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참전용사 예우 강화…‘2025년 참전어르신 위로잔치’ 참석 성남시의회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공덕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일 중원구 산성대로 루미에르 애비뉴에서 열린 ‘성남시재향군인회 2025년 참전어르신 위로잔치’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참전어르신들의 희생과 봉사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성남시재향군인회가 마련한 식사 대접이 이어졌고, 위로 공연과 소통의 시간이 어우러지며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관심을 체감했다. 각계 참석자들은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는 참전용사분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졌다”고 강조하며 “성남시의회는 어르신들의 명예와 복지가 더욱 두터워질 수 있도록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전용사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가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련 단체들과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위로잔치는 참전세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존중과 연대를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배우 지성과 원진아가 정의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은 극 중 청탁 재판을 해오다 억울한 상황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 이한영을, 원진아는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질주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를 연기한다. ‘판사 이한영’ 측은 오늘(1일) 악연에서 연대로 이어지는 이한영과 김진아의 관계 변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긴장감이 감도는 첫 대면으로 눈길을 끈다. 해날로펌이라는 뒷배를 두고 부정한 판결을 일삼던 이한영은 한 재판을 계기로 ‘독종’ 김진아와 얽히게 된다.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향후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배우 전혜진, 양대혁, 강한나, 김민규가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다.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기존 ‘드라마 스페셜’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을 올해 연말 공개한다. 풋풋한 첫사랑부터 권태에 놓인 부부, 그리고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담은 다채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12월 28일(일) 밤 10시 50분에는 ‘사랑청약조건’(연출 배은혜, 극본 강정인)과 ‘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연출 구성준, 극본 유소원)이 연속 방송된다. 이혼을 앞둔 부부의 이별과 새롭게 시작하는 커플의 서사를 통해 사랑의 시작과 끝을 아우르는 마지막 플레이리스트가 완성된다. 먼저 ‘사랑청약조건’(연출 배은혜, 극본 강정인)은 아파트 청약 조건 때문에 중도금 납부까지만 함께 살기로 했던 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배우 김윤혜, 김민철, 권수현과 김선영, 김단이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다.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기존 ‘드라마 스페셜’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을 올해 연말 공개한다. 풋풋한 첫사랑부터 권태에 놓인 부부, 그리고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담은 다채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12월 21일(일) 밤 10시 50분에는 ‘아빠의 관을 들어줄 남자가 없다’(연출 배은혜, 극본 염보라)와 ‘김치’(연출 이영서, 극본 강한)가 연속 방송된다. 각기 다른 가족의 모습을 통해 즐거운 웃음과 감동의 눈물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아빠의 관을 들어줄 남자가 없다’(연출 배은혜 극본, 염보라)는 아빠의 장례식을 치르게 된 외동딸 수아가 10년 만난 전남친과 100일 만난 현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김은영 기자 | 이신영과 홍수주가 어긋난 운명 앞에 섰다. 매주 금, 토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는 폐세자 이운(이신영 분)과 세자빈이 되어야 하는 김우희(홍수주 분)의 안타까운 연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이운과 김우희는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맺고 서로를 의지하며 자라왔다. 가족을 잃고 폐위된 후 홀로 지독한 외로움 속에 살던 이운에게 김우희가 손을 내밀었고, 이운은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김우희에게 쉴 곳이 되어 주며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이운은 김우희가 자신이 복수심을 품었던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의 여식임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빠졌다. 무엇보다 김한철이 딸을 세자빈으로 만들어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권력을 손에 쥐려 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이강(강태오 분)과의 복수에 걸림돌이 될 수 없었기에 이운은 본인의 연심을 포기하고 김우희의 행복을 빌었다. 반면 김우희는 현실에 순응하려는 이운과 달리 아버지와 맞서며 적극적으
