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고성군은 12월 3일, 축협컨벤션홀에서 (사)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지회장 심영조)가 주최·주관한 '2025년 고성예술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한 해 동안 일군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서 마련된 자리인 이날 행사에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고성 예술인 250여 명과 더불어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조보현 경남예총 이사장, 정기영 경남연예협회 회장 등 관내·외 여러 문화예술 분야 인사들 또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고성의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공을 세운 예술인 및 단체들에 대한 시상으로 시작된 이날 자리는, 심영조 지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가 이어지며 그 분위기를 더했으며, 축하 케이크 자르기와 참석자들의 건배 제의를 통해 화합과 축하의 의미를 더하며 공식 행사가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이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어진 축하공연, 단체별 장기자랑, 소감 발표, 만찬 등은 고성 예술인들의 1년간 노고를 위로하기에 충분한 자리였다. 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12월 5일 오후 4시, 와이티엔(YTN)홀(서울 마포구)에서 ‘꿈의 예술단 15주년 기념행사: 성장의 기록, 연대의 미래’를 개최한다. 최휘영 장관은 행사를 찾아 ‘꿈의 예술단’ 단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꿈의 예술단’은 베네수엘라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엘 시스테마’를 한국형 문화예술교육 모델로 발전시킨 사업이다. 오케스트라(2010년~)를 시작으로 무용단(2022년~), 극단(2024년~), 시각예술 분야의 스튜디오(2025년~)까지 다양한 예술 분야로 확장, 현재 전국 110개 거점에서 아동·청소년 4천5백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인재 양성 효과도 거두어, ‘꿈의 오케스트라’를 졸업한 단원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에 입단하는 사례도 나왔다. 올해 8월에는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와 무용단, 극단 17개소와 해외 청소년 합창단 3곳이 함께한 합동캠프 ‘2025 꿈의 페스티벌’을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15년간 전국에서 예술단을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지난 3일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회원대회’를 열었다. 이번 회원대회는 ‘위대한 국민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 한 해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상에 권상인 문경시협의회 수석부회장, 경상북도지사 표창에 최영섭 점촌4동 부위원장, 문경시장 표창에 바르게위원 17명 등 총 45명이 수상했다. 손국선 협의회장은 “올해 바르게살기운동이 펼친 다양한 활동은 여기 계신 모든 회원의 참여와 실천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더 나은 문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한 해 동안 올바른 질서 확립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애써 준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문경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부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부천시는 지난달 28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가족’ 영유아 가족지원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공연은 영국의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가족뮤지컬로, 가족의 소중함과 부모·형제 간 유대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연출과 음악으로 전했다. 공연은 지난달 7일부터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했으며, 11월 28일 오전 어린이집 단체관람, 오후 두 차례 영유아 가정 개인 관람으로 총 3회 진행됐다. 회당 500석 전석이 매진되며 총 1,500여 명이 관람했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환영 인사를 전하며, 영유아기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김선경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따뜻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양육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부천시는 지난달 28일 원미구에 소재한 소풍컨벤션 웨딩홀에서 ‘지켜낸 시간, 이어갈 미래’를 주제로 ‘향군창설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6·25전쟁 중인 1952년 부산에서 창설됐으며, 현재 1,1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보훈단체다. 부천시재향군인회는 안보강연, 호국 안보 활동, 지역사회 봉사 등을 통해 지역의 안보의식 고취와 공동체 기여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재향군인회(회장 김영민) 주관으로 열렸으며, 재향군인회원과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보강연, 기념식,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안보강연에서는 ‘미래를 열어가는 변화 도전’을 주제로 국가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강연이 열렸으며, 2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향군인의 다짐 낭독, 장학금 수여, 기념사와 축사, 향군가 제창 등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재향군인회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경기도지사, 부천시장, 