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남도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응해 오는 1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2025 글로벌 통상 전망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세계 경제 전망과 충청남도 업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다. 이번 포럼에선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세계 시장과 도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 기업 동향 및 전망 등을 분석하고 대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정은미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장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도내 기업인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미국·중국·일본·독일·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 소재한 도 해외사무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수출 관련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글 주소로 접속해 사전 신청하면 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도의 수출 대상국 4위, 수입 대상국 1위인 미국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강대국으로, 차기 대통령이 결정된 이후 변화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전라남도는 전남 최초 장애인체력인증센터가 6일 순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울림체육센터 3층에 자리 잡은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지난해 8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1년여의 준비 끝에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 김선순 순천시 문화관광국장,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순천시의원, 장애인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촬영, 센터 운영시설 순회, 장애인 체력측정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장애인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맞는 기초·전문체력 측정, 평가 및 운동처방, 프로그램 연계, 체력 향상도 분석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육 서비스를 하는 사업이다. 전남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운동처방사, 체력측정사 등 전담 인력 4명을 상시로 배치하고 센터를 방문하는 내방객과 출장 측정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상담, 측정, 처방 등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순선 국장은 “전남도는 장애인체력인증센터 개소를 통해 장애인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하는 BIBAN2024 참석을 계기로 중동을 방문하며, 그 첫 행보로 우리 기업들의 중동진출 교두보인 두바이에서 GBC 방문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업 및 기관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두바이 첫 일정으로 두바이 GBC에 방문한 오영주 장관은 UAE 진출기업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 두바이 진출 현황, 진출기업 지원 현황 등을 점검했다. 두바이 GBC는 중동 주요 무역 거점 중 하나인 두바이에 진출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06년 개소했으며, UAE 최대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하여 18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사무공간 제공, 제품 현지화(인증, 제품개선 등)와 같은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오영주 장관은 두바이 GBC 방문에 이어 ‘두바이 중소벤처기업 재외공관 지원 협의체’ 간담회에 참석하여, 그간 협의체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들이 두바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중소벤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주시는 6·25 전쟁 참전 중 무공을 세운 고(故) 김해현 중사와 고(故) 윤원도 상병의 유족에게 무공훈장과 훈장증, 기념패를 전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기념패를 전달하며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무공훈장은 전투에 참여해 헌신과 분투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고(故) 김해현 중사(제7사단 21연대)와 고(故) 윤원도 상병(제1사단 15연대)은 6·25 전쟁 중 전공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고(故) 윤원도 상병의 자녀 윤혜수 씨는 “부친의 희생을 기릴 수 있게 전수식을 열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지금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신 용사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6·25 전쟁 당시 직접 전투에 참여했던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후손들에게 공적을 직접 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논산시는 새로운 달의 시작을 알리는 1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시민과 직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1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11월 월례모임은 개회 및 국민의례, 표창수여 및 행복대학 어르신 작품 낭독, 시정현황 공유, ‘기업인에게 듣는다’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우 노성면 호암2리 이장이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유공으로 산림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풍산에프앤에스 직장민방위대(대표이사 류상우), 정일홍 빙그레 논산공장 차장이 민방위업무 발전 유공 그리고 이승민정신과의원이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논산행복대학 백일장 시화부문 글으뜸상(대상)을 수상한 백부현 연무읍 안심9리 어르신, 엽서부문 글으뜸상(대상)을 수상한 김순규 연무읍 봉동리 어르신에게 상장을 수여했으며, 어르신이 직접 작품을 낭독하여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이기은 여성인력개발센터 팀장, 논산행복대학 강사, 박수현 다름다룸상담소 소장, 민원콜센터 상담사, 어르신회장, 이장 및 새마을부녀회장, 의용소방대장 및 자율방범대 부대장 등 논산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창원시가족센터에서 관내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펀(Fun)한 가족밥 상’(요리교실), 한국생활 가보자고(한국어 스피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정착단계를 고려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입맛에 맞춘 일품요리와 제철반찬 만들기(3회) △상황에 맞는 한국어 스피치 교육 및 연습(4회)으로 이루어져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한국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이었고,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에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형식의 결혼이민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가족센터에서는 △한국생활 가보자고_상황에 맞는 메이크업(11.5, 11.7) △한국어발음교정반(11.12.부터 12.6. 매주 화, 목, 금) △한국어 생활 말하기 3차 (11.18.부터 12.13. 매주 월, 수, 금)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의 전경기 매진을 기념하며 공식 인증 상품을 판매한다. 판매하는 상품은 투구 및 타격, 그라운드의 흔적이 남아있는 스페셜 경기 사용구, 일반 경기 사용구와 우승팀 구장에서 사용된 베이스, 우승팀이 승리한 네 경기의 기록지 세트로 구성된다. 먼저, 경기 사용구는 안타, 파울볼 등과 같은 일반 경기 사용구(5만원, 액자 8만 5,000원 별도)와 홈런, 결승타 등 스페셜 경기 사용구(옥션 판매)로 구분된다. 일반 경기 사용구는 어떤 선수의 투구, 타석인지 여부와 공이 발생된 상황 등이 랜덤으로 배송되는 형태로, 수령 이후에 동봉된 인증서 내 QR코드와 인증번호를 통해 해당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홈구장에 설치됐던 베이스도 액자화 하여 옥션으로 판매한다. 경기장 내 총 3개의 베이스 중 2개가 한정으로 판매되며, 1개는 한국시리즈 우승팀에 전달되어 기념으로 보관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승리한 네 경기의 기록지(15만원)는 2024 한국시리즈 엠블럼 등과 함께 액자화 하여 사전 주문
