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2일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주민 이용 편의 증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이창동 포두마을과 동령마을 마을회관 개보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마을회관 설계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추진된 사회공헌 시범사업으로 낡은 시설을 정비하고 어르신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에어컨 교체, 안전 손잡이 설치, 방충망 및 LED 형광등 교체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노사와 신입 직원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농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공동체 공간 조성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마을회관은 농촌 주민의 일상과 공동체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이번 개보수 지원을 위해 함께해 준 한국농어촌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이런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농어촌공사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2학기 ‘북드림 꿈드림’으로 학생 독서력 키운다”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26일부터 ‘2025학년도 2학기 북드림 꿈드림 도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안양‧과천, 부천, 광명, 군포·의왕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독서력을 높이고 교과 연계 수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북드림 꿈드림’은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육과정에 맞춰 한 학급 학생들이 같은 책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동일 도서 30권을 한 학기 동안 지원한다. 이번 2학기에는 총 43개 학교가 선정돼 1,250권의 맞춤형 도서를 받게 됐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온전히 읽고 토론하는 독서 활동을 실천할 수 있으며, 교사들은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다. 또한 도서관은 추가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가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학교도서관 북돋움 누리집에 공지된 목록을 참고해 상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학교가 교육과정과 연계된 독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중복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 “교과연계 도서 지원이 학생들의 자발적 독서 습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수) 대회가 개최되는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 7,100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1.하나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을 비롯해 2025 시즌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챔피언이자 스크린골프 G투어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홍택(32.DB손해보험), 현재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성현(27.신한금융그룹), ‘KPGA 클래식’ 우승자 배용준(25.CJ)까지 총 5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클럽하우스에 모여 우승 트로피, 이번 대회에 걸린 다양한 경품과 함께 기념촬영에 임했다. 함정우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이 없어 더욱 욕심이 난다. 갤러리분들을 위한 경품도 다양하게 준비된 것 같다”며 “대회장에 오셔서 응원해주신다면 선수들도 멋진 경기 보여드릴 것”이고 말했다. ‘골프존 오픈’ 갤러리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중에는 1만 원,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 속 김다미의 “첫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완벽히 설득한 허남준의 3단 심쿵 장면이 여심도 저격했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에서 고영례(김다미)는 아침을 가장 먼저 여는 100번 버스의 모범 안내양. 멀미를 달고 살면서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하며, 틈날 때마다 공부까지 놓지 않는 성실한 인물이다. 까다로운 노무과장(박지환)마저 “여기서 제일 정직하게 잘 하는 애”라고 인정할 정도. 게다가 요금을 내지 않는 승객은 끝까지 쫓아가 받아내는 성실함 역시 유명해, 버스 기사들 사이에서도 “또 발동 걸렸네”란 소리를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임 학생을 쫓다 위협을 당하는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바로 그때 영례를 위기로부터 구해준 남자가 한재필(허남준). 그는 영례의 어깨를 단단히 감싸 안으며 그녀 앞을 막아섰고, 각목을 대신 맞는 위험도 주저하지 않았다. 그 무심한 상남자의 모습만으로도 영례가 반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어진 장면은 심장 박동수마저 높였다. 주저앉은 영례에게 다가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2025 시즌 14번째 대회… ‘골프존 오픈’ - ‘골프존 오픈’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 7,100야드)에서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총 132명이 참가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 투어 시드 2년(2026~2027년)이 부여된다. - ‘골프존 오픈’은 2025 시즌 처음으로 경북 지역에서 개최되는 대회다. 지난해 본 대회는 약 2만 2천 명 이상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배상문(39.키움증권), 김대현(37.제노라인), 권성열(39) 등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도 출전해 ‘구름 갤러리’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 대회 2연패 도전 - 지난해 대회서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우승을 차지한 함정우는 ‘골프존 오픈’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함정우는 지난 시즌 ‘골프존 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함정우는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황인규 기자 | 성남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2기분, 토지)로 43만8000건, 총 3156억원(지방교육세 등 포함)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193억원(6.5%) 증가했으며, 신규 아파트 입주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에 연세액의 절반씩 나눠 과세되며, 주택 외 건축물은 7월, 토지는 9월에 각각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는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가능하며, 위택스, 지로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납부도 지원된다. 또한 ARS(142-211), 모바일 고지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가상계좌 등 다양한 비대면 방법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쓰이고 있다”며 “납부 마감일에는 혼잡이 예상되므로 기한 전에 미리 납부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JTBC ‘최강야구’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이종범 편’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11일) ‘최강야구’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레이커스’ 감독으로 새로운 신화를 쓸 이종범 감독의 출격을 알리는 티저 예고를 공개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영상 속에는 선수 시절 이종범의 응원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이종범을 향해 열광하는 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한 이종범의 모습이 소환돼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1997년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며 야구 천재로 인정받은 이종범은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며 치고 달리기의 정석을 보여주며 3홈런 4타점 2도루로 맹활약을 펼치고 M
