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KBO는 7일(수) 서울 가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5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 이날 수업에는 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직접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전국 200개교에서 진행하며, 참가 학교에는 20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가 제공된다. 올해는 여성 야구팬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10개의 여자 고등학교에서 티볼교실을 개최, 여성 청소년들이 야구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지난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본 사업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5 찾아가는 티볼캠프의 첫 시작 학교인 가락초등학교는 늘봄체육활동, 365+체육온활동, 아침 스포츠교실 등 다양한 아침 체육활동을 운영해온 체육활동 우수 학교이다. 올해 3월에는 티볼부를 창단하여 건강한 신체, 팀 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을 목표로 매일 아침 총 34명의 학생이 활동 중이다. 서울 가락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김제시는 7일 청년봉사단체 선후애(회장 김보현)가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승택) 개관기념일을 맞아 복지관 이용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중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후애는 지난 2014년 설립된 김제시 청년모임으로 지역 청년들 간의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청년 인구 유출 문제 해소에도 기여하고자 “따뜻한 김제, 함께하는 청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선후애 회원들이 장애인을 섬기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복지관 내 식당에서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선후애 김보현 회장은 “이 행사가 힘든 일상에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며, 이번 인연을 계기로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분들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승택 관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해주신 선후애 회원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관광개발사업 전국단위 공모에서 여수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엔 전국 14개 시·도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사업이 현장 발표 등을 거쳐 최종 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이중 전남도를 대표해 신청한 여수시가 포함됐다. 향후 지역의 특화 소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총 120억 원(국비 60억 원·지방비 6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여수시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주제관 및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빛이 들려주는 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여수 빛섬길 조성, 미디어바다(콘텐츠) 개발, 여수 빛섬 브랜드 및 굿즈 개발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전남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준비, 여수지역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의 긴밀한 협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전남도는 사업 대상지 선정 및 계획서 준비 단계부터 전문가 용역과 컨설팅을 제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조계원 의원은 문체부와 소통에도 힘을 써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 전남도와 문체부는 공모에 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단양장애인복지관은은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구인사에서‘심등명’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불교문화와 수행을 통해 장애인의 정서 치유 및 사회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불교 천태종 제2대 종정 대충대종사 탄신100주년과 천태종 복지재단 창립26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복지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구인사 사찰 투어, 108염주 만들기, 연꽃 만들기, 예불, 공양, 자연 속 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자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섭 관장은 “심등명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명상과 수행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포용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불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하나은행과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경기도 취약계층 차세대 복지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경기도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경기도 복지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복지플랫폼 공동개발은 물론 홍보 및 마케팅, 복지대상 발굴과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혜택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한 공공배달앱 운영을 중심으로 중소기업판로 지원은 물론 아동급식카드 연계와 다회용기 사업, 최근 새롭게 선보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몰까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가치 실현과 경기도의 성공적 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그간 경기도주식회사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하나은행의 인프라를 더해 성공적인 또 하나의 플랫폼 탄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장은 “경기도 제2금고 은행으로서 복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외교부는 5월 23일 오전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제9차'수출·수주 외교지원 TF'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 상반기(4월 기준) 플랜트·방산·원전 등 주요 분야 수출·수주 지원을 점검하고, 향후 수출시장 및 수출품목 다변화를 위한 외교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기업 수출지원 강화를 위해 11개 시도의 국제관계대사*를 초청하여, ▴각 지역의 수출·수주 추진 현황 및 중점 사업 소개 ▴지역 기업 지원 관련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각 지자체 국제관계대사들은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국가별 경제정책 동향 정보제공, 지역 특화 산업 중심의 수출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조정관은 지역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는 대한민국의 수출 저변을 확대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축이라며, 관련 부처가 힘을 합쳐 지역 기업의 애로해소 및 해외 진출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범정부 민관 합동 기관인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도 참석하여, 재외공관과 지원단 간 현지 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진행하는 ‘KPGA 인사이트 포럼’ 2회가 지난 20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 대강의실에서 열렸다. ‘KPGA 인사이트 포럼’은 KPGA 회원이 중심이 돼 국내 골프 산업의 최신 트렌드,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미래를 위한 비전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KPGA 인사이트 포럼’ 2회에서는 첫번째 세션으로 Putting Ballistix 코리아 아카데미 원장이자 KPGA 투어 및 KLPGA 투어 선수들의 퍼트 코치인 김규태 프로의 '퍼트 레슨 시 반드시 고려할 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두번째 세션에서는 골프피지컬트레이너협회장 및 PACE 트레이닝/컨디셔닝의 문기범 대표가 '골프 레슨에 트레이닝을 이용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이어 나갔다. 