학생 생명을 지키는 경기 생존수영교육, 학교 부담은 줄이고 안전은 높여 — 경기도교육청, 2025 학생생존수영교육 성과평가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2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2025 학생생존수영교육 성과평가회’를 열고 사업 성과를 점검하며 2026년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평가회에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 지자체 담당자, 공공수영장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학생생존수영교육에는 도내 초등학교 1,357개교 학생 25만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수상 안전 역량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운영 개선이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학교 업무 간소화 운영 사례 ▲생존수영 교육과정 내실화 방안 ▲2025년 성과와 만족도 조사 결과 ▲2026년 학생생존수영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평택·남양주·시흥 지역의 행정 효율화 사례, 남양주도시공사의 시범 위탁운영, 파주·이천 지역의 교육경비 집행 조례 개정 등은 학교 행정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춘 사례로 소개됐다. 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김동권 과장은 생존수영교육이 학생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 교육
1km당 1천 원…삼전동에 이어진 연말 나눔 릴레이 1)제막식 사진 2) 옷 기부 사진 3)바자회 전달식 사진 4)플랜닥스 사진 추운 겨울,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서 기업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연말 나눔 릴레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달리기로 성금을 모으고, 새 옷을 기부하며, 아이들까지 나눔에 동참하는 풍경이 연말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있다. 플랜닥스는 올해 ‘달릴수록 커지는 나눔’을 내걸고 러닝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 임직원들이 1㎞를 달릴 때마다 1천 원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러닝에 나서며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총 2천㎞를 달려 2백만 원 상당의 성금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건강을 챙기며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참여 열기가 컸다고 설명했다. 매년 연말 ‘삼전동 산타’로 불리는 마담에이츠도 올해 어김없이 나눔에 나섰다. 여성 의류 685벌, 5천5백만 원 상당의 새 옷을 기부해 관내 삼전복지관과 구립송파노인복지관을 통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귀금속 전문점 장금당은 매년처럼 수익의 10%를 후원금으로 내놓았고, 삼전어린이집 원아들은 바자회 수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시는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한 주민 대상 역사‧문화 프로그램 ‘평화의 아이콘, 비중리 보물’이 국가유산청 주관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평화의 아이콘, 비중리의 보물’은 청주 비중리 석조여래삼존상 및 석조여래입상(보물)을 비롯해 충청북도 기념물인 청주 안정라씨 삼세충효문과 청주 손병희 생가 등 지역의 국가유산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유산의 보존과 향유를 목표로 청주역사문화학교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오며 교육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프로그램은 △‘평화가 꽃피는 마을-비중리 무사 신봉의 이야기’ △온고easy食(온고이지식) △동학을 전하는 사람들 △‘웰컴 투 초정 3경’ 등 총 4개로 구성돼 운영됐다. 이 가운데 대표 프로그램인 ‘평화가 꽃피는 마을-비중리’는 일반 시민은 물론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주말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까지 고창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고창 겨울 별빛마을×겨울맞이 치유문화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연말을 맞아 군민들에게 따뜻한 문화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학업에 지친 관내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창 관내 중·고등학교의 2차 고사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 12일 저녁 진행된 점등식에는 '밤하늘의 별을(2020)'로 유명한 가수 '경서'가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DJ장군·엘리트 펑크'의 신나는 EDM 공연이 학업 스트레스를 날렸다. 식전 공연으로는 '현악앙상블 녹두'가 출연해 겨울밤의 낭만을 더했다. 공연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 수 있는 ‘별빛 감성 리스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리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청소년들과 군민 여러분이 환한 불빛 아래서 따뜻한 추억 한 조각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전통예술체험마을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지난 10월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류신환)는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주요 성과 및 향후 중점 추진과제 등에 대한 첫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2026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될 이번 업무보고는 ‘미디어 공공성 회복과 미디어 주권 향상’ 및 ‘미래지향적 디지털‧미디어 생태계 구축’ 등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3대 분야, 15가지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3대 분야는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한 산업혁신 활성화 ▲미디어 국민주권 강화이다. 우선,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①허위조작정보 대응, ②통신서비스 투명성‧공정성 강화, ③온라인 불법행위 대응, ④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 ⑤신속하고 차별없는 재난정보 제공을 추진한다.