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월 30일 용인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열린 사단법인 쿰 제16회 정기 연주회 ‘느린 산책’에 참여해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을 비롯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쿰이 주관한 이날 정기 연주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의장 등 용인특례시의원, 지역 장애인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쿰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시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쿰 오케스트라를 응원해 왔는데 이 자리에 참석한 많은 관객도 적극 응원해 주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쿰 단원들이 뛰어난 실력과 협력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6명이 경기도립장애인오케스트라에 진출했다”며 “시에서도 사단법인 쿰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구갈다목적복지관을 리모델링 개관하면서 사무실 공간을 마련해줬다. 앞으로도 쿰의 발전을 위해 더욱 응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연주회에선 쿰 앙상블과 쿰 오케스트라가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였고
서울특별시의회,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건의안 채택 서울특별시의회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정부 지원과 중앙-지방 간 협력을 촉구하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8일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제안한 건의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대한민국의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 추진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정부의 유치 의사 대내외 표명, 유치 후보 도시 승인 절차의 신속 추진, 중앙과 지방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포함했다. 이 위원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48년 만의 하계올림픽 유치는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이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총력 지원을 강조했다. 또한, “국제사회에 유치 의지를 명확히 표명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공식 유치 의향서를 조속히 제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청북도의회에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36년 올림픽 유치가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 인프라 확충, 지역 균형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따라 전국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중구는 11월 27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라서 행복한 중구 '2024년 중구 보육인 한마음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보육인 윤리선언문 낭독으로 올바른 보육실천을 다짐하고 유공 보육교사에 대한 표창과 영화 관람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천안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천안시 노인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시의 고령화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인복지 발전방안과 노인종합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8개월간 추진됐다. 용역은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고령화 사회에서의 정책적 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65세 이상 노인 1,000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통해 가족 및 사회적 관계, 건강, 돌봄 및 안전, 여가·문화 및 사회생활, 경제, 주거, 가치관, 노인복지 정책 등 9개 부문 실태를 확인·분석했다. 용역을 맡은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내년 3월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간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천안시 노인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화순군은 23일 화순군4-H연합회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1,000kg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연합회 회원들이 운영한 과제학습포에서 직접 수확한 것으로 아동, 다문화 가족,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홍렬 화순군4-H연합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는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활기찬 농촌 조성과 지역 농업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도 명확히 했다. 화순군4-H연합회는 지(知)·덕(德)·체(體)·노(努)라는 4-H 이념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청년 중심의 농업, 환경,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온 단체다. 매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쌀 기부도 이러한 나눔 정신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화순군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은 누구나 화순군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화순군은 23일 화순군 아이돌봄 지원센터에서 일·가정생활의 양립과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해 돌봄 인력 5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화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구, 장애 부모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보미가 직접 방문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이용 요금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한다. 본 사업은 화순군 아이돌봄 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센터장 1명, 전담 인력 1명, 돌보미 44명 등 총 46명이 활동 중이다. 돌봄인력 모집 기간은 12. 26.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아이돌봄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 2025년 예산 3조 8,298억 원 확정 성남시의 2025년도 본예산이 3조 8,298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2,896억 원(8.2%)이 증가한 규모로, 주민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298회 성남시의회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예산안은 분야별 시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를 거쳐 통과됐다. 이번 예산은 명품 복지, 주거환경 개선, 4차 산업 경쟁력 강화 등 성남시의 미래 발전 전략을 담고 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이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경제 회생에 힘을 쏟아야 한다”라며, “예산 집행 부서는 신속한 사업 추진과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시의회 관계자는 “2025년도 예산이 빠르게 집행된다면 지역 경제를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남시의회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 확정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성남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성남시는 해당 예산을 바탕으로 복지와