이번 KPGA 인사이트 포럼에서 축사를 진행한 김원섭 회장은 “회원 여러분은 협회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협회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협회의 중심에는 언제나 회원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한국프로골프협회는 단순히 투어 대회를 운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충청북도청 에너지과는 지난 5월 17일, 청주시 소재 열린행복밥집을 방문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전달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열린행복밥집은 독거노인, 노숙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온 민간 급식소로, 이날 에너지과 직원들은 도시락 포장과 전달 등의 과정을 직접 도우며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광호 에너지과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은영 기자 |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이 2025년 7월 국내 개봉을 알렸다.[제목: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원제: 名探偵コナン 隻眼の残像 (フラッシュバック) | 감독: 시게하라 카츠야 | 수입/배급: CJ ENM] 1994년 연재 시작 이후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부를 돌파한 부동의 인기 NO. 1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1996년 애니메이션 방영 시작, 1997년 첫 극장판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를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명성을 이어오며 28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의 일본 개봉과 동시에 시리즈 사상 최단 속도로 흥행 수입 100억 엔을 돌파해 화제다. 일본에서의 초특급 흥행 소식으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중에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10개월 전 눈사태 총격 사건과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코난, 모리 코고로가 잃었던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칸스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함안군은 중증보행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26부터 ‘바우처 택시’ 10대를 도입해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행하되, 휠체어를 사용하지않는 교통약자의 배차 요청이 있을 경우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우처 택시는 함안군민이면서 경상남도 특별교통수단 회원으로 등록된 교통약자 중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중증보행장애인 ▲임산부 ▲65세 이상의 사람으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가까운 읍면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등록)하면 되고, 등록 완료 후에는 경상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전화 및 스마트폰 앱(경남특별교통수단)을 통해 배차를 신청할 수 있다. 이용 가능 지역은 함안군 관내로 한정되며, 이용 요금은 1회 2,200원, 1일 4회, 1인당 월 10만 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바우처 택시 운영으로 기존 운영하던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의 대기시간 지연 등의 문제가 해소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논산시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파견한 ‘논산시 해외시장 개척단’이 151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5억 원 상당)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떠난 파견단은 놀뫼인삼 영농조합법인, 향지촌, 잇초, ㈜삼일F&B, 이장님닷컴, ㈜유엔미 농업회사법인, 천호산 농원식품 등 관내 중소기업 7개 사로, 인삼 및 발효식품, 식초, 소스류, 가공 농식품, 참·들기름, 도라지 가공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파견을 통해 아시아 주요 교역 거점으로 불리는 싱가포르에서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현지 바이어 및 유통 라인과의 1:1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통해 400만 달러 규모의 MOU 체결과 함께 151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파견단으로 참여한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고성군은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3억 원을 투입하여 시설채소 안정 생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기존 시설하우스에 차열망과 환기휀을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작물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차열망은 햇빛은 통과시키면서도 열을 차단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주는 장치로 알려져 있다. 고성군은 이와 같은 온도 저감 기술을 통해 여름철 급격한 온도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생육장해를 예방하고, 더불어 농업인의 작업 환경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열망 설치를 통해 시설 내 온도상승 저감은 물론 폭염이 작물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차열망과 함께 환기휀을 설치하면 시설 내부 온도를 최대 5℃까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에도 고랭지권 시설 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2ha 면적에 사업을 추진한 결과, 8~9월 역대급 폭염에도 불구하고 일소 피해 예방 등 고품질 농산물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농촌진흥청은 2025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야크앤예티호텔에서 제7차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 총회를 개최했다. AFACI 총회는 의장국 주최로 3년마다 열리며, 차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6대 공동의장인 네팔 농업연구위원회(NARC) 크리시나 팀시나(Krishna Timsina) 청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AFACI 총회에는 람 나쓰 아디카리(Ram Nath Adhikari) 네팔 농업부 장관과 강성호 주네팔 대사대리, 공무헌 코이카(KOICA) 네팔사무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람 나쓰 아디카리 네팔 농업부 장관은 축사에서 “기후변화 등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국가 간 밀접한 협력이 우선돼야 한다.”라며 다자간 협력을 주관해 온 AFACI 사업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아시아 15개 회원국과 AFACI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는 타지키스탄과 파키스탄 대표단 27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2개국과 농촌진흥청 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내년 1월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할 지역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시회로, 최신 기술과 미래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전세계 바이어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행사다. 광주시는 광주공동관, 창업진흥원 ‘K-스타트업(Startup)’ 통합관 참가기업을 포함해 총 17개사 규모로 광주관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보다 2개 기업이 늘어난 규모이다. 모집대상은 신산업‧혁신기술‧인공지능 분야 지역 중소기업이다. 광주시는 선정기업에 ▲전시부스비 ▲항공료 ▲물류비 ▲통역비 ▲‘CES 혁신상’ 신청비 및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참가기업의 해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마케팅 실무교육과 글로벌 전시회 대응력 향상 프로그램도 제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3일부터 20일까지 광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함안군은 2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6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이에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세 워진 것이므로 순국선열의 희생과 공헌 기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주문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존중받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명예를 선양하고 보훈문화 조성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기상청이 5월 23일 발표한 3개월(6~8월) 기후전망에 따르면, 전국적으 로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이 더욱 빈 번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최근 자연 재난이 대형화, 복합화됨에 따라 재난대비 훈련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니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