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실무교육 시간을 기존 28~32시간에서 64시간으로 확대하고 교육프로그램도 실습 위주로 개편한다. 중개보조원의 직무교육 시간도 3~4시간에서 8시간으로 확대하고, 직업윤리 교육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역량 향상과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질서 확립을 위해 중개업 교육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등 중개업 종사자에 대한 현장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윤리교육을 강화해 최근 전세사기 연루 등으로 인해 하락했던 중개업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방안 마련을 위해 민간전문가,한국공인중개사협회,중개업 교육기관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인중개사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먼저, 중개사무소 개설등록(개업) 이전에 공인중개사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실무교육을 강화한다. 부동산 중개는 거래당사자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1일부터 백화점 모바일 앱에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앞세워 '푸빌라 게임랜드'관을 선보인다. 최근 다채로운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신용카드 출시부터 인기 캐릭터 팝업의 연이은 흥행까지 '캐릭터 마케팅'이 한창이다. 이에 신세계는 푸빌라를 게임에 입힌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캐릭터와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 둘 다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모바일 앱 게임관을 개편해 하얀 곰을 닮은 솜뭉치 캐릭터 '푸빌라'를 활용한 게임을 시리즈로 선보인다. 고객들은 여유시간 혹은 식당가 등에서 발생하는 대기 시간에 게임을 즐기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게임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내 고객들의 유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오는 11일부터 푸빌라 게임랜드의 신규 콘텐츠로 '푸빌라팡'을 선보인다. 제한 시간 안에 같은 캐릭터를 3개 이상 매칭해 터뜨리는 간단한 방식으로, 고객들은 게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휴가철과 방학 시즌을 맞아 월 정기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유플투쁠'은 디지털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론칭한 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모션이다. 매월 특정일에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에 접속한 뒤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해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플투쁠은 기존 멤버십 혜택 대비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고 제휴 브랜드 라인업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에 힘입어 MZ세대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지난 6월까지 누적 참여자 수만 150만명을 넘겼다. 유플투쁠의 7월 이벤트는 페스티벌과 전시, 콘서트 등 문화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 유플투쁠 쿠폰을 다운로드한 VIP,VVIP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부산, 속초, 일산 등에서 진행되는 'GS25 뮤직비어페스티벌'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GS25 뮤비페는 대형 공간에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교통안전 사각지대였던 대학교 안 도로가 이제 '단지 내 도로'에 포함된다. 이에 해당 도로의 설치,관리 의무는 학교장에 있으며, 학교장은 단지 내 도로에서 중대 교통사고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교통안전법 개정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한 교통안전법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다수의 차량 및 보행자가 공동으로 이용해여 교통사고 위험률이 높은 대학교 내 도로에 대해서 교통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내 도로를 교통안전법상 단지 내 도로에 포함하고 단지 내 도로 설치,관리 주체를 학교의 장으로 정한다. 또한, 자동차 통행방법 게시 및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관리, 중대 교통사고 발생 때 지자체에 통보하는 등 학교의 장에게 대학 내 도로의 교통 안전관리 의무를 부과했다. 통행방법 등도 운전자가 알아보기 쉽게 게시해야 하며 위반 때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재)서울대학교발전재단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환)과 인문정보연구소(연구소장 정민화)는 현직,예비 영어교육 종사자들의 영어교육 전문성 심화를 위해 2024년 8월 3일(토)부터 9월 7일(토)까지 총 6주차 교육과정의 제 4기 「TEPS,IM-TEPS AI 영어교육전문가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한다. 