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한 산업혁신 활성화를 위해서는 ①방송미디어 규제 개선, ②방송미디어 전주기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도입, ③지역미디어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④디지털‧미디어 산업 활성화, ⑤미디어 통합 법제 마련이 추진된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국민주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칠곡군 왜관역 광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칠곡군은 연말을 맞아‘럭키칠곡 크리스마스마켓’을 왜관역 광장에서 열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 마켓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장에는 눈 내린 숲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트리숲이 조성돼 크리스마스 감성을 더하고, 지역의 매력을 담은 로컬셀러 마켓과 농·특산물 마켓이 운영된다. 특히 칠곡산타할매는 현장에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발길을 멈추게 할 만큼 현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1분 캐리커처 샨티에 이은 ‘영수씨 캐리커처’ 체험과 지역 기독교 단체에서 준비한 성가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칠곡군 관광지와 연계한 스탬프투어 ‘칠크닉’도 함께 운영돼, 왜관역 주변을 산책하듯 둘러보며 소소한 미션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왜관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마켓은 대경선 열차를 이용해 대구·구미 등 인근 대도시에서 소풍 가듯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가수 홍지윤이 ‘현역가왕3’ 첫 무대에서 인상 깊은 무대를 펼쳤다. 홍지윤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3’에 출연해 태극마크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현역 5년차로 ‘현역가왕’에 도전장을 던진 홍지윤은 머메이드 라인의 롱 드레스와 조개 껍데기 형상의 대형 백 장식으로 ‘비너스’를 형상화했다. 우아한 분위기에서의 등장과 다르게 백 장식에 뒤통수를 부딪히며 슬랩스틱으로 웃음을 선사한 홍지윤은 참가자들과 정답게 인사를 나누면서도 선의의 경쟁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현역들이 뽑은 가왕 후보 2위에 이름을 올린 홍지윤은 높은 기대감 속에 ‘뜬소문’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국민들께서 지어준 ‘트롯 바비’ 앞에 한일전 국가대표 딱지 붙이고 싶다”며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데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현역가왕’의 적임자가 아닐까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홍지윤은 “근거 없는 뜬소문이 많아서 억울함을 풀고 싶다. 열애설도 많았고, 선배님들도 진짜로 그 친구와 사귀냐고 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은애하는 도적님아’ 속 도적 쫓는 대군 문상민의 부캐(부캐릭터의 줄임말) 라이프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파란만장한 취미 생활을 예고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극 중 도월대군 이열은 대군이라는 신분에 걸맞은 외모, 기품, 능력을 고루 갖췄음에도 유유자적 재밋거리를 찾아다니며 한량 행세를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매일같이 포청을 들락거리며 범인을 잡고 궁궐 사람들에게 무용담을 늘어놓는 종사관 놀이에 심취해 있던 중 신출귀몰한 도적 길동에 대한 호기심을 품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동에 대한 수사에 매진하는 이열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그 동안 종사관으로 활약하며 숱한 범인을 잡아넣은 만큼 길동이 물건을 훔치고 남겨둔 그림들과 길동의 용모파기 앞에서 추리를 펼치는 이열의 얼굴에는 자신만만한 미소가 서려 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경도를 기다리며’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박서준, 원지안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속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감정이 깊어질수록 보는 이들의 몰입 지수도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이경도 역), 원지안(서지우 역)의 열정 가득했던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끈다. 먼저 박서준과 원지안은 극 중 이경도와 서지우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내기 위해 진지한 얼굴로 대본을 분석하고 있다. 손을 잡는 각도와 시선의 위치 등 디테일한 부분을 상의하며 장면을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진중함이 묻어난다. 또한 박서준과 원지안의 화기애애한 투샷도 관심을 모은다. 앞서 바닷가로 떠난 이경도, 서지우와 지리멸렬 친구들의 유쾌한 팀워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터. 비슷한 톤의 옷과 귀여운 브이(V) 포즈로 꿀 케미스트리를 발산 중인 박서준과 원지안의 환한 미소가 설렘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며’는 끊임없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생성형 AI와 인간 창작자의 협업으로 탄생한 옴니버스 영화 '코드: G 주목의 시작'이 AI 배우들의 개봉 인사 영상을 공개하며 개봉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감독 : 김주신, 김영기, 권한슬/홍기선, 송영윤, 김광식 | 제작: MBC C&I/ 디 에이프 스쿼드/ 스튜디오프리윌루전/ MCA | 공동기획/투자 : KT | 배급 : KT스튜디오지니, 영화특별시SMC] 새로운 영화 세대의 탄생을 알리는 생성형 AI 유니버스 영화 '코드: G 주목의 시작' 은 생성형 AI 기술을 영화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완성한 프로젝트로, 다섯 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장르와 세계관을 통해 인간과 기술, 기억과 전쟁, 질서와 혼돈이라는 동시대적 질문을 던지는 옴니버스 영화다. 김주신 감독의 '프라임패턴: 에코'는 모든 인간이 사라진 미래의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진실을 추적하는 로봇의 여정을 통해 고독한 존재의 탐색과 생존의 긴장감을 그려낸다. 김영기 감독의 '기억관리국'은 기억을 관리하는 시스템 속 사회를 배경으로, 배우 이선빈의 출연을 통해 기억과 감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