고교 무상교육 경비 부담에 관한 특례 조항 연장을 강력 요청한다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감소 서울시교육청은 2022년 이후 교부금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큰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다. 2022년 교부금이 7조 5,896억 원이었던 것이 2025년에는 6조 1,231억 원으로 줄어들 예정이며, 이는 1조 4,665억 원, 즉 19.3%의 감소이다.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감소는 교육 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재정 구조 전반에 압박을 주고 있다. 예산 감축 불가피 이 같은 교부금 감소로 인해 서울시교육청은 예산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 2023년 본예산은 12조 8,915억 원이었으나, 2024년에는 11조 1,605억 원으로 감소했고, 2025년에는 10조 8,102억 원으로 추가적인 감액이 예상된다. 예산 축소는 학급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의 질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교육청은 신중한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교 무상교육 증액교부금 일몰 고교 무상교육을 위해 도입된 증액교부금은 2024년 12월 말에 일몰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지방교육재정에 큰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증액교부금은 고교 무상교육에 필요한 재정을 국가와 교육청이 각각 47.5%씩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원주시는 10월 28일 오후 5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원주시지회(회장 이왕재), 봉주르Wonju(대표 김동희), 원주바스타일협회(대표 윤종민), 대창봉사단(대표 이승환)과 저소득 장애인 편의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보금자리 안심케어 협약을 체결했다. 보금자리 안심케어는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청소 및 도배·장판 교체, 장애인이 이용하기 불편한 화장실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각 단체는 장애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자원봉사자 지원, 후원 물품 연계, 전문공사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작년과 올해 원주시지체장애인협회의 자원봉사로 추진하던 보금자리 안심케어 사업이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신 봉주르Wonju와 원주바스타일협회, 대창봉사단 덕분에 더욱 활성화되리라 기대한다.”라며, “사업에 함께해주시는 봉사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영화 꿈나무들의 축제 , '송파 청소년 영화제 성료'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송파 청소년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영화적 재능을 발굴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영화제는 20편의 수상작을 시상하고, 우수작 10편을 상영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송파구는 청소년들이 5~8분 분량의 단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특강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해왔다. 수상작 중 대상은 잠신중학교의 '오예슬로우'가 차지했으며, 빠름을 추구하는 세태 속 느림의 가치를 우정으로 풀어내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가락고등학교의 '무엇이든 도와dream니다' 등 2팀이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송파구 유튜브 채널 '송파런'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 도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영화제작은 창의성과 혁신의 도전정신이 필요한 종합예술 분야”라며, “이번 영화제
안양시, 제13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 성료 안양시는 20일 시청 2층 강당에서 제13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한윤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해 수료생 86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민자치대학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의는 주민자치위원 리더십, 네트워크 형성 우수사례, 생활 건강관리, 마을 활성화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12일과 14일에는 자치분권 토론회가 열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대호 시장은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량을 갖춘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2011년부터 주민자치대학을 운영하며 1,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2024. 11. 20.‘4개 시중은행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 심사관 및 피심인들 주장과 관련한 사실관계 추가 확인 등을 위하여 재심사명령을 결정했다. 심사관은 본건에 대한 추가 사실을 확인한 후 가능한 한 신속하게 위원회에 안건을 재상정할 예정이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12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동행축제의 특징은 올 5월과 9월 축제에 참여했던 600개사 제품 중 소비자와 전문가가 선정한 100개사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집중 할인하고, 판매 수익과 물품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나눔 캠페인을 펼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실속 있는 소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동행축제 판매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축제 올해 동행축제에서 선보인 제품 중 우수제품이 꾸준한 판매로 이어지도록 매주 다양하고 풍성한 주차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차는 12월6일부터 12월 8일까지 3일간 서울 홍대걷고싶은거리(레드로드 R1~2)에서 개막 특별행사가 열린다. 개막장소인 홍대 레드로드는 국내 대표 문화의 거리이면서 활기가 넘치고 외국인이 많이 찾는 젊음과 세계(글로벌)의 거리로서, 2012년 상점가로 지정(’24.8월 280여 개 상점 운영)됐으며, 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용노동부는 노동시장의 양극화 타개를 위해 고용형태나 성별 등에 따른 차별근절 기획 감독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이 중 세 번째로 실시한 마트・식품제조업체에 대한 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독은 기간제・단시간・여성 등이 다수 근무하는 마트·유통업체(15개소) 및 식품제조업체(83개소) 등 총 9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감독 결과, 37개 사업장에서 고용형태나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불합리하게 식대・명절 상여금 등을 차별 지급한 것을 적발했고, 총 2억여 원에 대해 시정 명령하여 즉시 개선 조치했다. ❶ 먼저 고용형태에 따라 합리적 이유 없이 식대 등을 차별 지급하여 「기간제법」・「파견법」 등을 위반한 33개 업체, 총 7천1백만 원 가량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 * (관계 법령 예) 기간제법 제8조 ①사용자는 기간제근로자임을 이유로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동종 또는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 비하여 차별적 처우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구체적으로 정규직과 동종・유사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단시간・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중기부 장관, 삼성·현대차·SK·LG 등 15개 대기업 임원, 17개 시·도 및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임직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조경제혁신센터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 9월 대구를 시작으로 2015년 서울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설립된 지역창업전담기관으로 민간 자율형 센터를 포함하여 총 19개가 운영중이다. 전국 혁신센터는 해마다 5천여 개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모두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되어 있다. 혁신센터는 설립 이후 지난 10년동안 56개 스타트업의 기업공개(IPO) 또는 인수합병을 성공시켰다. 아울러 2023년 CES에서는 혁신센터가 육성한 스타트업 87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고, 스타트업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업 지원기관 중 하나*로 혁신센터가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발전 로드맵’도 함께 발표됐다. 로드맵은 지역 창업생태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더 깊게(Deeper),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