「TEPS,IM-TEPS AI 영어교육전문가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은 현직,예비 초,중,고교 영어교사, 영어학원 강사들의 영어교육 및 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강의 역량 신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그간 2년동안 총 3기에 걸쳐 성료한 「TEPS 전문교육인 연수 프로그램(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주관)」을 보다 새롭게 단장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급변하는 국내 교육환경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 및 GPT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영어 교육,학습 사례 및 실습 커리큘럼 추가와 더불어 기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300여명의 수강자들의 다양한 개선의견을 분석하여 반영시켰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국내 최초로 화장품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 대중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는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도심형 물류 거점(Micro Fulfillment Center, 이하 MFC) 네트워크를 영남권까지 확장하며 옴니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지난 6월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새롭게 오픈한 'MFC해운대'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 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위주로 구축해 온 MFC를 부산 등 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FC해운대는 전체 면적 992㎡(약 300평) 규모로 부산 동부권인 △동래구 △수영구 △연제구 △해운대구(이상 가나다순) 일대의 오늘드림 배송과 인근 매장의 재고 보관 기능을 수행한다. 올영세일 등 온라인 주문이 몰리는 시기에는 하루 최대 6천 건에 달하는 배송을 처리할 수 있어 인근 매장 직원들의 업무 부하를 경감하는 데 일조한다. 오는 8월에는 'MFC사상'을 열며 부산 서부권의 오늘드림 물량 일부를 소화할 계획이다. &nb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에 국내 면세점 최초로 '프라다 뷰티' 를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프라다 뷰티의 메가 팝업을 7월 4일부터 8월2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해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프라다 스킨, 프라다 컬러 등 프라다 뷰티의 라인업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프라다 뷰티 메가 팝업은 프라다의 고유한 미학을 반영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프라다 뷰티의 시그니처 컬러인 민트 그린 색에 프라다의 아이코닉한 흑백 체크무늬 바닥장식과 삼각형 로고로 꾸며졌다. 이번 메가 팝업을 통해 프라다 뷰티는 기존의 전통적인 뷰티에 고객의 기대를 넘어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구성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프라다 뷰티의 Adapto.gn™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스킨케어 컬렉션은 환경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최적의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주며,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프라다 컬러의 메이크업 컬렉션은 다채로운 색상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제3차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 신청,접수가 8일부터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영세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지원대상이 확대되고 제출서류도 간소화됐다. 지원대상은 기존의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에서 '6000만 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확대됐고, 상반기 1, 2차 신청자 중 매출액 기준 초과로 지원받지 못한 소상공인은 이번 확대한 기준을 충족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절차는 한국전력과 직접 계약한 직접계약자의 경우 기존방식과 같이 사업자 정보와 한국전력 고객번호 등을 입력해 신청하면 고지서의 전기요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관리비 등에 전기료를 포함해 납부하는 경우 등 한국전력과 직접 계약하지 않는 비계약사용자는 월 1만 2000원 이상 납부한 영수증 하나만 제출하면 전기요금 지원금을 계좌로 환급해 준다. 이는 그동안 전기료 납부액 확인을 위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오는 10일부터 임대차 계약 때 공인중개사는 임대인의 체납 세금, 선순위 세입자 보증금 등을 의무적으로 설명하고 반드시 임대인,임차인과 함께 확인,서명해야 한다. 또한, 임차인에게 최우선변제금과 임대보증금 보증제도 등 임차인 보호제도를 설명하고, 임대차 주택의 관리비 금액과 비목, 부과 방식 등을 명기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중개대상물에 대한 공인중개사의 확인,설명 의무를 강화하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1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관리비를 투명화하려는 취지다. 이번 공인중개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은 공인중개사법에서 규정한 공인중개사의 확인,설명 의무를 구체화하고, 확인,설명 사항을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서식으로 명확히 증빙토록 하고 있다. 먼저, 임차인은 임대차 계약 체결 이전에 공인중개사로부터 임대인의 체납 세금, 선순위 세입자 보증금 등 중개대상물의 선순위 권리관계를 자세히 확인,설명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환경부는 인천광역시 및 (사)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오는 6일 SSG 랜더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케이비오 올스타전에 다회용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구장의 34개 입점 매장 중 다회용기 도입을 희망하는 20개 매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데, 다회용기는 일반쓰레기와 분리 배출하기 쉽도록 가시성이 높은 청록색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야구위원회, 10개 구단은 지난해 4월 프로야구 구장의 일회용품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자발적협약 이후 처음으로 도입하는 올스타전 다회용기 사용은 프로야구 팬들의 최대 축제의 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다회용기의 원활한 반납과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방안도 추진해 출입구 등 관람객의 주요 이동 동선에 다회용기 전용 반납함 34개를 설치하고 전담 수거 인력도 배치한다. 