부천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조용익 부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일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부산지역 유·초등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유초연계 이음학기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음교육(이음학기)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교육과정이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유아의 경험과 배움이 초등학교로 이어지도록 하여 유아가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취학 전 5세 유아들의 초등학교 적응을 지원하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2023년부터 이음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해 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유초 연계 이음학기를 내실있게 운영한 92개 유치원을 대표하여 5개 유치원에서 직접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함께 잇는 배움, 함께 키우는 지구’,‘방방곡곡 놀이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등 유치원의 다양한 실천 사례 공유를 통해 내년 이음교육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유·초연계 이음학기 운영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음교육을 통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2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입문교육에서는 ▲ KPGA 회원의 역할, ▲ KPGA 조직 및 주요 규정, ▲ 선배 회원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 KPGA 투어프로 목표의식&비전설정, ▲ 경기력 향상을 위한 영양 루틴 설정, ▲ 골프 멘탈의 구성요인 이해 및 진단검사, ▲ 투어프로의 언어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본 입문교육에 참가한 71명의 회원은 2박 3일간의 교육 이수 절차를 마치고 정식으로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하게 됐다. 김원섭 KPGA 회장은 “’제2차 KPGA 투어프로 입문교육’을 수료한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KPGA 투어프로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해주시길 바란다. KPGA에서도 전문성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문홍식 KPGA 고문이 참석해 후배 회원들에게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정읍시립농악단의 신명 나는 가락과 함께 어르신들의 서예, 미술 작품이 전시장을 수놓았다. 정읍시노인복지관이 주최한 ‘2025 정읍실버문화축제’가 지난 27일 연지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어르신들이 주체가 돼 직접 꾸민 발표회와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8일까지 이틀간 이어진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을 비롯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이 그동안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여서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축제 첫날인 27일에는 기념식과 함께 흥겨운 축하 공연, 무료 중식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도 있었다. 소고춤의 시성애 강사와 생활체조의 김송미 강사가 우수 강사로, 신바람예술단이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됐으며, 정읍안과 이원우 씨가 우수 후원자로 뽑혀 정읍시노인복지관장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이학수 시장과 박일 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수상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청주오송도서관 장시랑 주무관이 27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열린 ‘2025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발전 워크숍’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 대상 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독서 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장시랑 주무관은 어린이 독서활동 기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장 주무관은 수년간 어린이 독서교실을 꾸준히 운영하며 독서교육의 저변을 넓히는 데 힘써 왔다. 또한 어린이 메이커스페이스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독서에 쉽게 접근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100세건강공동체’ 활동의 성과가 한자리에 모였다. 논산시는 26일 국민체육센터 3층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100세건강위원 350명과 육군훈련소 전역장병 50명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역장병 명예시민증 수여식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주민주도 건강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별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행사는 노성·연무·성동 100세건강위원회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전역장병 50명에게 명예시민증이, 올해 건강공동체 활동에 기여한 100세건강위원회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2부 행사에서는 읍·면 건강위원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을 발표했다. 각 위원회는 칫솔질 장려 캠페인, 1대1 전화상담, 걷기 동아리 활동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건강사업을 소개했다. 발표 이후에는 위원 간 의견을 나누며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논산시보건소 건강정책팀은 지역사회 건
