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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주말까지 시설 개방 확대

-교직원 복지증진 기대-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주말까지 시설 개방 확대 교직원 복지 증진 기대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계남)이 교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주말에도 시설을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학생교육원 내 생활관과 체육시설,

강의실 등이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운영된다.

 

특히, 생활관은 금요일만 개방하던 것을 확대해 주말까지 이용 가능하게 했다. 그 결과, 시설 이용 현황이 전년 대비 330%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경기교육 가족들에게 학생교육원의 특화 자원을 더 널리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의 복지 증진은 물론, 교육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계남 원장은 “이번 주말 개방 확대를 통해 교직원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교육원이 교직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사회적경제신문 KSEN 김인효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자녀를 돌보는 장애인가족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배애련 센터장과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으며, 후원금은 우리 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제공기관을 이용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서 대표는“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애련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더마음사랑 사회적협동조합 김민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격려가 되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