월 한 달간 운영한 ‘스포츠 폭력 특별신고기간’에는 총 198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인권침해 관련 신고는 105건으로 전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에 문체부는 스포츠윤리센터, 경찰청과의 공조를 강화해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나아가 인권보호관 확대, (성)폭력 예방교육 확대, 상담 인력 보강, 체육계 인권침해 전수 실태조사 등을 통해 ‘폭력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 인권 보호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송민혁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21 2R : 4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T2 - 1,2라운드 경기 전체적으로 돌아본다면? 이번주는 크게 안되는 것 없이 꾸준하게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1라운드 마지막 홀이었던 9번홀(파4)에서 아웃오브바운즈(OB)가 난 것이 아쉽긴 하지만 1번쯤은 날 수 있고 그거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우정힐스CC에서는 크게 타수를 줄이기가 힘든 골프장이기 때문에 버티는 플레이를 하다가 기회가 왔을 때 버디를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 이번 시즌 우승의 기회가 여러 번 있었다. 최종라운드 무너지는 모습들이 있었는데? 챔피언조에서도 플레이를 해보고 여러 번 우승 경쟁을 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첫 우승은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느꼈고 그렇다고 그게 절대 불가능이라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점점 다져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한번 기회를 잡는다면 그것을 또 기반으로 많은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다. - 상위권으로 컷통과에 성공했다. 남은 라운드 전략은? 남은 라운드도 선두권이라고 무리하지 않고 1, 2라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이 23일부터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에서 열리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이번 시즌 우정힐스CC로 무대를 옮겼다. 우정힐스CC에서는 2003년부터 2024년까지 ‘코오롱 한국오픈’이 개최된 바 있다. 우정힐스CC는 그린 보수로 인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휴장했다.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리노베이션 이후 첫 대회 개최다.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대회인 만큼 출전 선수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34.CJ),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임성재(27.CJ)와 김시우(30.CJ)를 비롯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올 시즌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민규(24.종근당), KPGA 투어 최고의 팬덤을 자랑하는 김홍택(32.DB손해보험)과 세계랭킹 18위의 마쓰야마 히데키(33.일본), DP월드투어 1승의 나카지마 케이타(25.일본), 통산 32승의 ‘베테랑’ 아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