한국사회적경제신문 기자 | 칠곡군 왜관역 광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칠곡군은 연말을 맞아‘럭키칠곡 크리스마스마켓’을 왜관역 광장에서 열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 마켓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장에는 눈 내린 숲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트리숲이 조성돼 크리스마스 감성을 더하고, 지역의 매력을 담은 로컬셀러 마켓과 농·특산물 마켓이 운영된다. 특히 칠곡산타할매는 현장에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발길을 멈추게 할 만큼 현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1분 캐리커처 샨티에 이은 ‘영수씨 캐리커처’ 체험과 지역 기독교 단체에서 준비한 성가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칠곡군 관광지와 연계한 스탬프투어 ‘칠크닉’도 함께 운영돼, 왜관역 주변을 산책하듯 둘러보며 소소한 미션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왜관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마켓은 대경선 열차를 이용해 대구·구미 등 인근 대도시에서 소풍 가듯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차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가수 홍지윤이 ‘현역가왕3’ 첫 무대에서 인상 깊은 무대를 펼쳤다. 홍지윤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3’에 출연해 태극마크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현역 5년차로 ‘현역가왕’에 도전장을 던진 홍지윤은 머메이드 라인의 롱 드레스와 조개 껍데기 형상의 대형 백 장식으로 ‘비너스’를 형상화했다. 우아한 분위기에서의 등장과 다르게 백 장식에 뒤통수를 부딪히며 슬랩스틱으로 웃음을 선사한 홍지윤은 참가자들과 정답게 인사를 나누면서도 선의의 경쟁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현역들이 뽑은 가왕 후보 2위에 이름을 올린 홍지윤은 높은 기대감 속에 ‘뜬소문’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국민들께서 지어준 ‘트롯 바비’ 앞에 한일전 국가대표 딱지 붙이고 싶다”며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데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현역가왕’의 적임자가 아닐까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홍지윤은 “근거 없는 뜬소문이 많아서 억울함을 풀고 싶다. 열애설도 많았고, 선배님들도 진짜로 그 친구와 사귀냐고 하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은애하는 도적님아’ 속 도적 쫓는 대군 문상민의 부캐(부캐릭터의 줄임말) 라이프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파란만장한 취미 생활을 예고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극 중 도월대군 이열은 대군이라는 신분에 걸맞은 외모, 기품, 능력을 고루 갖췄음에도 유유자적 재밋거리를 찾아다니며 한량 행세를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매일같이 포청을 들락거리며 범인을 잡고 궁궐 사람들에게 무용담을 늘어놓는 종사관 놀이에 심취해 있던 중 신출귀몰한 도적 길동에 대한 호기심을 품기 시작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동에 대한 수사에 매진하는 이열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그 동안 종사관으로 활약하며 숱한 범인을 잡아넣은 만큼 길동이 물건을 훔치고 남겨둔 그림들과 길동의 용모파기 앞에서 추리를 펼치는 이열의 얼굴에는 자신만만한 미소가 서려 있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경도를 기다리며’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박서준, 원지안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 속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감정이 깊어질수록 보는 이들의 몰입 지수도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이경도 역), 원지안(서지우 역)의 열정 가득했던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끈다. 먼저 박서준과 원지안은 극 중 이경도와 서지우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그려내기 위해 진지한 얼굴로 대본을 분석하고 있다. 손을 잡는 각도와 시선의 위치 등 디테일한 부분을 상의하며 장면을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진중함이 묻어난다. 또한 박서준과 원지안의 화기애애한 투샷도 관심을 모은다. 앞서 바닷가로 떠난 이경도, 서지우와 지리멸렬 친구들의 유쾌한 팀워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터. 비슷한 톤의 옷과 귀여운 브이(V) 포즈로 꿀 케미스트리를 발산 중인 박서준과 원지안의 환한 미소가 설렘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경도를 기다리며’는 끊임없는
한국사회적경제신문 claire-shin 기자 | 생성형 AI와 인간 창작자의 협업으로 탄생한 옴니버스 영화 '코드: G 주목의 시작'이 AI 배우들의 개봉 인사 영상을 공개하며 개봉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감독 : 김주신, 김영기, 권한슬/홍기선, 송영윤, 김광식 | 제작: MBC C&I/ 디 에이프 스쿼드/ 스튜디오프리윌루전/ MCA | 공동기획/투자 : KT | 배급 : KT스튜디오지니, 영화특별시SMC] 새로운 영화 세대의 탄생을 알리는 생성형 AI 유니버스 영화 '코드: G 주목의 시작' 은 생성형 AI 기술을 영화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완성한 프로젝트로, 다섯 명의 감독이 각기 다른 장르와 세계관을 통해 인간과 기술, 기억과 전쟁, 질서와 혼돈이라는 동시대적 질문을 던지는 옴니버스 영화다. 김주신 감독의 '프라임패턴: 에코'는 모든 인간이 사라진 미래의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진실을 추적하는 로봇의 여정을 통해 고독한 존재의 탐색과 생존의 긴장감을 그려낸다. 김영기 감독의 '기억관리국'은 기억을 관리하는 시스템 속 사회를 배경으로, 배우 이선빈의 출연을 통해 기억과 감정,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