윤용호 제10대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장 취임 제10대 대한노인회 안양시 동안구지회장에 윤용호 씨가 취임했다.동안구지회는 20일 동안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경기도 서부연합권 지회장들, 최대호 안양시장, 민병덕·이재정 국회의원,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용호 신임 지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왕라이온스 회장과 경로당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그는 “노인도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노인일자리 창출과 복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은 “노인지회가 노인의 든든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인 권익 증진과 복지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지난 17일 신현교회는 연말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프트박스 440개(4,400만원 상당)를 거제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서용진 목사는 “경기 침체와 추위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러브거제 기프트 박스’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물품을 성도들이 직접 구입해 구성했으며, 각종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겨 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져 온 러브거제 기프트 박스 기부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과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되어 거제시의 나눔 온도가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부산힘찬병원 10층 교육센터에서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주관으로 2024년 경로당 회장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55개소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하여 겨울철 건강관리 강의, 경로당 운영 규정 및 보조금 회계 관리 교육, 동절기 경로당 시설 안전 점검 및 화재 예방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노인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곽용근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겨울철 화재로 인한 사고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시설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항상 애써주시는 노인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큰 역할과 노력을 기대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평가는 고물가가 시작된 지난 2022년부터 행정안정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물가안정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 유도 및 민생 회복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를 평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평가항목으로는 지방공공요금(7종),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등 정량평가(행안부 직접평가)와 바가지요금 근절 노력 및 물가모니터단 운영실적 등 정성평가(외부 평가위원 5~6명)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충청북도는 ‘24년 하반기에 도시가스료(가정용) 동결, 버스요금 최소 인상, 공공요금 관련 실무회의 운영,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착한가격업소 공공요금 지원사업 및 물가정보 조사·공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서민 생활과 밀접 품목인 대중교통, 도시가스 요금, 상·하수도료 등의 요금 인상을 동결 또는 불가피한 경우 인상 최소화 및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충북도는 27일 '2025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협업프로젝트'에 옥천, 영동, 단양 총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는 인구감소지역의 지역특화산업 육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중기부 기업지원 사업과 행안부의 기금 연계사업을 연계해 예비 지역을 선정하고 법무부의 지역특화형비자, 농식품부의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 사업 등 타 부처를 연계한 사업을 추가로 모집하여 지난 23일 최종 24과제가 확정됐다. 이번 공모에 충청북도에서는 중기부-행안부 협업과제인 △옥천군 묘목산업 고도화를 위한 전후방산업 육성사업 △영동군 퍼플푸드 혁신밸리 연계 와인특화산업육성을 위한 와인산업 지원 △단양군 시멘트산업 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고부가가치 CCU산업 기업지원 등 총 3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3개 과제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개년에 걸쳐 각 지자체의 특화 산업군을 대상으로 기업 마케팅, 제품 고급화, 시제품 제작, 인증 및 시험분석 등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황인규 기자 | 부산시는 전력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들의 투자계획이 제시된 기장군·강서구 총 57.5만 평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7일) 경남도와 부산시에 기회발전특구를 추가 지정하고 이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은 올해 상반기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또 하나의 특구를 확보하며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이번 지정은 경남과 함께 1차 지정 이후 유일한 2차 기회발전특구로,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지정된 기회발전특구는 ▲동남권방사선의과학단지 ▲동부산 이파크(E-Park)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지구로, 모빌리티 소부장 분야인 이차전지, 전력반도체, 자동차 부품 분야다. 기장군은 ’23.7월에 지정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인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16만 평 ▲동부산 이파크(E-PARK) 일반산업단지 31.2만 평이 지정됐다. 기장군은 정관 신도시, 일광신도시가 있어서 정주여건이 뛰어나며, 부산-울산 고속도로 및 동해남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동조합 감사패 수상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윤지훈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들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그는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신념을 강조하며, 국회의원 시절부터 소상공인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경기도교육청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감사패 수여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협력을 강화할 의지를 밝혔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교육 분야에서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윤지훈 위원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해주신 임 교육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교육과 경제가 상생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양시, 노동미술전 시상식 성료… "노동 존중 도시로 한걸음 더“ 안양시노동인권센터가 주최한 2024 노동미술전 시상식이 24일 안양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의 시선을 통해 노동의 가치를 돌아보며 그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대상 수상자인 허은채, 송라엘 학생 등 총 14명의 수상자에게 상을 직접 수여하고, 수상작이 담긴 탁상용 달력을 선물로 증정했다. 수상작들은 택배기사, 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군의 노동을 깊이 있는 관찰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안양시는 노동 존중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청소년 노동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초·중·고 22개 학교, 8,300명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손영태 센터장은 “노동은 경제적 안정뿐 아니라 자아실현,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행사가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동미술전 수상작은 안양시청 로비에서 일주일간 전시돼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최 시장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