영아기 부모교육, 경기교육에서 해답 찾는다 경기도교육청이 영아기 부모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도교육청은 10일 남부청사에서 ‘0~2세 어린이집 원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부모교육 운영 현황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가정분과, 민간분과, 국공립 및 법인단체 분과에서 총 9명의 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아기 부모교육이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이루어지는 만큼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가정과 연계한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 확대와 영아 발달 특성을 반영한 교육 자료 제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지원 강화와 어린이집·가정 간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부모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정 양육 역량과 영아 성장 지원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교육적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어린이집과 가정이 협력해 영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부모와 교사가 함께 아이의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줄이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 문도엽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 (버디 5개, 보기 1개) T31 2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17 3R : 9언더파 63타 (버디 9개)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 단독 선두 FR : 8언더파 64타 (버디 9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 우승 - 첫 다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 올해 처음으로 다승을 달성했다. 기분이 정말 좋다. 1승 이상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는데 드디어 다승을 달성했다. 이왕이면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우승하면 좋겠다. (웃음) - 2위와 4타차로 우승했다. 여유로운 점수 차이로 우승한 비결이 있다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았다. 대회 내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집중을 잘 했기 때문에 좋은 점수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오늘 비가 많이 왔다. 날씨 영향은 없었는지? 어제보다 바람은 훨씬 적게 불었다. 대회 내내 비가 내렸는데 오히려 어제보다 시원하게 경기할 수 있었
경기도교육청, 미래형 과학실에서 ‘경기과학 탐구맛집’ 운영…수업 혁신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과학실을 기반으로 한 수업 혁신 프로젝트 ‘경기과학 탐구맛집’을 9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교사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도내 40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해 수업 나눔과 공유 문화를 확산하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과학 탐구맛집’은 2023~2025년 미래형 과학실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에서 공개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사전 컨설팅과 피드백 과정을 거친 수업이 실제로 공개되며, 오는 11월까지 총 5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사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거점학교로는 동부 권역 광수중, 서부 권역 상탄초, 남부 권역 신성중, 북부 권역 율정중이 지정됐다. 이들 학교에서는 공개수업과 함께 과학실 인사이트 투어, 과학 교사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열린다. 교사들은 수업을 참관한 뒤 성찰지를 작성하고 ‘사이언스 스탬프’를 적립하면 디지털 탐구 도구를 제공받게 된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과학실 환경 구축, 디지털 탐구 도구와 데이터 기반 수업, 공동 탐구와 토론 활성화를 통해 과학 교사의 수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안전산업박람회서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 운영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임윤재)이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에 참가해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해 국내 안전산업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박람회다.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동식 교육차량이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이번 박람회 내 특별존인 ‘안전체험교실’에서 ▲자동차 안전벨트 ▲지진 대피 ▲화재 대피 ▲지하철 안전 ▲생활안전 ▲횡단보도 안전 등 여섯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임윤재 관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는 공공 체험교육과 첨단 안전산업이 만나 교육성과와 산업적 가치를 동시에 보여준 사례”라며 “학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차’는 2017년
“가짜 협박, 진짜 범죄” 수원교육지원청, 학교 협박 사건에 신속 대응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이 최근 수원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잇따른 폭파 및 방화 협박 예고가 발생하자, 교육공동체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17일 관내 모든 학교에 공문을 내려 이번 사건과 같은 범죄 예방 교육을 철저히 시행하도록 안내했다. 또 학부모들에게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상황을 알리고 자녀 지도를 당부했다. 이 과정에서 교육지원청은 학교·가정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불안을 줄이는 데 힘썼다. 특히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발물 설치나 방화 협박 예고 글을 게시하거나 허위 신고를 하는 행위는 호기심이나 장난이라는 이유와 상관없이 엄연한 범죄임을 강조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행위가 단순한 위협을 넘어 사회 안전을 해치는 중대 범죄라는 점을 알리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선경 교육장은 “무엇보다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함께 교육공동체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어지는 협박 예고 사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임태희 교육감 “전통예술교육, 경기공유학교에서 이어가겠다” (사진)정책브리핑 현장 사진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성애)이 광주지역 전통예술교육의 지속 가능성과 학교급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광주중앙고등학교에서 춘천교대와 공동으로 정책연구 결과 발표회를 열고, 전통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학생, 교원, 지역 주민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전통예술의 계승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지역은 남한산성의 궁중문화와 농지 중심 민속문화가 공존해 전통예술이 발달한 곳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시기 비대면 교육으로 전통예술교육이 축소되는 위기를 겪었다. 현재 26개 초·중·고교에서 자율시간, 자유학기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전통예술교육이 운영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지원초 ‘광지원 농악’과 신현중 ‘취고수악’은 지역을 상징하는 전통예술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그러나 기존 전통예술교육은 단순 체험 수준에 머물러 초·중·고교 간 연계가 부족하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모델을 도입해 해결책을 마련했다. 2024년부터 광주중앙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결과 고교 92 / 대학 16 (얼리드래프트 1) / 기타 2 투수 60 / 포수 7 / 내야수 28 / 외야수 15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태훈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나주지사가 꾸준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LX 나주지사 임직원들은 최근 자체 캠페인을 통해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나주지사는 매년 이어온 기부 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지역민과 상생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뜻을 담았다. 또한 LX 나주지사는 나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수해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운영하며 신속한 생활 회복을 돕고 있다. 이정호 지사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LX 나주지사의 꾸준한 기부와 관심이 큰 힘이 된다”며 “기부금은 교육, 복지, 문화 등 지역민을 위한 분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