또한 경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논산시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파견한 ‘논산시 해외시장 개척단’이 151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5억 원 상당)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떠난 파견단은 놀뫼인삼 영농조합법인, 향지촌, 잇초, ㈜삼일F&B, 이장님닷컴, ㈜유엔미 농업회사법인, 천호산 농원식품 등 관내 중소기업 7개 사로, 인삼 및 발효식품, 식초, 소스류, 가공 농식품, 참·들기름, 도라지 가공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파견을 통해 아시아 주요 교역 거점으로 불리는 싱가포르에서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현지 바이어 및 유통 라인과의 1:1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통해 400만 달러 규모의 MOU 체결과 함께 151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파견단으로 참여한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성군은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3억 원을 투입하여 시설채소 안정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기존 시설하우스에 차열망과 환기휀을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작물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차열망은 햇빛은 통과시키면서도 열을 차단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주는 장치로 알려져 있다. 고성군은 이와 같은 온도 저감 기술을 통해 여름철 급격한 온도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생육장해를 예방하고, 더불어 농업인의 작업 환경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열망 설치를 통해 시설 내 온도상승 저감은 물론 폭염이 작물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차열망과 함께 환기휀을 설치하면 시설 내부 온도를 최대 5℃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에도 고랭지권 시설 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2ha 면적에 사업을 추진한 결과, 8~9월 역대급 폭염에도 불구하고 일소 피해 예방 등 고품질 농산물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촌진흥청은 2025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야크앤예티호텔에서 제7차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 총회를 개최했다. AFACI 총회는 의장국 주최로 3년마다 열리며, 차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6대 공동의장인 네팔 농업연구위원회(NARC) 크리시나 팀시나(Krishna Timsina) 청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AFACI 총회에는 람 나쓰 아디카리(Ram Nath Adhikari) 네팔 농업부 장관과 강성호 주네팔 대사대리, 공무헌 코이카(KOICA) 네팔사무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람 나쓰 아디카리 네팔 농업부 장관은 축사에서 “기후변화 등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국가 간 밀접한 협력이 우선돼야 한다.”라며 다자간 협력을 주관해 온 AFACI 사업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아시아 15개 회원국과 AFACI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는 타지키스탄과 파키스탄 대표단 27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2개국과 농촌진흥청 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내년 1월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할 지역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시회로, 최신 기술과 미래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전세계 바이어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행사다. 광주시는 광주공동관, 창업진흥원 ‘K-스타트업(Startup)’ 통합관 참가기업을 포함해 총 17개사 규모로 광주관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보다 2개 기업이 늘어난 규모이다. 모집대상은 신산업‧혁신기술‧인공지능 분야 지역 중소기업이다. 광주시는 선정기업에 ▲전시부스비 ▲항공료 ▲물류비 ▲통역비 ▲‘CES 혁신상’ 신청비 및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참가기업의 해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마케팅 실무교육과 글로벌 전시회 대응력 향상 프로그램도 제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3일부터 20일까지 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함안군은 2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6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에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세 워진 것이므로 순국선열의 희생과 공헌 기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주문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존중받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명예를 선양하고 보훈문화 조성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기상청이 5월 23일 발표한 3개월(6~8월) 기후전망에 따르면, 전국적으 로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이 더욱 빈 번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최근 자연 재난이 대형화, 복합화됨에 따라 재난대비 훈련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니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